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대정부질문] [김춘진 대정부질문] 국회 김춘진 의원(열린우리당 고창부안)은 12일 열린 임시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만금특별법 제정, 부안 방폐장 유치 상처 치유, 농어업용 유류에 대한 영구 면세화 등 3가지 지역 현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다음은 질의 주요 내용. ▲국책 사업인 새만금사업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이며 계획적으로 추진하고 새만금지역의 내부개발의 법적절차를 간소화해 중국의 푸동, 듀바이 등과의 개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특별법 제정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특별법은 새만금사업을 빠른 기간에 완성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다. 지금 부안에는 신재생에너지특구 지정
[대통합 난제 [대통합 가능한가?] 12월 대선과 관련, 범여권 대통합신당 출범이 도내 정치권의 최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통합신당이 순조롭게 창당될 수 있을지에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통합신당 창당이 5월, 늦어도 6월까지는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도내 각 정치세력간 우호적 분위기 형성이 신당 창당에 결정적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열린우리당 의원들과 탈당파인 ‘중도개혁통합신당 추진모임’은 범여권의 대통합을 위해선 양측과 민주당, 국민중심당 등 우호적 세력이 총연대해야 한다는데 입장을 같이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상호 비방은 삼가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열린우리당 전북도당 소속
정세균 열린우리당 차기 당 의장 후보는 "대 통합 신당 추진을 통해 정권 재창출에 나서겠다"고 11일 밝혔다 정세균 열린우리당 차기 당 의장 후보는 "국민들에게 봉사하겠다는 자세로 기득권을 포기하고 대 통합신당을 성사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정 의장 후보는 이날 오후 전주 리베라호텔 기린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다른 정파와 시민단체 그리고 전문가집단 등을 포함한 개방적인 대 통합으로 시대정신을 구현할 것이다 ‘며 "국민에 대한 책무를 다하며 기득권을 버리고 주어진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후보는 또 당의장후보에 나서게 된 배경에 대해 “권한이 크고 중요한 자리여서 당 의
정세균 열린우리당 차기 당 의장 후보는 "대 통합 신당 추진을 통해 정권 재창출에 나서겠다"고 11일 밝혔다 정세균(丁世均) 열린우리당 차기 당 의장 후보는 "국민들에게 봉사하겠다는 자세로 기득권을 포기하고 대 통합신당을 성사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정 의장 후보는 이날 오후 전주 리베라호텔 기린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른 정파와 시민단체 그리고 전문가집단 등을 포함한 개방적인 대 통합으로 시대정신을 구현할 것이다"며 "국민에 대한 책무를 다하며 기득권을 버리고 주어진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 의장 후보에 나서게 된 배경에 대해 그는 “권한이 크고 중요한 자리여서 당 의장
민주당을 깨고 나와 열린우리당을 창당하면서 국민들앞에 하였던 말들이 지금도 귓가에 생생한데 이제와서 반성하는냥 딴소리를 하는가 한나라당 전북도당은 9일 ‘정동영전의장에게 언행일치를 바란다’라는 제하의 논평을 내고, 정전의장의 최근 발언을 비난했다. 도당은 이날 “민주당을 깨고 나와 열린 우리당을 창당하면서 국민들앞에 했던 말들이 지금도 귓가에 생생한데 이제와서 반성하는 냥 딴소리를 하는가’라고 묻고 “열린우리당 창당주역이었고 당의장을 두 번씩이나 하며, 참여정부의 장관으로 재직시에는 국가 전반에 관한 문제의식이 없었는가”라고 따졌다. 도당은 또 “현정부 4년내내 요직을 두루거치며 호위호식을 하고 민생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전북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연말 대선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전북도가 대선공약사업에 포함시킬 초대형 국책사업을 발굴치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미 각정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사업에 관심을 표명하고 실정에서, 자칫 도내 국책사업 발굴이 늦어질 경우 각 정당 대선공약사업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전북도는 각실국을 중심으로 대선공약사업을 찾고 있지만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충족시킬 수 있는 ‘프라임급’ 국책사업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완주지사는 이번 대선에서 ‘전북미래를 찾겠다’며 ‘정당을 떠나 전북을 지원하는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피
전북도가 성장동력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식품산업 ABC 프로젝트’의 윤곽이 드러났다 전북도가 성장동력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식품산업 ABC(Agri-BIZ Cluster) 프로젝트’의 윤곽이 드러났다. 식품산업 프로젝트는 농림부로부터 우선 지원을 약속 받고 국책사업으로 선정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용역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는 9일 오는 3월로 예정된 ‘식품산업 ABC 프로젝트’ 용역납품에 앞서 도청 기자실에서 중간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공개한 프로젝트의 주요내용을 보면 ‘식품산업 ABC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경우 기업체 2만 명과 R&D기관 1만 명 그리고 관련 서비
전북도가 새만금 개발 주무부처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새만금특별법 제정시기가 늦어질 것이란 우려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어 전북도가 아연 긴장하고 있다. 도 는 2월 중 법안 발의 후 상반기중 국회에 상정 제정되도록 한다는 방침을 확정하고 총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특별법 시안을 2월 중 마련하는 것마저 여의치 않은 상황이어서 법 제정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각 지자체에서 대선을 겨냥해 경쟁적으로 해당지역 프로젝트의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어 자칫 정치논리에 휩싸여, 법 제정이 늦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전남을 중심으로 한 서남권발전구상과 부산경남지역의 남해안개발 등과 관련
전북도는 2월 중 주민참여 형 보상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전북도는 전북혁신도시 보상문제를 완할히 추진하기 위해 2월 중 주민참여 형 보상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9일 도에 따르면 보상협의회는 주민대표와 도 그리고 전주시, 완주군, 사업 시행자, 보상전문가 등 16명 가량으로 구성된다. 특히 보상협의회는 △보상액 평가에 대한 사전의견 수렴 △안정적인 이주 및 생활대책 수립 △주민의견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 주민과의 갈등 최소화에 나서게 된다. 보상일정은 2~3월 중 기본조사 및 토지·물건 조서작성, 3월에 보상계획 공고 및 열람, 4월에 감정평가 및 보상액 산정, 상반기 협의보상 착수 등
전북도는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전북도는 최근 공공요금등 일부 인상요인으로 물가불안이 심상찮다고 보고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9일 도에 따르면 올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및 환율하락 등 비용요건이 안정되고 경기둔화에 따라 연평균 3%대 초반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일부 공공요금과 집세 등이 물가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버스요금과 상하수도요금 그리고 쓰레기봉투 값 등 지방공공요금의 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물가불안을 부추키고 있다. 이에 도는 지역경제의 안정적 성장기조 유지와 서민생활 보호 등을 위해 ‘물가관리 7대
전북도는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직업훈련과정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전북도는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직업훈련과정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9일 도에 따르면 도는 전주와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실시되는 여성직업능력개발 훈련직종은 11개 과정 107개 과목으로 지난해에 비해 35개 과목이 증설했다. 주요 신설과목은 논술과 한자 그리고 바둑지도사 등 취업수요가 높은 분야다. 또한 웨딩플래너와 웹콜마케터 그리고 칼라클레이 자격증 등 유망직종에 대한 자격증 취득반도 증설했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프로그램과 자기개발을 위한 사회교육 등도 강화, 여성인적자원 개발에도 적극 나설
행정자치부는 노인 및 문화교실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전자민원 G4C(egov 행정자치부는 노인 및 문화교실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전자민원 G4C(egov.go.kr) 내용 및 사용방법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12일 전주 중앙동 (구)도청 내 (사)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전북지부에서 열리는 이번교육은 노인 및 문화교실 수강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전자민원 G4C’ 내용 및 사용방법 그리고 절차 등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추세 속에서 ‘전자민원 G4C’ 서비스의 편리함을 경험치 못한 국민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전자민원 G4C’를 통한 인터넷 신청 및 열람 그리
김완주 지사는 9일 전 건교부장관인 2007전북세계물류박람회 강동석 조직위원장과 함께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재경 전북기업인 30여명을 초청, 전북도정 현안사업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김완주 지사는 지난 9일 강동석 2007전북세계물류박람회 조직위원장과 함께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재경 전북기업인 30여명을 초청, 전북도정 현안사업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내 기업인들에게 2007 세계물류박람회 참여 및 투자유치를 적극 호소했다. 특히 김 지사는 새만금특별법 제정과 국제공모 그리고 3대 신 성장동력사업의 국책사업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살리기 등을 설명하
전북도는 지난 9일 도청 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계청 김해수 차장을 초청, ‘통계마인드 향상을 위한 통계조사 방법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도는 지난 9일 도청 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계청 김해수 차장을 초청, ‘통계마인드 향상을 위한 통계조사 방법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서 김 차장은 국가통계를 활용한 기업체의 대박상품과 청계천 사업에 사용된 통계 그리고 정책결정단계에서 어떻게 통계를 도입해 활용됐는가 등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교육, 청원들이 보다 쉽게 통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차장은 “무한경쟁 속에서 전북이 살아남는 길은 남들보다 한발 앞선 산업혁신을 이뤄야 하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원희룡 의원은 2월 12일 전주를 방문해 김완주 전북도지사, 한나라당 시․도당 관계자 및 전북도청 출입기자들을 차례로 만난 후, 전라북도와 전주시, 완주군 등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치한 LS전선 전주공장을 방문해 수도권 공장의 지방이전으로 인한 경제 활성화 효과를 점검한다 한나라당 대선경선참여를 선언한 원희룡 의원이 12일 전북을 방문한다. 원 의원은 이날 김완주 도지사와 한나라당 시∙도당 관계자 및 도청 출입기자들을 차례로 만난 후, LS전선 전주공장을 방문해 수도권 공장의 지방이전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원의원은 LS전선 전주공장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단, 14일 중앙당 경고 방문 전 민주당 전북도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북도당 정상화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중앙당에 14일 1차 대표단 경고방문에 이어 22일 2차 전 당원 중앙당 점거농성 방문에 돌입키로 했다. 지난 8일 전 민주당 전북도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긴급 회의를 열고 “신의와 믿음을 가지고 선 비대위 해체”의 뜻을 주문한 장상대표의 권고에 따라 지난 1월16일 비대위를 해체했으나 현재까지 어떠한 답변이나 이행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마지막 강경투쟁에 돌입할 것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전 비대위 당원들은 오는 14일 대표단 1차 방문을 해 장상대표와 배기운 사무총장이
(사)한국농업경영인전북도연합회(이하 한농연)는 12일 10시30분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 기자회견장에서 ‘한미FTA 총력저지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사)한국농업경영인전북도연합회(이하 한농연)는 12일 10시30분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 기자회견장에서 ‘한미FTA 총력저지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9일 한농연에 따르면 이번 기자회견은 사회전반에 걸쳐 있는 개방화에 따른 엄청난 변화 속에 한농연이 중요한 변화의 시점에 놓여있다고 진단, 그 변화의 중심에서 강력히 대응키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한농연은 이 자리를 통해 “민족농업을 말살하고 국민 생존권을 송두리째 위협하는 졸속밀실협상
전북도는 2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도청 회의실에서 ‘2007년도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개최, 지원작품 선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전북도는 2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도청 회의실에서 ‘2007년도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개최, 지원작품 선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심의위는 문예진흥기금 756건과 무대공연작품 73건 그리고 푸른음악회 34건 등 총863건에 대한 심사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기존의 형식적 심사에서 벗어나 공연단체나 공연기획사의 사업수행능력 및 공연계획의 충실성과 타당성, 신청작품의 작품성 등까지 종합적으로 검토
-김춘진의원, 전당대회 후 탈당하겠다는 입장을 측근들에게 밝혔다고함 김의원은 탈당후 당분간 정국추이를 지켜본뒤 향후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함
열린우리당 정동영(鄭東泳) 전 의장이 8일 노무현 대통령의 불간섭, 불개입을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열린우리당 정동영전 의장은 8일 손학규 전경기 지사와 범여권내 대권후보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일 뜻이 있다고 밝혔다. 정 전의장은 이날 도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손 전지사가 하루빨리 한나라당을 떠나 한나라당의 정체성이 드러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전의장은 2.14 전당대회에 임하는 자신의 3대 원칙을 제시하며 노 대통령의 불간섭을 촉구했다. 정 전의장은 “대통합은 대통령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하고 누구라도 기득권을 포기해야 한다”면서 “2.14 전당대회는 당의 정체성을 바로잡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