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동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운경, 양옥연/이하 지사협)는 17일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밑반찬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전해드리는 ‘행복더하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사협 위원들은‘건강하고 행복을 더하는 동향’을 만들고자 뜻을 같이하기 위해 소외계층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행복더하기’ 사업을 격월로 추진 중에 있다.가족의 돌봄이 부족하고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의 끼니에 도움을 드리는 것은 물론, 건강과 일상생활에 문제는 없는지 모니터링하고 해결도 위원들이 함께 해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진
전주우체국(국장 최승만)은 17일 ‘전주 여명교회 봉사단’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우체국 행복한 기부경험 캠페인’을 추진하여 푸짐한 기부꾸러미 전달식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우체국 행복한 기부경험 캠페인’은 5인 이상이 모임을 구성하고 우체국 가족이 되면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어려운 이웃에게 모임 명의로 기부하는 참여형 기부경험 캠페인으로, 전북지방우정청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공적역할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부꾸러미 지원 행사는 우체국 이용고객인‘전주지역 여명교회 봉사단체’구성원으로 이뤄진 10팀(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 전기안전연구원 우필성 선임연구원이 2023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차세대 표준전문가(Young Professionals)의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IEC는 세계무역기구가 인정한 세계 3대 국제 표준기구(IEC, ISO, ITU)로써 2010년부터 세계 171개국의 차세대 표준인재(만 25~38세)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이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표준전문가를 매년 3명 내외로 선발해 IEC 활동을 지원해왔다.우필성 선임연구원은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IEC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실시한 2023 多채로운 多문화캠프 ‘다다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JB금융그룹 다문화 분야 핵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다다캠프’에는 전북, 광주, 전남지역 다문화가정 아동 50명, 자발적 직원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JB금융그룹씨앗 봉사단’과 관계자 20여명 등이 참여했다.전북은행은 우리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난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여름방학 동안 문화체험과 학습기회를 통해 견문을 넓히도록 돕고, 직원들이 금융교육에
전북도교육청은 17일부터 AIEDAP(아이에답, AI EDucation Alliance and Policy lab)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AIEDAP은 교원의 AI‧디지털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교육 전문가와 기술 전문가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체계적인 교사 연수 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현직 교원의 AI‧디지털 교육 소양과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 이번 연수 프로그램 내용은 AI 융합교육의 방향과 이해, AI 융합수업 사례, AI 융합 교육과정 설계 및 개발, 리더 및 마스터 교원으로서의 역할 이해 등이다.AIEDAP 리더 교
정읍시 정우면사무소(면장 유영민)는 17일 정우면 새마을부녀회, (사)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와 함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우면사무소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 (사)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 푸드뱅크 차량에서 직접 닭을 손질하고 각종 약재로 우려낸 육수로 삼계탕 450인분을 조리했다.유영민 면장은“마을 이장들과 함께 삼계탕을 35개 경로당에 전달했다”며“앞으로도 면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 관심과 이웃사랑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읍=최환기자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이 지역 내 청년들의 성장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고창 청년기획단’을 오는 23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모집한다.고창군 청년 기본 조례에 의거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인 청년 중 ▲ 고창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 ▲ 고창군 소재에 있는 직장 재직 청년 ▲ 고창군 청년 네트워크 동아리 ▲청년정책협의체 등에 소속된 청년 ▲청년 관련 문화행사 및 축제에 경험이 있는 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모집인원은 총 1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하고,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 이수 후 창의·실험적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은 8월 17일부터 2023년도 남원지역 농촌기반 코호트 노화 심층조사 사업에 참여한다.농촌기반 코호트 노화 심층조사 사업은 질병관리청에서 수행하는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에 포함된 코호트연구로 한양대학교와 전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전라북도 남원의료원과 연계해 기 구축된 농촌기반 코호트 인프라를 활용한 노화 심층연구를 진행한다.농촌기반 코호트 노화 심층조사 사업은 지난 2004년~2006년까지 코호트 기반조사를 시작으로 2~3년 주기의 반복 조사를 실시했으며, 3천974명이 기반조사에 참여했고 5천665명이 추적조사에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양희)는 지사에서 관리하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인 저수지, 양수장, 배수장 등에 설치돼 있는 기계장치를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설물 개요, 관리자 정보, 조작 방법을 바로 확인해 직원 누구나 현장에서 조작할 수 있도록 ‘시설물 운전 매뉴얼 OR코드’를 배치하기로 했다.기존 매뉴얼은 문서 형식으로 이뤄져 있어 실제 현장 조작 시, 전문적인 지식이나 숙련되지 않은 사람은 기계장치를 운용하는 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이와 관련해 남원지사는 이번 매뉴얼 QR코드가 현장에 배치되면 스마트폰으로 매뉴얼의 영상
임실군 성수면은 지난 11일 서울시 은평구 신사 1동 주민자치위원 및 청소년 30여명을 초청하여 도-농간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양 기관은 지난 2009년 7월 자매결연을 맺어 주민자치위원 간 상호 협력과 화합을 다지는 한편 도시 청소년들의 농촌 문화 체험 등 자매교류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교류 행사에는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 자연휴양림, 옥정호 등 군 주요 관광지 투어와 청정자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학성 성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도-농간 자매결연 협력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함께 추구하며. 지역 주민들
김제 미래병원 권혁일 원장은 17일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미래병원은 2012년부터 김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김제시 70여 개의 마을에 생명 존중 문화조성의 일환으로 폐농약 용기 수거함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등 김제와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다.권 원장은 “평소 김제에 가지고 있는 애정을 고향사랑기부제라는 특별한 기부 제도를 통해 표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에 대한 관심을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표현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북대학교는 주한 외국대사관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글로컬대학 30’ 선정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전북대학교는 16일 호주, 태국, 페루, 칠레, 과테말라, 이스라엘, 카타르, 모로코 등 주한 외국 대사관들을 찾아 글로컬대학 사업 자문을 위한 ‘글로벌자문위원회’ 참여를 요청하고, 폭넓은 상호교류를 약속했다고 밝혔다.특히 페루대사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컬대학 사업의 본 선정을 위해 구성 중인 전북대의 글로벌자문위원회 참여를 수락했다.대사는 자원 강국으로서 자국의 우수한 학생들을 전북대에 파견하고, 배터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