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6일 오전 8시 10분부터 도내 121개 고등학교과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6일 오전 8시 10분부터 도내 121개 고등학교과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이번 모의평가는 시험성격과 출제방향, 출제영역, 문항수 등이 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본수능과 같은 형식으로 실시된다. 시험은 1교시 언어(08:40~10:00), 2교시 수리(10:30~12:10), 3교시 외국어(13:10~14:20),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6:56),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25~18:05) 순으로 진행되며,
우석대학교는 3일 인적자원개발처장에 송재훈 교수를, 사범대학장에 이홍렬 교수를 각각 임명하는 등 일부 보직교수에 대한 인사를 9월 1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석대학교는 3일 인적자원개발처장에 송재훈(49 레저컨벤션학과) 교수를, 사범대학장에 이홍렬(47 수학교육과) 교수를 각각 임명하는 등 일부 보직교수에 대한 인사를 9월 1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교수학습지원센터장에 이영철 교수, 인적자원개발팀장에 이성희 교수, 발달장애치료교육원장에 정재권 교수가 각각 인사 발령됐다.
2008년 3월 1일자로 개교하는 전주시내 3개 초등학교의 교명이 확정됐다 2008년 3월 1일자로 개교하는 전주시내 3개 초등학교의 교명이 확정됐다. 전주교육청은 3일 교명제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 개교하는 3개 초등학교의 교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주 효자4지구 택지개발지구내에 들어서는 학교는 전주우림초, 서부신시가지 택지개발지구내 들어서는 학교는 전주문학초, 송천동 오송지구내 들어서는 학교는 전주오송초 등이다. /신정관기자 jkpen@
전북도교육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전주컨벤션센터에서 제5대 도 교육위 개원 1주년 기념식을 신국중 의장을 비롯, 최규호 교육감 등 교육계 및 지역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전북도교육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전주컨벤션센터에서 제5대 도 교육위 개원 1주년 기념식을 신국중 의장을 비롯, 최규호 교육감 등 교육계 및 지역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교육위원회는 지방교육자치의 기본원리에 입각해 충실히 교육의정 활동을 수행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앞으로 전북도의 교육학예에 관한 문제를 전문성과 자주성을 갖고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자립형 사립고인 상산고등학교는 오는 8일 오후 2시 학교 강당에서 2008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2차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자립형 사립고인 상산고등학교는 오는 8일 오후 2시 학교 강당에서 2008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2차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상산고는 2008학년도 신입생을 남학생 256명(8학급), 여학생 128명(4학급) 등 모두 12학급 384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전형 유형은 특기자 전형으로 정원의 30% 내외인 115명 가량을 선발하고, 나머지는 일반 전형으로 선발한다. /신정관기자 jkpen@
지치단체의 기숙형 학원 설립과 관련, 교육단체와 일선 지자체간 마찰이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치단체의 기숙형 학원 설립과 관련, 교육단체와 일선 지자체간 마찰이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북교육개혁과 교육자치를 위한 시민연대는 3일 성명을 내고, “순창군은 학원법 제정 취지에 맞게 옥천인재숙의 운영을 즉각 중단하라”면서 “특히 도내 일선 시군은 이미 법으로 금하고 있는 기숙학원의 설립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공교육의 근간을 흔들지 말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북교육연대는 “전북도는 공교육 침해를 방지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순창주민들은 지난달 30일 전북도 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신학기 마다 전학을 가기 위해서는 해당 교육청을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됐다 신학기 마다 전학을 가기 위해서는 해당 교육청을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됐다. 교육당국이 올 2학기(9월 1일자)부터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전학을 신청하고, 통보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하기 때문이다. 2일 전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를 옮겨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경우 학부모가 인터넷으로 전학 신청을 하면 학교를 배정, 통보해주는 ‘중학교 전학배정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 이 서비스는 전학 신청자(학부모)가 전입지 교육청에 인터넷으로 전학신청을 하면 담당자가 신청 학생의 재학확인부터 배정까지
전북대가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의 대학들과 학위인정 협정을 체결하는 등 국제화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대가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의 대학들과 학위인정 협정을 체결하는 등 국제화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전북대에 따르면 일본의 명문대학인 도호쿠(東北) 대학과 국제복수학위제 운영에 합의했다는 것.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주요 대학을 방문하고 돌아온 서거석 총장은 도호쿠대학 아키히사 이노우에 총장과 양 대학간 국제복수학위제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도호쿠 대학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명문대학가운데 한 곳이다. 서 총장은 또 니혼(日本) 대학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북대는 30일 오전 11시 진수당 1층 최명희홀에서 12명의 교원들에 대한 정년퇴임 기념식을 가졌다 전북대는 30일 오전 11시 진수당 1층 최명희홀에서 12명의 교원들에 대한 정년퇴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성중(공과대), 김옥배(공과대), 이홍재(자연대), 최경구(농생대), 최선영(농생대) 교수 등이 황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았다. 전주대도 31일 오전 본부 대회의실에서 신필재 총무처장 등 교직원 5명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갖는다. /신정관기자 jkpen@
기숙형태의 학원 운영을 제한하는 조례개정과 관련, 순창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기숙형태의 학원 운영을 제한하는 조례개정과 관련, 순창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 2003년부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숙학원인 옥천 인재숙을 운영하고 있다. 순창지역 주민들은 30일 오전 도 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법개정 이전에 자치단체의 조례에 의해 옥천인재숙이 설립된 만큼 기득권을 인정해 달라”면서 “이 같은 내용을 예외규정으로 인정해주고 이를 명문화 해 줄 것”을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교육당국이 타시군과의 형평성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인재숙을 시작한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인재숙 운영
방콕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돌아온 전북 선수들에 대한 환영 격려 행사가 30일 전북도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방콕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돌아온 전북 선수들에 대한 환영 격려 행사가 30일 전북도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도 체육회는 이날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8.8~18, 태국 방콕)에 참가한 전북 선수단 가운데 입상 선수들을 위해 환영 격려행사를 가졌다. 모두 16명이 참가한 전북 선수단(임원 3명, 선수 13명)은 이번 대회에서 익산시청의 이신미가 펜싱 사브르 개인과 단체전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2관왕에 오르는 등 금 3개를 비롯, 은 2개, 동 5개를
제5회 지구과학올림피아드 대회에서 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선전해 금상과 은상을 차지했다 제5회 지구과학올림피아드 대회에서 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선전해 금상과 은상을 차지했다. 한국지구과학회 주최로 지난 18일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원고 3학년 이선기 학생이 금상을, 같은 학년 소홍주 학생이 은상을 수했다. 남원고는 지난 4회 대회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원고가 이 처럼 화려한 성적을 거둔 것은 이 학교 백선화 교사가 지구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끼리 동아리를 결성하게 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경시대회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금상을 수상한 이선기 학생은 입상자에게 주어지는 과학특기자 전형으로 연세대에 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