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전주 ‘알뜰맘 카페’ 회원들과 나눔 장터 열어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은 10일 전주·전북 알뜰맘 카페 회원 500여명과 함께 백화점 9층 옥상공원에서 ‘나눔 장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헌 물건에 새 생명을, 나눔으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알뜰맘 카페 회원들이 집에서 사용하던 중고상품과 핸드메이드 상품 등을 판매해 알뜰 구매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주요 전시·판매 제품은 천으로 만든 기저귀, 쌀 과자, 천연모기 퇴치제, 전통식혜 손수건, 앞치마, 토시, 핸드메이드 수제 쿠키, 천연비누, 액세서리를 비롯한 핸드메이드 제품과 집에서 사용하던 아기 옷과 신발, 가방, 인형, 장난감 등 중고제품 등이다. 백화점 측은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
김근태
2015.03.10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