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는 지난 22일 5일간 진행된, 제236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이번 임시회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제2회 추경 예산안과 17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을 처리했다.1회 추경 대비 506억 원 증액된 9,546억 원 규모의 2회 추경예산에는, ▲지난 4월 30일 국회를 통과한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241억 원과 ▲코로나19 대응 김제시 재난 기본소득 지원금 84억 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 44억 원 등이 포함됐다.특히, 추경안 확정으로 김제시에서 자체적으로 편성한 ‘김제시 재난 기본소득 지원 사업&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20일 김제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2020년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했다.이번 대회를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 유형에 맞는 기술 습득과 강인한 체력증진을 목표로 매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면, 속도방수와 화재 진압 4인조법 2개 분야로 나눠 역량을 겨루고 있다.속도방수는 65㎜ 호스를 신속하게 연결하고, 방수해 목표물을 타격고 이어서 40㎜ 호스를 전개해 2차 표적을 주수하는 것으로 신속성과 정확성이 요구된다.또한, 화재진압 4인조 법은 1층 화재를 진압하고 복식 사다리를 이용해, 2층으로 올
하랑 영농조합법인(대표 허정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방울토마토 1,000박스( 1박스 2㎏ )를 기탁 하였다.하랑 영농법인은 지난 5월 14일 방울토마토 500박스를 기탁하여 관내 아동・노인・장애인 생활 시설 및 독거노인에 전달한 바 있으며, 물품을 전달받은 취약계층 및 시설 등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소식을 듣고 추가로 1,000박스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이번에 기부된 방울토마토(1,000박스) 역시, 사회적 취약계층 또는 아동・노인・장애인 생활 시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공사)는, 21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군산·김제·부안 전통시장 3곳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는 강팔문 사장을 비롯하여 군산시상인연합회 복태만 회장·김제전통시장상인회 오인종 회장·부안상설시장상인회 남정수 회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매년 2회(설날·추석)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운영하여 각 시장의 물품을 적극 구매하기로 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를
김제시는 20일 전북은행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기초생활여건 보장을 위해‘김제시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6월 1일부터 세대가구 1인당 10만 원씩 신청할 수 있으며, 69세 이하는 전북은행 선불카드.70세 이상은 김제 사랑 상품권으로 받을 수가 있으며,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받으면 된다.이날 협약식은 박준배 시장과 임용택 은행장을 비롯해 재난 기본소득 지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와 전북은행은 재난 기본소득을 신속하게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제시 기업인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 고용유지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김제시기업인 협의회, 지평선 산업단지, 순동산업단지, 백구 특장차단지 등, 기업 대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기업인 대표들은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수출 규모 감소와 내수시장 불황에 따른, 자금 운용 애로 등 다양한 유형의 어려움을 호소했다.또한, 관내 우수기업제품 우선 구매, 인력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김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운영을 위해 수행기관인 전북 새만금 산학융합원(이하 “융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김제시와 융합원은 지역 현안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고용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김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업무를 공동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공사장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공사장에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김제소방서는 건축 중인 공사장 10개소를 방문하여 임시소방시설 설치현장을 점검하였다.공사장 안전조치 관련 교육홍보물을 배부하였다.25명을 대상으로 매뉴얼 보급 및 화재감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서한문을 각 대상에 배부하였다.임시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인화성 물품 취급 등, 화재위험작업을 하는 공사장에 설치하는 철거하기 쉬운 화재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김적우)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지난 15일 김제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전북서남상공회의소는 신재생 에너지와 미래형 자동차 등 전북지역 강점산업과 신산업을 연계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전북서남상공회의소 김적우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지역주민들의 경영난, 실직위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많은 분들이 하루 빨리 회복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했다&rdqu
김제시 황산면에 소재한 마스크필터 제조업체 선진글로텍(대표 박해경)은 관내 시설 및 저소득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19일에 마스크 5,000장을 기탁했다.선진글로텍은 지난 3월 4일에도 김제시에 마스크 2,500장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19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곳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선진글로텍 박해경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김제시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김제=류우현기자
한국특장차협의회(회장 최길호)는 지난 18일 김제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에서, 전북 특장산업분야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총 40여명의 전북특장차산업발전협의회 회원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특장차 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진솔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번 세미나는 생산과 인증을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체계가 마련된, 자기인증센터 확충 및 특장차 제2전문단지 조성 등 특장차 클러스터 구축 계획안 설명과 함께 특장차기업의 신규 지원사업 등을 설명 했다.또한, 김제시는 자기인증
김제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소리소(대표 최향자)가 지난 19일 자체 생산한 마스크 2만장을 김제시에 기부했다.㈜소리소는 앞서 올해 초 2월에도 직접 생산한 손소독제 2,000개를 시에 기부했던 기업으로, 이번이 연이은 두 번째 방역물품 기부로 알려졌다.㈜소리소는 본래 한방화장품 제조 기업이었으나, 금번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초 경영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과감히 업종을 추가하고 지난 5월 초부터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생산하기 시작한 기업이다.현재 손소독제는 국내 공급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과 계약으로 약 16만개(4억원) 수출
김제시 (구)심포항 마리나 조성 계획이 해양수산부 「제2차(2020~2029)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지난 15일 반영·고시되었다.김제시 민선7기 핵심공략사업인 (구)심포항 마리나 조성사업은 해수부의 입지조건검토 및 인문사회·자연환경 여건 등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거쳐 지난 2018년 9월 최종 후보지 12개소 중 전북에서 유일하게 해수부 내수면 마리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지난해 10월 박준배 김제시장은 심포 마리나 조성사업이 레저, 휴양, 문화가 공존하는 마리나항만이 조성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
김제시의회 는 18일~22일까지 5일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 17건을 처리한다.구체적인 일정으로는 18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 심사와 제2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가 있다.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추경예산안 본심사를 진행,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을 마친다.앞서 김제시는 제1회 추경 대비 499억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 오상민 의원과 김영자 의원(마선거구)은 지난 18일 제2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제도 협약체결’과 ‘주·정차 단속 알림 시스템의 도입’에 대해 5분 자유 발언을 했다.오상민 의원은, 자치단체와 지방의회 간의 견제와 균형, 자치단체장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권 행사 유도, 주민의 알 권리 보장 등 지방의회 인사청문회의 기능과 필요성으로, 2020년 현재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6곳이 도입·운영 중이며 기초단체로
하랑영농조합법인(대표 허정수)은 14일 김제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토마토 2kg 500박스를 기탁했다.하랑영농조합법인은 약 1만여평의 스마트팜을 통해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으며, 인터넷과 대형마트를 통해 널리 판매되고 있을 만큼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기탁받은 토마토는 아동·노인·장애인 생활시설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허정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변의 이웃에게 힘을 주고 건강의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하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이엔푸드(대표이사 문형선) 관계자들이 김제사랑장학재단을 방문해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전북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지평선산업단지에 소재한 농업 회사법인 ㈜이엔푸드는 계육 가공식품을 제조 및 유통‧판매하는 업체로, 금년도 5월에는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창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도가 주관한 ‘2020년 전북지역 스타기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한편, 김제사랑장학재단은 내고장학교보내기 사업 및 장학금
김제시가 민선7기 반환점을 앞두고 시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사업의 실행동력 확보와,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보고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허전 부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7개 중점·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토대로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업무공유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특히,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 요촌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당초 계획보다 추진이 지연된 사업들의 추진속도 제고 방안과 주민생활과 밀접한 청년일자리사업, 교통환경 개선사업, 김제육교 재가설
김제시 청하면 복지기동대(대장 유월영)와 맞춤형복지팀 10명은 지난 14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세대를 방문하여 욕실에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대상자는 독거노인 3세대로 어지럼증이 심하신 분, 당뇨와 고혈압 합병증으로 시력이 약하신 분, 거동이 불편하신 분으로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하여 욕실에서 자주 발생하는 노인 낙상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청하면 복지기동대는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 조직으로 소규모 집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지난 5월 13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총사업비 84억원)”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은 이미 선정된 9개 지자체를 제외한 233개 지자체 중에서 푸드플랜을 수립했거나, 수립 중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상, 3차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8개 지자체를 선정하였다.김제시는 2019년 2월, 유통 식품 과를 먹거리유통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푸드플랜팀과 로컬푸드팀 신설하여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