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농업 경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농가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13일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국비 50%, 도비 15%, 군비 25%, 농협 5% 자담 5%) 농작물재해보험료 농가부담금을 지원한다.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을 원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지역농협에서 작물별 가입기간에 따라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농작물재해보험 수혜 대상은 사과, 배, 양파, 옥수수, 토마토 등으로 지난해 67개 품목에서 70개 품목으로 확대했으며, 올해 귀리와 양상추, 봄감자
장영진
2023.03.13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