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는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함께 기술의 차별화 및 전문성으로 현장 중심형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평소 뿌리산업 기술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산업과 기술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하는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은 김제시 거주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김제시 는 청년들의 주도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 기반을 마련해 청년공동체 활성화와 동시에 지역으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시의 청년정책은 5개 분야(일자리, 창업, 문화·교육, 참여·주거복지, 청년주도) 51개 사업에 총사업비 93억원이 투입되며, 더불어 해당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추진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했으며 4개 단체의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상호작용·상생
김제시의회 는 지난 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4월 1차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어 조례안 2건, 기타 안건 16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영위원회 에서 제안한 제278회 임시회 운영계획(안)에 대한 사전 논의를 했다. 그러면서 2024년도 일일 명예의원 운영 계획 및 2024년 주요사업장 방문 계획과 외국인 정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계획, 심포마리나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 등 기타 안건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운영위원회는 제278회 임시회 운영 기간은 4월 16일부터 24
김제시 가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 2024 꽃빛드리 축제 는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상큼한 봄바람을 맞으며 이른 벚꽃을 보기 위해 모인 시민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추억을 담아가는 지역 축제의 새로운 모델로 인정 받았다. 이번 꽃빛드리 축제는 7개ZONE, 130여개 팀이 참여해 지역 청년 농업인과 농민이 직접 키운 판매부스와 봄꽃을 활용한 야외 포토존, 친환경적 전시 작품, 시민 기록물, 거리 미술관 등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김제푸드를 활용한 먹거리부스, 꽃과 빛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어린이 놀
김제시는 민선 8기 들어 ▲구)동진강휴게소, ▲김제온천, ▲ 노인임대주택, ▲황산 군사시설 보호구역, ▲생활밀착형 국민체육복합센터,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 ▲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 등 장기 표류 중인 난제사업을 집중 관리해왔다.시는 난제사업 대책 마련을 위해 수차례 전략회의를 실시하고 사업장 현장 방문, 전문가와 시민 의견수렴 등 적극행정을 통해 새로운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변화와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장기 표류 중인 난제사업 가운데 제1호로 구)동진강 휴게소 부지 활용을 위해 중앙 및 전북자치도 공모에 적극 대응해 총 3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장신리 영등마을 마을회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신축 경로당을 새롭게 건립하고 지난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김영자 시의회 의장, 황영석 도의원, 서백현 의원, 양운엽 의원, 김승일 의원, 문순자 의원, 용지면 기관 및 사회단체장, 경로 회원과 마을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했다.기존 영등경로당은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한 탓에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지난 2023년 10월에 착공해 올해 2월 완공됐으며, 지상 1층의 부지면적 370㎡ 건축면적 93.4㎡(28평)
김제시 는 29일 고용복지 공동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부서 및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개정사항 및 부정수급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각 부서·읍면동 국민기초생활보장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4년 주요 변경사항, 사례공유 및 질의,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관리 순으로 진행됐다.교육내용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부양의무자 부양기피·거부 조사, 부정수급의 다양한 사례 등이다.조미자 주민복지과장은 “갈수록 복잡·다양
김제시가 7개 모빌리티 선도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모빌리티산업 투자 핵심 거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시는 28일 도청 회의실(4층)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미래 모빌리티산업을 선도하는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현재 조성 중인 김제 지평선 제2 산업단지(887,273㎥)와 백구 산업단지 (336,322㎥)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신호탄으로 오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7개 기업에서 4,039억원을 투자해 496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김제시는 지난 27일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2024년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월 희망자를 모집해 44명의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는 12월까지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 김제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청년공감 네트워킹을 통해 김제시만의 청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한다. 또한, SNS를 통해 청년정책, 김제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안내하며 지역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시는 지난 20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에서 지난 28일 노후 형광등 교체가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10세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후되거나 고장난 전등을 고효율 LED 전등으로 교체해주며 안부도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의 일상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복지기동대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김양곤 대장은 “어둡고 노후 된 조명을 LED 전등으로 교체해드리면서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작은 재능으로
정성주 김제시장이 27일 첫 수확을 맞은 광활 갯벌 감자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가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정 시장은 김재권 농가(광활13길 133)를 방문해 수확 현장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렸으며 앞선 25일 첫 수확 이후 본격적으로 이뤄질 감자 수확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제시 광활면은 지난 1920년 일제의 산미증식 계획에 의해 광활방조제가 축조돼 육지로 만들어졌다. 예로부터 광활면 주 생산 작물은 쌀이었지만 이모작으로 감자를 생산하는 농가가 늘어나면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 가 27일 덕암중학교 에서 총 22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덕암고등학교, 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 용지중학교 등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뿐 아니라 사회복지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도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중·고등학생 및 신규 자원봉사단체 대상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을 직접 방문해 자원봉사의 기본개념과 자원봉사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김제시는 불의의 사고나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민안전보험」이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시가 보험료를 부담해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나 각종 사고로부터 인적 피해를 입은 시민이 혜택을 받는 제도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보험이다. 주요 보장항목은 기존의 ▲폭발·화재·붕괴 산사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
김제지역자활센터 에서는 지난 27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47명을 대상으로 자립의지 향상을 위한 ‘자활in 자활人’ 3월 전체교육을 진행했다. ‘자활in 자활人’ 전체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 의지를 키우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통해 사회적응훈련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인문학 및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전북근로자건강센터 전혜진 강사를 초청해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 경험하고 있는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정도에 대한 자가 점검을 바탕으로
김제시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시는 26일 이찬준 김제부시장을 중심으로 세종시 중앙부처(국토부 지역정책과, 행안부 균형발전제도과) 방문해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계획(안) 설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국토부 등 8개 부처가 협업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국비 지원, 인허가 특례, 컨설팅 등 각종 지원 혜택을 받아 주거․문화․일자리가 결합된 주거거점단지를 조성하게 된다.시는 그간 파격적인 전입 장려정책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정
김제시 가 갈수록 심화되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주요 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기업체를 찾아가 인구·청년·주거정책 등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집중홍보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 인구정책팀은 26일 관내 기업체[도드람김제에프엠씨, ㈜대승, ㈜일강, 대승정밀(주)]를 방문해 전입 시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설명하고, 김제에 실 거주하고 있지만 주소 이전을 하지 않은 직원들의 주소 이전을 독려했다. 시는 오는 5월말까지 관내 근로자 30인이상 기업체를 방문해 지역 인구구조의 불균형과 인구감소 문제의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하
김제시는 26일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총사업비는 저감장치(DPF) 6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4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대상은 김제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다.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치종류에 따른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약 9
김제시는 26일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12개소와 기관운영 우수프로그램 5개소를 선정해 총 3,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2일 실시한 평생교육협의회에서 최우수동아리에 전통 현대 서각을 학습해 전시회 개최, 마을회관 재능기부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제지평선서각회’를 선정했으며, 우수동아리에는 △글꽃캘리, △소예리본 등 9개 동아리가, 신규동아리에는 △루바토오케스트라, △김제민화회를 선정했다. 선정된 최우수동아리에는 175만원, 우수동아리에는 각 145만원, 신규동아리에는 각 110
김제시가 장애인복지타운 증축을 통해 다양하고 질 높은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시는 지난 25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정성주 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복지타운 증축 준공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금번 증축된 공간은 복권기금 30억원을 들여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3층과 2층 일부가 증축 됐으며,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기존 2층 공간을 일부 확장해 장애인 직업적응 훈련시설을 조성했다.이광호 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 “이번 공사로 확보된 직업재활교육실을 활
김제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 지역 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약칭:지역혁신 공모사업)’에 예비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혁신 공모사업은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중소기업 육성과제를 기획하면 중기부와 행안부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 비R&D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해 지역소멸위기 대응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입된 프로그램이다.지난 1월 107개 인구감소(관심)지역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34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서류심사 및 대면심사를 거쳐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