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원시청출장소 안동신 지점장이 남원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안동신 지점장은 지난 12월 31일 열린 남원시청 종무식에서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환주 남원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지난 2017년부터 NH농협은행 남원시청출장소 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며, 특히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및 주민을 위해 재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해 피해주민의 주거안정과 경제활동 복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또한 매년 남원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하며 지역 인재양성에 기여
(유)제이에스건설 임동재 대표는 10일 무주군을 방문하고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2백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이날 임동재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 (유)제이에스 건설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호흡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황인홍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인재육성에 관심을 갖고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고창소방서(서장 라명순) 고창남성의용소방대(대장 현재우)는 10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델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예방 방지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방역활동에는 대원 10여명이 참석하여 경로당, 고창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등을 홍보했다.현재우 의용소방대장은 “함께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방역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봉
고창군 공음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수동)에 평촌마을 황경하 이장이 100만원을, 하군마을 주민 이경율씨가 2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기탁했다.황경하 이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도울 방법을 생각하던 중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며 “작은도움이 추운날씨를 이겨내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사)밀알중앙회 전북지구 고창밀알회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여성용품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고창군청 희망복지지원단의 의뢰로 고창 밀알회 회원들이 모여 대상자 지원방안을 논의하여, 어려운 청소년에게 1년간 여성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창밀알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를 펼쳐오면서 큰 더불어 사는 고창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가 위기자활기업 지원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한 공로로 전북자활기업협회(협회장 권대현)와 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복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전북자활기업협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 위기자활기업 발굴지원을 통해 자활기업 성장지원을 도모했다’고 강조했다김제지역자활센터도 ‘창업교육, 시설장비 지원으로 광역과 지역간의 협력-상생-나눔- 동참등 자활사업의 현장애로 해소와 긍정적인 순환구조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원장 오병준)의 인권경영위원회가 출범했다.인권경영위원회는 연구원의 인권경영 계획 및 추진사항 점검, 인권영향 평가 등의 활동을 통해 인권경영에 대한 심의·자문을 하는 의사결정기구다.유승현 선너머종합복지관장이 위원장을 맡은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변호사와 기업 대표, 노조 지부장 등 4명의 외부위원과 연구원 내부위원 3명으로 꾸려졌다.향후 연구원은 인권경영 시스템 인증을 목표로 인권경영을 실현해 나가고자 인권경영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앞서 지난달 27일 열린 첫 회의에서는 기관과
전주시 혁신동(동장 이성순)은 전주 전성교회에서 지난 6일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햇반, 라면, 샴푸 등 다양한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 20박스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기탁받은 생필품은 혁신동 내 한부모가족, 장애인 세대,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전주 전성교회는 지난해에도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기부해 지속적인 지역 기부 문화에 힘쓰고 있다./김낙현기자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6일 본관 4층 예배실에서 ‘2022년 미래선도의료 도약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비전선포식은 COVID-19 확산세 및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비전을 김철승 병원장이 ‘다시 강대하고 위대한 예수병원’을 대대적으로 선포하고 발표를 이어 나갔다.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이 지난 3년간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설립이념과 비전을 토대로 전 직원이 노력했기에 가능했다”면서 “병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종엽)는 ‘2021년 검사평가’를 통해 전주지검 소속 검사 2명을 포함해 총 20명의 검사를 7일 선정·발표했다.이 중 우수 수사검사 부문에 전주지검 소속 박혜진 정읍지청 검사와 홍승표 전주지검 검사를 비롯한 10명이 뽑혔다.또 우수 공판검사로는 고승우 광주지검 검사를 비롯한 10명이 선정됐다.우수검사 선정에는 적절한 수사지휘 및 융통성 있는 절차진행, 진술 경청 능력 탁월, 빠른 판단과 절차 이행 등을 통한 타당하고 합리적인 결정, 나이 어린 피의자에 대한 친절한 계도 등이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농협김제시지부(지부장 김태곤), 광활농협(조합장 신광식)과 함께 7일 김제시 광활면 소재 시설감자 재배 농가를 방문해 생육상황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생육점검은 한파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감자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광활면에서는 약 260농가가 563ha의 감자를 재배하고 있으며 전국 봄감자 생산량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다.간척지 토양의 풍부한 미네랄과 서해의 해풍 등 감자 생육에 천혜의 조건을 갖춰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맛을 자랑한다.평소 11월부터 파종을 하고 다음해 3
한국생활개선 김제시연합회(회장 전종숙)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1월 7일 생활개선회 임원진들과 김제시청을 방문하여 김제사랑 장학재단에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41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생활개선회의 쌀국수 판매수익금과 지평선 김장담그기 체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고 하였으며 현재까지 생활개선회에서 기탁한 장학금의 총 누적액은 1,830만원 이다. 김제시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들의 권익향상과 농촌 고유의 전통문화를 지킬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서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 지역주민 및 방문객을 위한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