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진안군소통자문단 제10차 전체회의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체회의는 구훈회 소통자문단장을 비롯한 소통자문단원과 관계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진안군 주요업무계획 설명 및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014년도 진안군 주요업무계획 설명을 청취한 후, 군의
진안과 무주, 장수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설명회가 관련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전북발전연구원 장성화 박사의 강의를 통해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정책 동향을 이해하고 무진장 상생 발전과 현안 사업 발굴을 모색했다. 진안군 강일고 부군수는 무진장 권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일자리,&nbs
진안군 시설원예 전문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의회 박명석 부의장과 이한기 산업복지위원회 위원장, 원광대학교 배종향 교수, 전북발전연구원 이민수 박사, ㈜이원 이성춘 대표와 시설원예 전문가, 공무원, 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원예 전문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용역&n
진안군은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주택개량 및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지역의 노후 불량주택의 개량을 촉진해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키고 쾌적한 환경과 정주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우선 농어촌 주택개량사업은 사업량 135동에 81억원의 주택개량자금(농협자금 100%)으로 융자를 지원 할 예정이다. 주거전용면적 150㎡ 이하의 신․개축 또는 부분개량 경우에는 올해부터 최대 6천만원까지
진안군이 2014 알기쉬운 진안군 건축행정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건축행정 책자에는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건축 관련 인․허가 업무 등을 알기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수록됐다. 올해로 5년째 제작하고 있는 책자에는 건축법상의 용어 설명은 물론, 건축허가․신고․용도변경 절차, 용도지역별 행위제한, 농지법 등 여기 저기 산재되어 있는&nbs
진안군 주민들의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감이 도내 시․군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순위는 중앙선데이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이 공동기획으로 실시한 제1회 전국 자치단체 행복도 평가에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군에 따르면 230개 전국 기초자치단체 '행복도 순위'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진안군은 5점 만점에서 3.85
진안군은 지난달 29일 진안터미널과 진안시장에서 설 맞이 안전점검의 날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문화 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송영선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과 유관기관단체, 여성단체 협의회 회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생활주변에서 발생하기 쉬운 화재 등 겨울철 
송영선 진안군수는 28일 AI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진안군은 AI 특별방역을 위해 진안IC초소, 용담초소(국도13 금산경계), 주천초소(지방도55 금산경계), 부귀초소(국도26 완주경계), 안천초소(국도30 무주경계)를 운영하고 있다. 진안군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사육 현황은 91호 44만수이며, 방역을 위한 소독약 8000ℓ를 비롯해 방역복 4000벌,&nbs
진안군의회(의장 구동수) 의원들이 27일 설을 맞아 진안 반월선교원외 3개소의 관내 복지시설에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 군 의회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참사랑을 실천하는 시설종사자와 묵묵히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시설생활하시는 분들을 위로했다 구동수 의장은 “이번 방문으로 따뜻한 가정에서 벗어나 시설에서 외롭게 연말을 보내게 되
6.4 진안군 자치단체장 선거를 놓고 둘러싼 물밑 경쟁이 과열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진안군은 고소 고발이 이어지고 온갖 유언비어 난무, 단체장 후보자와 측근을 미행하는 등 혼탁선거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과열 선거전 현상은 지역분열 조장과 지역발전에 쏟아야 할 힘을 선거에 낭비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지역의 리더로서 의무와 책임감보다는 자신의 자리에만 연연한다는 자질을 의심받으며 후보자들의 자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송영선 군수가 3선 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정치인 고준식, 이충국씨가 재도전을 향해 뛰고 있다. 또 공무원 출신 이명노, 이항노, 전종수씨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송영선 군수는 막강한 조직력과 용
- 산림치유단지 국비 확보 힐링(치유)산업 중심지 발돋움 - 고품질 홍삼 개발 및 국내외 판로 개척, 인지도 제고 박차 - 의료원 개원, 맞춤형 복지 실현…주민 살의 질 높이기 진안군은 올 한해 힐링(치유)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대통령 공약사항인 국립산림치유단지조성사업의 타당성 및 국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아토피 안심학교 초․중 연계 운영, 에코에듀센터 활성화 등 아토피 케어 거점으로 발돋움할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홍삼한방산업, 유기농업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 삶의 질 향상 등 군정 전 분야별 사업을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
수영장 5레인을 갖춘 진안국민체육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연인원 5만6천여 명이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등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개장한 국민체육센터는 가동 이전 정기회원 이용객수를 100명으로 잡았다. 도시에 비해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