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동용 운동화를 판매하는 스포츠 브랜드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구성과 기능성이 제품에 따라 차이가 크다는 평가결과가 나왔다. 21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포츠 브랜드 아동용 운동화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내구성, 기능성, 안전성, 실용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대상 제품은 리복(알모티오2.02), 휠라(라디칼 라이트2), 프로스펙스(아르마딜로 154), 뉴발란스(KV574S7Y), 푸마(TX-3 V Kids), 나이키(MD 러너 PSV), 아식스(G1 KD), 아디다스(하이퍼패스트 2.0 키즈), 프로월드컵(비스트), 르까프(헤리키즈) 등이다. 우선, 신발 밑바닥이 마모되는 정도를 시험한 결과, 르까프
김성아
2015.12.2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