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부탁) (사건 부탁) 2일 새벽 2시 20분께 전주시 송천동 S슈퍼 앞 편도 1차 도로에서 천변길로 가던 전북 14다 60XX 레미콘 (운전자 조모씨·55)가 길가에 서있던 최모씨(64·전주시 송천동)를 우측 뒷바퀴로 깔고 넘어가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조씨가 길가에 서있던 최씨를 미리 발견치 못해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이혜경기자 white@
정읍경찰서는 3일 PC방 사용료 등을 문제로 시비가 되어 손님을 폭행해 숨지게 한 종업원 권모씨(22)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읍경찰서는 3일 PC방 사용료 등을 문제로 시비가 되어 손님을 폭행해 숨지게 한 종업원 권모씨(22)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달 29일 오후8시께 정읍시 수성동 모 PC방에서 만취한 상태에서 사용 요금과 택시비를 요구하며 소란을 피운 장모씨(30)와 다툼을 벌이다 장씨에게 폭행을 가해 뇌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다. /이혜경기자 white@
군산경찰서는 3일 자신에게 흉기를 휘둘렀던 후배 조직원에게 앙심을 품고 폭력을 휘두른 조직폭력배 김모씨(31)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군산경찰서는 3일 자신에게 흉기를 휘둘렀던 후배 조직원에게 앙심을 품고 폭력을 휘두른 조직폭력배 김모씨(31)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19일 새벽 1시30분께 군산시 임피면 모 공원 인근 야산에서 후배 천모씨(28)에게 보복하기 위해 흉기로 때려 전치 3주간의 상해를 가한 혐의다. /이혜경기자 white@
순창경찰서는 2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남자와 성관계를 가진 후 성폭행 당했다며 허위 신고 한 최모양(19)과 최양을 도와 채팅남에게서 합의금 3천만원을 받아내려 한 윤모씨(38)에 대해 무고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순창경찰서는 2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남자와 성관계를 가진 후 성폭행 당했다며 허위 신고 한 최모양(19)과 최양을 도와 채팅남에게서 합의금 3천만원을 받아내려 한 윤모씨(38)에 대해 무고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양등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께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전모씨(30)에게 접근, 순창 유등면 야외로 유인해 차안에서 성관계를 가지고 같은날 밤 10시께 경찰에 강간당했
전주지역 자동차 번호판 교부 가격이 타 시도 보다 터무니없이 높아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차량번호판 교부 및 대행을 맡고 있는 업체가 다수로 산재, 업체들의 담합에 따른 가격 책정 의혹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2일 전주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전주에서 번호판 교부 대행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 난 업체는 총 7곳으로 타 시도에 비해 무려 5곳이 더 많은 상황이다. 번호판 교부세 가격도 대형자동차의 경우 2만700원인데 비해 충북 청주시는 1만 2천원을 받고 있어 무려 8천700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 중형은 전
19면-포토 설명 19면-포토 설명 2일 전주시 서신동 마전교 부근 언더패스에 높이 제한(2.9m)에 설치된 원통형 추 6개중 4개가 감겨있어 이를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위험을 주고 있다.
(사건 부탁) (사건 부탁) 지난 1일 오전 11시 40분께 전주시 전동 J식당에서 ‘술을 주지 않는다’며 난동을 부리며 스스로 농약을 마시고 숨진 한모씨(40)를 이웃주민 문모씨(71)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발견자 문씨는 “술을 주지 않는다며 식당주인 외숙모 한씨에게 화를 내더니 농약을 마셨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한씨가 최근 전주지검에 상해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모두 500여만원의 벌금을 수배 받은 자로서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이혜경기자 white@
(발생기사 부탁요) (발생기사 부탁요) 2일 새벽 0시 30분께 전주시 중화산동 안모씨(31)의 H술집에 도둑이 들어와 양주23병 등 모두 103만원 상당의 주류를 훔쳐 달아났다. 업주 안씨는 "아침에 출근해 보니 각종 주류가 사라져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술집에서 주류만 훔쳐간 것으로 미뤄 가게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 으로 보고 직원과 전과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이혜경기자 white@
덕진경찰서는 2일 길가던 여성을 성추행하고 폭력을 휘두른 문모씨(40)에 대해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덕진경찰서는 2일 길가던 여성을 성추행하고 폭력을 휘두른 문모씨(40)에 대해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7일 새벽 4시30분께 전주시 덕진동 H 나이트클럽 앞에서 윤모씨(20)를 강제 추행한 혐의다. 문씨는 윤씨의 성추행 장면을 목격하고 이를 저지하던 이모씨(29) 등 3명에게 폭력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이혜경기자 white@
대출상담이나 휴대폰 무료통화를 빙자해 소비자에게 전화를 걸게 한 뒤 정보이용료를 가로채는 악덕상술이 활개를 치고 있다 대출상담이나 휴대폰 무료통화를 빙자해 소비자에게 전화를 걸게 한 뒤 정보이용료를 가로채는 악덕상술이 활개를 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휴대전화 가입자에게 무차별적으로 대출이나 무료통화관련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060’ 전화번호로 통화하도록 안내해 정보이용료를 부과하고 있다. 신호음이 1~2번 울린 뒤 바로 끊는 방법(One-Ring)으로 일반전화번호를 남긴 뒤 소비자가 전화를 걸어오면 ‘060’을 안내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특히 이들은 대출과 관련 없는 내용을 계속 물어보며 장시간 통화를 유도한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