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하는 제16회 아시아경기대회에 30명의 전북도 임원 및 선수들이 한국 국가대표로 참가한다.7일 전북도체육회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수영을 비롯 양궁, 탁구, 펜싱, 싸이클, 배드민턴 등 15개 종목에 30명의 전북도 선수단(선수 28명, 임원 2명)이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한국 선수단은 이번 아시안게임 전체 42개 종목 가운데 크리켓을 제외한 41개 종목에서 1천13명(선수 795명, 임원 21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전북도 선수단 중에는 양궁의 오진혁(농수산홈쇼핑)을 비롯 탁구 오상은(한국인삼공사), 펜싱 오은석,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김금화(익산시청), 사이클 장선재(대한지적공사), 배드민턴 정재성, 박성환
김대연
2010.11.06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