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가 2020 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아리(All-Re)’신청 접수를 오는 29일(금)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아리’사업은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5억 6천만원을 투입,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 12명을 모집하여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등에 필요한 창업 초기비용을 1인당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2021년도 공모에 계속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사업성과에 따라
김제시 요촌동 복지기동대에서는 지난 13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요촌동 행정복지센터, 터미널, 전통시장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방역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방역 봉사활동은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동대원들이 2인 1조로 방역 조를 편성하여 요촌동 구석구석 꼼꼼하게 방역을 하였다.송해숙 요촌동장은 “요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 내방 시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청사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취약계층들에 대해서도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농작물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농업인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우수관리제도의 인증 방법과 관련 규정, 이력추적 관리제도에 대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김제사무소 곽소영 주무관 강의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농산물 우수관리(GAP)기준 및 농산물 우수관리인증제도, 농산물 우수관리실천요령, 고품질쌀생산기술 및 농약 안전사용기준 등에 대한
김제시 죽산면 청년회에서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백만 원을 김제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및 읍면동 복지기동대 방역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죽산면 청년회는 어르신 생신 찾아주기, 독거노인 세대 LED 전등 교체, 효 문화나들이등의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을 위한 참된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며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죽산면 청년회 김종문 회장은 “관내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r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은 12일 김제농협 본점2층에서 농민조합원 자녀 대상으로, 장학생 40명을 선정하여 4,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김제농협은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자녀들로 하여금 농업.농촌 조합원의 자녀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김제농협의 이미지 재고를 위해 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 40명을 시작으로 전년도인 2019년까지 총711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5억4천3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이정용 조합장은 “학업에 정진해 농업.농촌 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지난 13일 죽산의용소방대 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김제시에 기탁했다 고 밝혔다.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대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김제시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죽산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시점부터 현재까지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아동지역센터 등을 방문하여 방역활동 실시, 약국 마스크 판매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다각적인 활동 해 왔다.김준식 죽산의용소방대장은 &l
김제시는 지난 11일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으로 2020년 제1회 추경예산보다 5.52% 증가한 9,539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이는 2020년 제1회 추경예산 9,040억원보다 499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469억원(5.61%)이 증가한 8,831억원, 특별회계는 30억원(4.43%)이 증가한 708억원으로 각각 편성했다.특히, 이번 추경은 김제시 재난기본소득 83억원과 국가에서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241억원을 이번 추경에 반영하여 위축된 소비를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을 돕고 지
김제시(시장 박 준배)는 오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양식업계를 돕기 위해, ‘향어 시식회 및 특별판매 행사’을 김제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개최한다.김제시는 전국 향어 생산량의 30%를 생산하지만 90% 이상이 판매되는, 대구 및 경북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비감소로 인하여 특히 피해가 컸다.이번 행사는 전국향어협회, 김제수협과 함께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시중 가격보다 60% 할인된 가격으로 포장 판매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선도
김제시는 지난 12일 도내 중소기업 선정·육성을 위한 2020년 전북도 스타·선도·도약기업 공모에 4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공모에 선정된 김제시 기업은 스타기업에 ㈜이엔푸드, 선도기업에 ㈜엄지식품, 도약기업에 내쇼날씨앤디(주), ㈜엔시팅 총 4개 기업이다.* 주)이엔푸드:육가공식품, ㈜엄지식품:만두, 내쇼날씨앤디(주)·㈜엔시팅:관람석,벤치 이들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향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할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선정된 기업
김제시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안정세에 접어들어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하여 왔으나, 지난 5일 서울 이태원 클럽에 갔다 온 김제 보건지소 공중보건의 최 모 씨가, 김제 3번째(지역 2, 해외 1) 확진 환자로 판명되어,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김제시청 2층 재난상황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였다.확진자 최모씨(남 33세) 는, 김제시 백구보건지소에 공중보건의사로 근무 중으로, 지난 4.6 ~ 4.19까지 대구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파견근무를 하였으며, 4월 18일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어, 1
김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5월 15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등을 위해 잠정 연기했던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이동신문고 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과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민원 상담과 애로를 해소해 주는 제도로 김제시민 외에도 인접 지역인 군산, 익산, 부안군 시민도 참여가 가능하다.상담 분야는 모든 행정분야, 부패신고·상담, 행정심판, 생활법률(대한법률구조공단), 제도권 밖 비수급 빈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감염증 유행으로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쉼터 1기를 중단하였으나‘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방역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이달 12일부터 쉼터를 재개한다.치매 환자 쉼터는 주간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의 돌봄 부양 부담을 감소하고 전문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통하여,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을 강화한다.재개하는 쉼터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보다 축소하여 운영한다.대상자 간 최소 간격 유지를 위하여, 쉼터 대상자 수를 열 명 내외
김제 시립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추이가 낮아지면서, 방역체계가 외출 자제의‘사회적 거리두기’에서‘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가운데, 김제시립도서관이 11일부터 부분 개방한다.우선 개방되는 자료실은 대면 방지 시설을 설치하여, 이용자 및 직원의 안전을 도모하고, 도서관 현관에는 열화상 카메라 및 비접촉식 체온계를 비치하여 발열자 출입을 제한하고 이용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출입할 수 있다.김제시립도서관장은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되었다고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기에 도서관
김제시는 LH가 주관(국토부 선정)한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공모” 에서 행복주택 후보 부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후보지는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내 공동주택 부지(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1595-3번지)로 중소기업근로자 전용 행복주택(120세대)이 건립될 예정이다.지난해 7월 공모사업 제안서 제출 및 11월 우선 후보지 선정 후, 2020년 5월 국토교통부 ‘2020년 제1차 행복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 심의’를 통하여 최종 선정되었다.공모사업 최종 선정에 따라, 김제시와 LH는 업무
(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는 김제지평선축제 홍보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하여, 김제지평선축제와 함께하는 재미·정보·기쁨 나누기 SNS 이벤트 중, 첫 번째로 김제지평선축제가 응원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극복 응원 댓글 이벤트‘코로나 19 슬기로운 극복생활’을 추진하여 지난 6일 10명의 당첨자를 발표했다.이번, 이벤트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사회적 침체 분위기를 이겨내 올 가을 김제지평선축제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의 희망
김제시새마을회(회장 함길권)는, 지난 7일 시 회장단 및 용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인규, 부녀회장 김인순) 30여명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명살림운동의 실천으로, 용지면 봉의리 일원 400㎡에 양삼(케냐프)씨앗을 파종하였다.양삼(케냐프)는 무궁화(아욱)과의 높이 5m까지 자라는 1년생 풀(초본)로 이산화탄소 분해능력이 일반식물의 5~10배나 되며,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탄소 고정성이 높아, 온실가스의 획기적인 감축을 위해 이번에 김제시 새마을회에서 시험 파종하였다.이
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는 7일 경찰서 주차장 내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부족해진 혈액 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19일에 이어, 두 번째 헌혈 봉사에 김제경찰서 직원들이 동참하였다.이번 헌혈은, 김제경찰서 경찰관 등 약 2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날 헌혈에 동참한 직원들은“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이번 헌혈로 혈액 난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임종명 서장은 “급감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헌혈 행사를 하였으며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등록 장애인 및 가족지지 재활교실을 오는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당초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연기되어 사회적 거리두리가 끝나, 오는 5월 14일부터 매주 1회(목요일 2시간씩) 16주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으로 전환될 예정이지만 발열체크 및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 등과 같이 방역체계를 준수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이번 재활교실은 장애인의 근력, 유연성,
김제시는 코로나19로 지난 2월 21일부터 임시 휴관했던 벽골제관광지가 6일부터 정상운영을 재개했다.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던 벽골제관광지가 다시 관광객을 맞아 운영이 재개되는 시설은 , 농경사주제관 및 체험시설, 박물관, 문학관 미술관 등 벽골제관광지 내 모든 시설이다.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운영재개에 앞서 이용자가 많은 시설에 대해 추가 소독을 실시하고, 입장객 마스크착용 및 발열체크, 시설 내 이용자 간 최소 1m이상 간격 유지 등 관광객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벽골제아리랑사업소(소장 신형순)는 &ldqu
박준배 김제시장은 6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여 지역 경제의 기초가 무너지지 않도록 경제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사회적 거리두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들과 3개월이 넘는 방역활동 및 민생안정대책으로, 몸과 마음이 지쳤음에도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한 공무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김제시는 이달부터 전라북도, 익산시, 완주군과 함께 전국 최대규모 5년간 1천억원 지원, 신규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청년 특수시책인 청년 주택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