전주문화재단은 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 7기 입주보고전 ’사이, 느슨한 매듭‘을 팔복예술공장에서 4월 14일까지 개최한다.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 7기는 지난 1월 공모를 시작으로 3차의 심사를 거쳐 19.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김수호, 김순임, 이정우, 장연호, 장우석, 정지현, 지알원(GR1) 7인으로 회화, 설치, 뉴미디어,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이뤄졌다.이번 보고전은 7인의 작가가 그동안 자신만의 예술적 정체성과 실험을 토대로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통해 창작 과정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이다.김수호
조석창
2024.03.25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