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아띠닷다폴리스 본격 활동(사진)군산경찰서, 아띠닷다폴리스 본격 활동(사진) 군산경찰서(서장 강윤경)는 25일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아띠닷다폴리스와 함께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띠닷다(친구야 사랑해)폴리스 30여명은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을 펼쳐 주말을 맞이해 은파를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택기 여성청소년과장은 “학생들로 구성된 아띠닷다폴리스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며 “앞으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청암산 구슬뫼 등산축제 내달 1일 개최청암산 구슬뫼 등산축제 내달 1일 개최 제6회 청암산 구슬뫼 전국등산축제가 다음달 1일 군산호수 및 청암산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옥산면 주민자치위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군산시립합창단과 한국지엠 그룹사운드 이카루스가 선사하는 작은 음악회와 어린이는 물론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눈높이를 맞춘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마련돼 신명나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운치있는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동심속 벽화 및 캐릭터 포토존 조성, 대형 바람개비 등이 설치되며 다양한 경품과 먹을거리도 마련된다. 이규호 옥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청암산 구슬뫼 전국등산축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내실
농협 중앙로지점 자활센터 백미 전달농협 중앙로지점 자활센터 백미 전달 NH농협 군산중앙로지점(지점장 김정곤)은 24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사회복지기관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군산중앙로지점은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와 군산지역자활센터에 400만원 상당의 백미 174포를 전달했다. 김정곤 지점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고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흥남동, 주민자치 노래경진대회 최우수상흥남동, 주민자치 경진대회 최우수상 군산시 흥남동 노래교실팀이 2014 군산시 평생학습한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은파호수공원에서 열린 이날 경진대회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총 22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결과 최우수상은 흥남동 노래교실팀이 차지하는 등 총 12개 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흥남동 노래교실팀은 김민정 강사의 지도아래 25명의 회원이 참가해 ‘누이’와 ‘안동역에서’의 두곡을 흥겨운 안무와 함께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서명옥 흥남동장은 “항상 열심히 연습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흥남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희망복지지원단 위기극복 해결 톡톡 희망복지지원단 위기극복 해결 톡톡 위기가구 상시발굴 맞춤형 복지 지원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을 위해 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단장 김병래)이 위기극복 해결사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내고 있다. 지난 2012년 5월 29일 출범한 군산시희망복지지원단은 민관협력을 통합 지역단위 통합적 서비스제공체계를 구축,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지원단은 지역 주민들의 희망 컨트롤 타워로서 갑작스런 실직, 질병, 경제적 기능 상실 등으로 벼랑 끝까지 내몰린 위기가구에 법정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총동원해 위기가정 가족들의 삶 전체를 새롭게 바꿔 안정적
자연마당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자연마당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시민들의 생태휴식공간으로 지어질 자연마당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부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안)이 확정돼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군산시 청년회의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선정업체의 사업설명을 듣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진 환경위생과장은 “공모업체의 기본설계안에 대한 전문가 및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 당초 자연마당 조성사업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현재 군산시는 환경부와 협의해 자연마당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설계를 12월말까지 마무리 짓고 도시 경관저해 지역을 단계별로 나
사랑누리봉사단, 전통시장 원산지 캠페인(사진)사랑누리봉사단, 전통시장 원산지 캠페인(사진) 가족연합봉사동아리 사랑누리봉사단4기(학부모단장 김하윤)는 25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농산물 원산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학생 및 학부모 등 20여명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군산사무소에서 원산지 표시제 교육을 받은 후 지역 내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원산지에 대해 홍보했다. 캠페인을 주도한 농축수산물 정예감시원 류용씨는 “학생들이 원산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교육을 받고 캠페인을 펼치는 것을 보니 너무 흐뭇하다”며 “이런 자발적인 참여와 홍보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먹을거리에 안전한 군산시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
청소년자원봉사 박람회 성황리 개최청소년자원봉사 박람회 성황리 개최 2014 찾아가는 청소년자원봉사 박람회가 25일 은파호수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유관기관과 단체, 학교 및 지역사회 공공기관 25곳과 1,500여명의 청소년,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기증과 장애인식개선, 심폐소생술, 화재예방 및 소화기, 진로상담, 다문화, 노인유사, 혈액형선별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됐다. 또한 수변무대에서는 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 육성하는 청소년락밴드 ‘볼륨업볼런밴드’를 비롯해 15개 팀의 청소년자원봉사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돼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문화나눔 축제가 됐다. 문승우 자원봉사센터장은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한
군산경찰서, 아띠닷다 폴리스 출범(사진)군산경찰서, 아띠닷다 폴리스 출범(사진) 군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유택기)는 23일 군산남중학교(교장 강성기)에서 아띠닷다 폴리스 임명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아띠닷다 폴리스는 군산경찰서와 군산교육지원청이 함께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으로부터 친구를 지켜주는 또래지킴이 역할을 하게 되며 현재 군산지역 중학생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유택기 여성청소년과장은 “아띠닷다 폴리스와 학교전담경찰관이 힘을 모아 학교폭력예방 및 봉사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띠닷다 폴리스의 ‘아띠’는 친한친구, ‘닷다’는 애틋하게 사랑하다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아띠닷다 폴리스는 친구를 사랑한
군산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군산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군산시는 다음달 30일까지 2015년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유기질 비료지원 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는 사업 대상을 농업인에서 농업경영체로 변경했다. 군산시는 농업 보조금의 중복 및 편중지원 등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농림사업을 농업경영체 DB로 통합하고 있다. 또한 DB에 등록된 농업인이 지원대상 부산물비료를 농산물 생산에 사용하는 경우, 해당 비료 구매 비용의 일부를 국고와 지방비를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
군산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 성료(사진)군산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 성료(사진) 군산지역 평생학습인의 큰잔치인 2014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가 24일과 25일 이틀간 은파관광지 제2주차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현장 중심의 참여와 화합의 장 마련을 통한 평생교육 인식 확산을 위해 ‘多~함께 나눔! 소통! 힐링!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여기에는 군산시 70여개 평생학습 기관·단체는 물론, 동아리·시민 등이 참여했으며 각종 무대 행사를 비롯해 체험행사 등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한마음으로 ‘多~ 함께 나눔! 소통! 힐링!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 군산’을 만들자는 의미로 ‘행복나무가 평생학습을 통해
페이퍼코리아 이전 절차 속도낸다페이퍼코리아 이전 절차 속도낸다 지구단위계획안, 군산시 최종 통과 동군산지역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조촌동 페이퍼코리아 공장이전이 지구단위계획안 통과로 이전 절차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24일 페이퍼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2월 군산시와 공장이전 MOU를 체결한 이후 3년 8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수렴과 논의를 거쳐 도출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이 군산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결정(안)은 주거 25만6,078㎡(42.9%), 상업 5만6,191㎡(9.4%), 기반시설 26만8,605㎡(45.1%) 등이 주요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사업구역 중심에 초등학교 2개교를 비롯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