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전주와 남원, 완주, 무주, 진안, 장수, 임실, 순창 등 도내 8개 시·군에 입주한 주요기업 대표와 상공인 등 700여명이 참여하는 전주상공회의소를 대표하는 자리다. 주요 업무는 상공회의소법에 따라 지역 상공회의소를 대표하고, 의사를 정리하고 회무를 총괄하게 된다. 또 지역 상공인들을 대표해 지역 경제 관련 각종 정책을 입안하고, 지역업체가 겪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발굴해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기도 한다. 특히 그간의 관례로 비춰볼 때 전북지역 4개 상공회의소가 참여하는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도 맡게 돼, 사실상 전북지역의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선거진단, 의원들은 왜 이선홍 대표이사를
김근태
2015.02.16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