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사회보장급여 서비스를 받는 복지대상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2019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조사대상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통보된 11개 복지급여(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등)를 지원받고 있는 1290가구이며 국세청 등 25개 기관 80종의 전산자료를 활용해 수급자의 소득(근로, 사업이전소득 등) 및 재산(일반, 금융, 자동차 등) 등을 재조사 및 확인해 가구별 복지급여액을 재산정 한다.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변동된
부안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내년 2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군은 지난 겨울 강력한 방역활동으로 AI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만큼 이번 특별대책기간 동안에도 최고 수준의 선제적 차단방역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우선 AI 방역을 위해 오리농가 사육제한을 확대 추진하고 철새도래지 등을 중점방역관리지구로써 소독·예찰을 강화해 방역관리에 집중키로 했다.또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돼지 등 농가를
부안군은 지난 2일 행안면 역리 114번지 일원에 조성한 부안제3농공단지 총 32만 7102㎡ 중 산업시설용지 34필지 22만 8791㎡에 대해 부안군 홈페이지 공고 등을 통해 분양공고 했다고 밝혔다.부안제3농공단지는 국도 23호선과 30호선에 인접하고 있으며 국제공항, 항만, 도로, 철도 등 2023년 세계잼버리 연계 교통 인프라의 조기 확충으로 수도권과 국외 물류이동이 원활하고 단지내 폐수종말처리장 운영, 도시가스 공급 등 입지여건이 우수해 많은 업체에서 분양의향을 보이고 있다.분양접수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부안군청 미래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 에서는 부안군 관내 모범운전자회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더하고 빼고’홍보물을 택시 내부에 부착, 교통안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홍보 활동에서는 올해 전북경찰의 교통사고 감소 프로젝트인‘더하고(안전띠, 안전모)·빼고(음주, 과속운전)’교통안전 홍보문구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용 목 받침대를 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하여 택시 내부에 부착,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 등 군민들을 대상으로 시인성 있는 홍보 활동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부안
부안군 변산면은 최근 북한이탈주민 모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 위험에 처한 고위험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긴급 실태조사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사대상은 특정급여(기초연금, 장애연금, 아동수당)수급자 중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소득인정액이 0원이면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가구, 일반재산이 없거나 임차보증금만 있는 가구, 공공임대주책 임차료 3개월 이상 체납자 등 복지사각지대 고위험이 예측되는 47가구이다.또 특정급여(기초연금, 장애연금, 아동수당)수급자 중 소득인정액이 0원 이거나 1인 가구
권익현 부안군수는 2일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해안지역 등 침수 및 강풍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점검은 천문조에 의해 해수면이 높은 기간으로 해안가 침수가 우려되는 격포터미널, 격포항, 모항배수펌프장 등을 찾아 가동상태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태풍 대비태세에 돌입했다.또 지난 태풍 피해지역인 상서면 목포마을 벼도복 현장과 애호박비닐하우스 12동의 복구 및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농축산물 피해 최소화와 상황발생시 신속한 보고 및 초기대응을 주문했다.
부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2020년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서류심사, 현지평가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부안군은 교육컨설팅, 시설장비 총 2개 분야에 3개소가 확정됐다.부안군은 행안콩영농법인과 흙뿌리영농법인이 교육컨설팅 지원사업과 시설장비 지원사업 2개 분야를 공모해 모두 선정됐으며 당그레영농법인이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을 공모해 선정됐다.부안군은 이번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들녘경영체의 조직화를 위한 조직관리․경영 및 자원활용 방안을 모색하
부안군은 도시재생 하반기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오는 15일 개강할 계획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4개 과정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교육, 주거지지원형교육, 중심시가지형교육, 청년교육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주요 내용으로 도시재생의 이해와 관련한 이론교육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 아이템 발굴 및 현장탐방 등이다.모집대상은 도시재생 사업에 관심 있는 부안군민이나 청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주민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된다.신청은 부안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이메
부안군은 1일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점검과 안전조치 방안을 위한 태풍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한근호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제18호 태풍 ‘미탁’이 오는 2일 오후 9시 전남 목포 남서쪽에서 3일 오전 9시 대구 동북동쪽 육상으로 이동하면서 부안지역에 강풍 및 호우에 따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2일부터 태풍 해제시까지 부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돌입하기로 했다.특히 상황판단회의시 재난대비 영상
권익현 부안군수가 크루즈 인프라 구축을 통한 부안의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을 강조했다.권익현 군수는 1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월례조회에서 “사드사태 이후 지난 3년간 동북아시아 크루즈 관광은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며 “동북아 크루즈 환경변화에 따른 큰 움직임은 지역연대를 통해 국제정세와 같은 외생변수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시장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자는 것, 새로운 기항지를 발굴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놀라운 사실은 우리 부안이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최적의
부안 곰소젓갈축제 추진위원회는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축제 일정을 대폭 축소한다고 밝혔다.추진위원회는 제13회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오는 10월 3일에서 5일까지 곰소다용도부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2일부터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들어가 3일 오후에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일 행사 일정을 축소해 개최하는 방안으로 변경했다.올해 13회를 맞은 곰소젓갈발효축제는 대한민국 명품 전통발효축제로 명품젓갈담기, 미끌미끌 장어잡기 등 체험행사를 비롯해 천일염 메고
부안군은 2019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10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76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산불방지대책본부는 군, 읍면 등 14개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소방서, 군부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산불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특히 부안군은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추수기인 10월부터 농산부산물,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3명을 운영하고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방지기간(11월 1일~12월 15일)에는 읍면별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49명을 배치, 산불감시 및
부안군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이 지난 27일 만료됨에 따라 해당 기간 동안 적법화가 완료되지 않은 농가를 대상으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기간 신청서를 접수한다.추가 이행기간 신청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기간 부여 방안에 따른 것으로 전국적으로 동시 시행되는 제도이다.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기간 신청대상은 신규 신청자가 아닌 기존 적법화 추진대상 중 절차 진행 중이나 기간이 부족한 농가로 측량이 완료돼야 하며 설계계약 완료 및 이행강제금 납부 신청, 위반건축물 철거
지난 28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이정문) 후원으로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 부안지구연합회 소속 스카우트 대장 및 대원 80여 명은 새만금사업 현장 탐방하는 훈육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공사는 지난 7월3일 부안군과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시 잼버리 홍보 추진, 스카우트 훈육활동 지원, 홍보물 설치를 위한 장소지원 등 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고 이번 현장견학은 협약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이날 초청된 부안지구연합회
부안군은 지난 28일 부안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군의원, 군청 직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군청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안군청 직원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훌라후프릴레이, 단체 말타기 등 명랑운동회와 다양한 프로그램 등 직원들의 요구에 맞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전 직원이 한 곳에 함께 모여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유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로 즐겁게 어울리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부안군은
한근호 부안군 부군수는 지난 27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균특지방이양사업 등 내년도 주요사업 도비예산 지원을 건의했다.한 부군수는 예산과 등 7개 부서를 방문해 군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강조하며 정부가 지방분권 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 이양함에 따라 지방이양 계속사업의 마무리와 신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계속사업에는 부안지방정원 조성사업, 고마지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줄포만해안체험 탐방도로 조성사업 등 3건의 계속사업과 부안생태놀이터 조성사업, 부안상설시장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민선7기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 수사과는수사형사, 금융기관 관계자, 지역경찰이 함께한 금융사기 방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일상생활 속에서 서민을 불안, 불신, 불행하게 하는 생활사기, 피싱사기, 금융사기를 3不 사기 범죄로 규정하고 예방 근절대책을 추진 중이고 이 중 급증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였다.이 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유형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정리된 안내문과 보이스피싱 예방 카드뉴스가 부착된 사탕봉지를 나눠주는 형식으로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이정문)는 금년도 농업용수공급을 9월30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 26일 시작으로 5개월여 간의 영농급수를 마무리하는 것이다.부안지역 총 농지면적의 92%를 차지하는 12,248ha의 경지를 부안지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저수지 22개소, 양수장 73개소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원활한 관리와 농업용수공급으로 농업경영에 크게 기여했다.특히, 용수공급 초기 봄 가뭄이 심한 상황에서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부안군 예산지원 당상양수장 설치 및 유지관리, 용․배수로 수초제거, 준설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부안군 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년 일선지도자 한마음 대회가 26일 부안 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일선지도자간의 화합과 결집을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부안군 513개 마을 이장과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화합을 도모하며 정보를 교환하였다.특히 군정발전 유공 일선지도자 시상 등 기념식에 이어 각 읍면별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부안군의 리더로서의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
부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근로자인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심폐소생술 등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특히 부안군은 근무여건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규정에 따라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공단 김남호 차장을 전문강사로 초빙해 ‘유형별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를 주제로 진행됐다.또 부안소방서 이홍상 소방장이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