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환경업무 종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소속감 고취 등을 위해 24일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환경업무 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체육대회에는 부안군 환경미화원과 환경시설 공무직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족구·배구 등 체육경기와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부안군은 행사 당일 쓰레기 새벽 조기 수거로 군민생활 불편을 최소화 했다.또 체육대회에 이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작업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위험에서 자유로운 일터를 조성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보건 책임의식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부안 가력도청년발전회는 지난 22일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가력도항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가력도청년발전회 회원 21명이 참여해 가력도항에 방치된 폐어구와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마대자루로 30개 가량 수거했다.특히 환경정화활동에는 새만금개발공사 강팔문 사장 및 직원 26명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김동환 가력도청년발전회장은 “해양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깨끗한 가력도항의 이미지를 관광객에게 심어주고자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부안군은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제9회 부안 가을愛 국화 빛 축제를 부안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국화꽃 향기로 만나는 가을...’을 테마로 국화울타리 회원 50여명이 1년간 직접 가꾼 조형작, 다륜대작, 입국작, 분재작 등 2만 1000여점의 생동감 있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또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화 조형작과 다륜대작에 오색의 LED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빛 축제도 함께 열린다.국화와 어울리는 부대행사로 클나무·아리울오케스트라 130명의 협연,
부안군은 22일 부안 시장길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상권르네상스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하는 사업으로 쇠퇴한 상권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해 구역 내 상권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지원으로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군은 시장길과 번영로를 중심으로 10만 422㎡를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계획으로 이날 현장평가에서는 교수진으로 구성된 전문가 7명이 사업계획 발표를 듣고 사업대상구역을 현장점검 후 해당사업의 적정성을 평가했다.공모사업에 선정이 되면 향후 5년 간 총 80억원(국비 40
부안군경계결정위원회는 22일 부안읍 신운지구 759필지 36만 5760.6㎡에 대해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14조(경계설정의 기준)에 따라 지적재조사 측량으로 결정된 경계를 심의·의결했다.부안군경계결정위원회는 이배근 위원장을 비롯해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있다.부안군은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송부할 예정이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기한 내 이의신청이 없으면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한 뒤
부안군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무장애나눔길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서림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이 전북 시군 중 유일하게 선정돼 녹색자금(국비) 3억 9000만원을 확보했다.군은 확보된 녹색자금과 군비 등 총 6억 5000만원을 투입해 서림공원 내 무장애길 0.8㎞를 조성하고 힐링공간, 진입부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산림으로 접근이 어려운 교통약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등)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산책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주)삼해상사는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삼해상사는 부안지역 김 가공업체로서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장학금으로 총 3600만원을 기탁해오고 있다.김덕술 대표는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회사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맘껏 꿈과 이상을 갖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에 미력하나마 정성을 보태게 돼 기쁘
부안군은 도시지역에서 귀농귀촌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2차 교육을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부안군 변산면 해나루가족호텔과 부안군 일원에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귀농정착 전 부안에 대한 사전 체험을 위한 이론교육과 부안군 정책 소개, 성공사례, 선배 귀농농가 견학, 간담회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실질적인 귀농귀촌 설계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부안군은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마음 편히 귀농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정착과정까지 1대 1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해
부안군은 2019 방방곡곡 문화공감–문예회관 생활문화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부안예술회관에서 2019 부안 한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문예회관 생활문화콘텐츠 지원사업은 지역문예회관의 기획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문화예술 수준 제고와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공연은 부안관내에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단들의 페스티벌로써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안초등학교 관악부 공연을 필두로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 클나무 오케스트라, 부안 아리울 오케스트라, 부안가족오케스트라, 하늘 좋은 오케스트
권익현 부안군수가 인구감소 대응 정책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천명했다.권 군수는 21일 열린 주요업무보고회에서 “인구문제는 지자체의 존립여부가 걸린 시대적 과제로 모든 지자체들이 다양한 시책을 내놓으면서 인구늘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인구감소 대응 정책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부안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이어 “부안군은 매년 1000명 이상의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지속가능한 부안의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한 만큼
부안군 위도면의 숙원 사업이었던 작은목욕탕이 개장 이후로 면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인기속에 이용객이 점점 늘어 작은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위도면은 여름철 비수기를 이용하여 작은 목욕탕 내외부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대청소를 통하여 면민들의 불편사항해소를 위하여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작은 목욕탕은 주4일 운영으로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여성이,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남성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주민은 2,000원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미취학아동은 1,000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1~3급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위도면 작은목욕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10월 한 달간 순환기 계통 질환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이번 홍보는 순환기질환 및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10~12월)에 응급처치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기 위함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안전체험교육 소외지역 응급처치 체험 기회제공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완강기) 등이다.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응급처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느
부안군은 오는28일부터 다음달1일까지 대규모 재난에 대비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을 위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부안군은 21개 기관, 단체, 민간기업, 주민 등 1,980명이 참여한다.중점훈련으로 지진 발생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과 실내체육관 화재 및 시설물 붕괴라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주민대피 및 긴급구조훈련을 진행한다.특히 현장 훈련에서는 군청, 소방서, 경찰서, 유관기관, 단체 등이 참여 방사
지역발전 모임 “더불어 함께” 집행위원장 이경선은 지난 1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경선 집행위원장은 “지역발전 및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교육기반을 만들어 지역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 후원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
부안군은 최근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을 강화,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한근호 부안 부군수는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줄포에 설치된 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대책 추진상황 및 통제초소 운영현황을 청취하였다.거점소독시설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범국가적 재난상황으로 번질 수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입차단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밤낮으로 애쓰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부안군은 2020년도 악취저감사업과 관련해서 도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내년도 부안군의 악취저감사업비 37억원 중 11억원을 도비로 확보함으로써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부안군은 이번에 확보된 도비를 △ 탈취탑 지원사업 3억9천만원 △ 미생물 자동분사시설 설치사업 1억8천만원 △ 바이오커튼 설치사업 3억원 △ 악취배출시설 밀폐화사업 1억5천만원 △ 악취모니터링 설치사업 9천만원 등 사업에 11억원을 편성‧지원한다는 방침이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악취없는 청정한 부안군 실현이 중요 군
부안군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부안군 전략학습법 및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부안지역 학생들에게 수능시험 과목 중 가장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영어, 수학에 대한 학습방법과 대학입시정보를 서울특별시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후원으로 진행되며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및 입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특히 이번 설명회는 서울 강남 인터넷강의(이하 인강) 유명 입시전문가와 강사를 초빙해 2시간 동안 진행된다.영어 전략학습 강사로 나설 최명형 강사는 강남인강 외국어
제3회 부안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년 전 그날을 기억하길...바래(BALE)!’라는 주제로 16일 부안군청 광장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주민들의 역량을 펼친 21개 발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로봇공연·가구만들기·시화전·퀼트 등 22개 전시와 체험, 홍보 프로그램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부안군은 우리사회 성장·발전에 크게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널리 고취하고자 제23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한마당 잔치를 15일 부안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주관으로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관내 어르신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잔치마당으로 치러졌다.부안 출신 전문 MC이자 가수인 김종석씨 사회로 시작된 식전공연은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의 체조교실 수강생들로 이뤄진 생활체조 공연
부안군은 농기계 사용이 많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홍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실제 농기계 관련사고 중 32%가 수확철인 10월과 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사고원인의 90% 이상이 운전자 부주의, 교통법규 미준수, 음주운전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군은 농기계 안전관리 노력에도 지속적인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실효성 있는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읍면 주요지점에 현수막 게첨하고 각종 회의시 농기계 안전관리 요령 홍보물 배포, SMS 문자발송, 마을 앰프방송 등을 활용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