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전 세계를 향해 관광 홍보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7일 시에 따르면 관내 다양한 문화유적지에 대해 10개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아랍어, 스페인어, 독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로, 베트남어)로 번역, 전 세계에 방송될 예정이다.(KBS World 라디오 인터넷 홈페이지(http://world.kbs.co.kr)시는 2010-2012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인들에게 한국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대한민국 유일의 대외 홍보방송국을 통해 ‘익산의 백제숨결을 따라서, 천년고도(가제)’를 제작했다.이 방송은 사리장엄이 출토된 미륵사지와 국내유일의 왕궁 발굴현장을 공개하며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왕궁리유적전시관, 쌍릉, 고도리석불입상, 연동리석불좌상 등이 소개된
정성헌
2009.05.07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