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2024년 4대 경영 목표와 20개 주요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사업비 367억여원을 사업비를 편성했다.재단은 문화예술 창작 활성화, 도민일상 문화 향유 확대, 방문 체류 관광객 증대 및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 협력사업 발굴 및 실행 등 4대 경영 목표를 설정했다.또한, 총사업비 366억 9천6백만원으로 경영기획(2개 사업) 6천5백만원, 문화예술(11개 사업) 239억 8천6백만원, 관광사업(13개 사업) 55억 3천만원, 예술회관 운영(5개 사업) 9억 7천5백만원을
최근 역사문화권 정비법이 개정돼 후백제 문화권이 포함되면서 후백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주는 36년간 삼남을 호령하던 후백제의 왕도이자 후백제 문화의 중심도시로서, 고도 지정과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해 후백제 재조명을 이끌고 있다. 또 민선8기 핵심공약인 ‘왕의궁원 프로젝트’를 통해 전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마중물로 삼기로 했다. 시는 후백제가 남긴 유산을 보존하고 활용해 전주의 재도약을 이끌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을 포부다./편집자주 ▲ 찬란한 후백제
순창군이 보편적 복지정책에 힘입어 지난해 인구증가에 성공한 데 이어 연초부터 연이은 복지정책을 추진하며 군민들의 만족감이 크다. 특히 군민들 중 노인분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동안 영유아 및 청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되었던 정책들로 소외됐던 노인들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다시금 웃을 수 있도록 최영일 군수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최 군수의 그 관심은 실제로 노인 일자리사업 확대, 전국 최초 노인 전동보조기기 지원, 이•미용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군정목표 중 하나인‘따뜻한 복지’순창을 실현시키고 있다. 최 군수가 말하는
김제시가 시민 누구나 거주지 가까이에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시는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쉼 있는 삶’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갈수록 증가하는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수요에 발맞춰 오는 2025년까지 총 269억의 예산을 투입해 국민체육복합센터, 지평선벽골제다목적체육관, 죽산파크골프장, 백구·용지·봉남 게이트볼장 등 총 6개소의 체육시설을 새롭게 마련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 체육시설 조성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역 생활체육 인프라 개선인 동시에,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의
대한민국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와 국가유산으로 지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는 우리나라 국기태권도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와 국가유산지정을 위해 지난 19일 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고봉수 회장과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최재춘 추진단장 등 협회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였으며 고봉수 회장은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와 국가유산 지정에 양 단체가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국기 태권도는 시도 지방무형문화재로 201
신협중앙회 전북지부가 17년 만에 전북지역본부로 승격, 출범했다.“한 명의 부자보다 백 명이 더불어 잘사는 사회” 신협이 지향하는 신협 정신이다.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중앙회에서 단행한 조직개편을 통해 지부에서 본부로 격상되면서 전북지역 70개 신협과 상생의 불을 밝히면서 내일을 향한 힘찬 발길이 미래를 향하고 있다. 특히 앞서 걸어간 수많은 신협인의 발자취를 되짚으면서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전북신협은 웅비의 터전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이와 함께 전북지역본부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조합
전북개발공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출자해 만든 지방공기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3월 20일 제11대 전북개발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최정호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최 사장은 올해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모델 개발, 지역 균형발전, 인구소멸 방지 등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최정호 사장을 만나 지난해 주요성과와 올해 주요 경영계획 등을 들어봤다./편집자주 -취임한지 1년이 넘었는데 소감은“지난해 3월 취임과 동시에 공사가 관리하는 전주평화 국민임
완주군이 도서관 혁신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완주군은 용진읍 소재 중앙도서관을 비롯하여 총 13개(공공도서관 5, 작은도서관 8)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완주군 도서관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전주시와 익산시 주민들도 자주 찾고 있다. 용진 운곡지구, 삼례 삼봉지구 등 도심이 확장됨에 따라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요구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편집자주 ▲ 콩쥐팥쥐도서관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도서관 선정 등 성과주민들의 요구에 완주군 도서관은 서비스 혁신으로 응답하고 있다. 전주, 익산, 군산 등 도시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지속 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과거에는 기관의 재무적 성과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ESG경영’을 중요시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이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물리적으로 인식한 것과 정부의 규제 및 요구사항이 ESG 관련 동향을 촉진하면서 큰 화두가 됐다.이에 재단은 지난 2022년 지역사회 발전 및 지속
국내 스마트팜의 84%는 1세대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해외에서는 수년 전부터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대교체를 이루고 있다.시설원예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 유리온실 등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작물의 생육환경을 원격ㆍ자동으로 적정하게 유지ㆍ관리할 수 있는 농장이다.이와 관련 최근 업체마다 다른 스마트팜 장비와 재배, 운영 기술을 하나로 통합해 보급할 수 있는 차세대 온실 종합관리 플랫폼 ‘아라온실(Ara Greenhouse)’이 개발됐다.또한 이상기상
민선 8기 고창군이 지역 농촌 3대 현안과제인 소득과 일손, 복지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올해 1500여명에 달하는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입국이 예정되면서, 일손부족 문제가 상당부분 해결될 전망이다. 고창군의 올해 농촌인력 정책을 살펴봤다./편집자주 “정말 친동생, 친형제처럼 맛있는 것도 사주고 정말 잘해줄거예요”지난 2월26일 오후 고창군 무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60여명이 모여 군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고용농가 순회 사전교육을 받고 있었다. 이달말까지 진행될 교육에는 고구마, 수박, 블루베리,
전북여성가족재단은 최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도내 공공기관과 기업과 함께 성평등 경영 약속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재단을 비롯해 한실어패럴,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등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에게 참정권을 상징하는 ‘장미꽃’과 생존권을 상징하는 ‘빵’ 나눔 행사도 마련했다.또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예방협력망 회의나 새일센터 운영위원회를 통해 상반기 사업에 주력키로 했다./편집자주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와 여성가족재단(원장 전정희)은 지난 8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와 함께 올해로 116주년을 맞은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