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임실로타리클럽 (회장 김선일)은 지난 15일 성수면 왕방길에 거주하는 송모씨(72세)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670지구 임실로타리클럽은 저소득층에 대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 연탄배달, 청소년 자원봉사, 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들이 봉사등 자원봉사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20여년간 펼치고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불어 살아가는 힘이 되고 있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도움을 받은 송 모씨는 “올 여름 장마로 인해 냄새가 나서, 생활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은혜를 입었다.&r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 강진파출소(소장 남정우)는 거짓·장난신고로 인한 현장근무자들의 경찰력 낭비와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범죄행위인 112 거짓, 허위신고에 대한 엄정대응을 위해 집중홍보를 실시했다. 112거짓신고는 경찰력 낭비를 초래하는 범죄행위임에도 과거로부터 지속되어온 관대한 정서는 잘못된 관행으로, 거짓신고자에 대한 민∙형사상 손해배상청구의 적극적인 병행추진으로 경찰력 낭비를 막고,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중이 모이는 터미널, 시장주변, 축제 행사장, 면사무소, 금융기관등을 위주로 집중홍보를 실시하여, 112 허위신고를 근절시키겠다고 말했다. 남 파출소장은 “112 거짓·허위신고 처벌에 대한 지속
임실군 신평면(면장 이강승)과 직원 및 자율방범대(대장 김왕식)은 농기계진입및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등 원활한 통행을 위해 지난 14일 2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12개 저수지 제방과 수변지역의 제초작업과 잡목제거및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대원들은 추석명절전에도 도로변 제초작업 및 독거노인, 거동불편자에 대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하기도 했었다. 한편, 신평면은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손실을 미연에 방지하고 관내저수지 안전점검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 했다. 가덕제 수문관리자 유재숙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저수지가 만수 되어, 붕괴 위험에 걱정 되었는데, 제초작업 및 예찰활동으로 이제는 안심하고 농사에 매진 할 수 있다면서 행정 및 방범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
임실군은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추천 접수된 군민의장 수상 후보자에 대해 지난 12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는, 위원장 심민 군수와 17명의 위원들이 제33회 임실 군민의장 수상 후보자 6명을 확정하여, 오는 10월 3일 제52회 임실 군민의날, 시상식을 거행하게 된다. 각 부문별 확정자는 문화체육장(지사면 이용숙) 문화체육 등 향토문화 창달과 군민의 명예를 대내외에 드높인 자, 산업장(임실읍 박종현) 지방산업 보호육성과 발전에 기여한자, 공익새마을장 (성수면 최양순) 공공산업 기타 봉사활동을 통해 군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자, 애향장(성수면 심진봉) 임실군 출신으로 내고장 향토발전에 헌신한 자, 효열장(관촌면 박길순)(강진면 전상숙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인수동)은 지난12일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군)을 명예 집례관으로 일일호국영현 합동안장의식을 거행했다. 명예 집례관인 김 교육장은“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용기를 항상 기억 할 것” 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고,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면서 유가족들을 위로 했다. /임실=황상기기자
임실군은 하반기 토목직 공무원 자체설계 합동작업을 실시하여 동절기 이전에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군은 자체설계을 위한 토목직 공무원으로 T/F팀을 구성, 안기선 건설과장을 총괄 단장으로 읍․면 토목직 공무원 12명을 3개반으로 편성하여, 9월부터 10월말까지 마을안길, 농로, 세천 등 지역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 중점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가장 시급한 150건의 현장에 대한 현황 측량 및 자체 설계 작업을 마무리하고, 자체설계에 따른 기술 함양과 설계용역비 3억원정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고, 군민들에게 빠른 행정 서비스를 제공 할수 있게 된다. 이번에 토목직 공무원 합
임실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성구)에서는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사이버 농업인 육성을 위해 e-비즈니스 활성화(하반기) 교육을 지난 12일 군청 주민정보화교육장에서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국소셜미디어연구소(소장 김주상)을 초빙하여 블로그 포스팅 및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농산물 생산뿐만 아니라 홍보ㆍ판매의 중요성을 알리고 블로그 활용 실습 등 마케팅 전략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은 관내에 거주하고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인터넷ㆍ모바일ㆍSNS 등을 활용하여 온라인 마케팅 전략, 오픈마켓 운영등 농사일정을 고려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 80시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블로그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 청렴동아리 청실회는 추석명절 비상근무를 맏치고 마음이 느슨할것을 대비하여 퇴근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음주운전을 예방하고자 자체 추진중인 “술자리 차 안 가져가기” 운동을 실시했다. 또한, 파출소를 방문하여 과도한 음주 자제 및 술자리 차 안 가져가기 운동을 확대 실시하다고 밝혔다. “술자리 차 안 가져가기”란 술자리 모임에 참석할 땐 처음부터 차를 가져가지 않아야 음주운전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조치로 임실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실 오수지구대, “동네조폭” 집중단속 캠페인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 오수지구대(대장 정인득)는 일정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금품 갈
임실군 관촌면 주민들은 11일 관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촌면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사업 감독공무원인 군청 재무과(소경미)와 시공업체 은광종합건설(대표 전주형)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민자치센터는 관촌면사무소 옆 구)관촌보건지소에 예산 1억 6천 만원을 투입하여 사무실 및 다목적실 등으로 리모델링 하여 지난 7월 15일 개관하여 주민들의 여가와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민대표로 감사패를 전달한 주민자치위원(위원장 고문재)은“소경미씨는 감독공무원으로서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성실히 공사감독을 실시했고,공사와 관련된 민원을 성심껏 해결해 주었고, 시공사 은광종합건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공사를 완공하여,면민의 고마
임실군은 2014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30,175건에 대한 2,113,685천원을 부과했다고 밝히고 전년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원인은 35사단 이전 및 일진제강 임실공장 준공 등 관내 부동산 경기활성화에 따른 공시지가 상승으로 나타났다.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 2회로 나누어 부과하며, 7월에는 주택․건축물분 재산세를, 9월에는 토지와 주택에 대한 재산세를 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 부과하며 단, 주택분 재산세는 산출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10만원 초과인 경우는 7월과 9월에 절반씩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납부기한 경과시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세액이 30만원 이상인 경
우리나라는 저 출산으로 인구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OECD국가 중 자살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가운데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2012년 통계를 보면 하루에 자살로 인하여 사망하는 사람은 38.8명, 연간 14,160명이 운명을 달리하고 있어 충격적인 사실로 나타나고 있다 전북도의 자살률은 전국 10위이나 임실군은 전북도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노인자살률이 날로 증가 추세에 있어 65세 이상 인구가 30%를 넘는 고령사회인 군의 노인자살예방 시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임실보건의료원(원장 홍기방)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이하여, 지난5일 오수장날 시장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마음행복” 생명사랑지키기
임실군은 지난3일부터 12일까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관내 터미널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24』 및 도로명주소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민원 24』는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제도로 61종의 무료민원과 64종의 감면민원 등 1,150여건을 발급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제도이다. 또한, 도로명주소는 많은 홍보로 정착이 되어 있지만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을 감안하여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 안내하여 주민의 불편을 돕고자 실시하게 됐다. 『민원 24』를 이용하여 민원서류를 발급받고자 하는 경우 사전에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인증서를 발급받아 필요한 컴퓨터에 등록하면 이용 할 수 있다. 군은 『
육군 35보병사단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난6일 임실 장날 장터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군악대 게릴라 콘서트”를 최창규 35사단장, 심민 임실군수, 양방섭 임실읍장을 비롯한 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열렸다. 사단 군악대의 군악연주와 댄스, 트로트, 임실필봉농악보존회 난타 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약 2시간에 걸쳐 다채로운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펼쳐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35사단이 임실로 이전하여 지역 주민들과 유대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대민지원활동, 추석맞이 지역 대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한편, 지역 식당 및 전통시장 이용 권장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 오수지구대(대장 정인득)는 지난 4일 13:00경 임실군 지사면에서 발생한 농자재 절도사건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 하는데, CCTV의 역할의 도움이 컸다. 오수지구대는 추석절 특별방범기간에 금융기관 및 농축산물 등 절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농자재 절도사건이 발생하자 주변일대에 대한 마을방범CCTV를 판독한 결과 새벽시간 때 배회하는 용의차량을 발견하고 마을주민을 상대로 탐문하여 절도피의자를 검거했다. 임실서는 마을방범CCTV가 주요 사건 해결 실마리 제공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범인검거 역할과 범죄예방에도 탁월하여, 올 초부터 마을 주요 목지점에 CCTV를 설치 및 추진하여 오수지구대 관내에는 총115대를 추가 설치했다. 정 지구대장
제6대 임실군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덕호)이 “군민과 함께하는 공무원노동조합”으로 출범한 만큼, 지난4일 기초수급자 와 소외된 군민들에게 백미와 성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노동조합에 가입된 약515명의 조합원 1인당 소외가족 1가구와 자매결연을 통해 천재지변에 의한 수해 와 폭설피해 복구 및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주위를 살피고 있다. 공무원노동조합은 하위직 공무원들의 피해방지를 위해 대변의 단체로 거듭남은 물론, 추석과 설날(구정)에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여 주민들과 상생의 길을 펼치고 있다. 정 위원장은 “국민들이 있어 우리 공무원들이 존재하기에 어려운 이웃을 보
3일 임실군 오수지역 사회단체인 사)의견문화전승회(회장 곽평훈). 오수개보존회(회장 심재석). 오수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재권). 오수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세근)이 공동으로 주최한 오수 애견 관련 산업에 대한 토론회가 오수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오수 애견 관련사업은 오수지명의 탄생유래가 된 오수개 이야기를 배경으로 20여년전부터 추진하여왔던 사업으로서 그동안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된바 있으나 지역주민들 간에 추진 방법에 대한 이해가 다르고 이로 인한 갈등이 있음으로 이러한 갈등과오해를 해소시키기 위하여 추진된 것이다. 발표를 맡은 심재석회장은 오수개 이야기는 설화가 아니라 보한집 고증과 의견비 연구를 통해서 사실적 실화임이 밝혀졌다는 설명과 함께 1930년부터 시작된 의견비 발
임실군은 추석 연휴 환경오염사고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추석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환경시설에 대해 집중 감시키로 했다. 이는 이번 연휴기간을 통해 일부 몰지각한 업체 및 업소에서 폐수 무단방류, 오염물질 불법투기행위 등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조치다. 이번 특별감시는 추석연휴 전 홍보계도·단속, 연휴기간 순찰·상황실 운영, 연휴 후 환경관리 취약업체 기술지원 등 3단계로 추진되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추석 명절 전에는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 취약업소를 중중점적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하며 같은 시기 간부공무원의 주요 환경시설물 안전점검도 이뤄진다. &nbs
임실군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전통의 서로 돕는 문화를 되살려 소외된 군민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함께 나누는 추석명절 보내기’를 실시한다. 군은 이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과 자체 예산 등 8천300여 만원을 확보해 오는 5일까지 어려운 주민과 시설 등을 위문·격려하여 서로 돕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군은 공무원이 앞장서 유관기관 및 단체에 협조를 구하고 ‘정을 함께 나누는 추석명절 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비롯해 저소득 계층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내 12개 읍·면의 경로당 338개소와 사회복지시설 7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제199회 임시회에서 201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규칙안 등을 처리하고 주요현장방문 등 현장 의정 활동을 벌였다. 4일 개회된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초 예산보다 296억원 증액한 5,947억원으로 2014년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했다. 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증액분 예산 301억원 중 세출분야에서 5억 2,900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계상한뒤 수정 의결했다. 증액된 예산은 완주․전주 버스요금 단일화 손실보상 4억원, 완주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조성사업 8억원, 이서 정농~대농간 도로확포장사업 10억원, 에너지적정기술센터조성 19억 5,000만원 재해예방사업 42억원, 시설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절을 맞아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여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농민들의 소득원인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고추 보관창고등에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고 검문검색을 강화함은 물론범죄예방 및 검거에 효과가 뛰어난 마을 방범용 CCTV를 일제 점검하고 있다. 마을 방범용 CCTV는 2010년 135대에 불과하던 것이, 임실군과 경찰의 꾸준한 노력으로 최근 700여대가 설치되어 4년새 5배이상 증가하였고, 범죄예방의 파수꾼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또한 2014년 상반기부터 군과 협조하여 설치비 2억 원을 확보하여 마을별로 224대를 추가 설치중 이어서 범죄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