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익산평생학습축제가 7, 8일 양일 간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100여 개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배우고 나누며 즐기는 평생학습, 보석처럼 빛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성인문해교육 테마관, 평생학습 홍보체험관, 작품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나서 왕궁리5층석탑 퍼즐 조립, 국악,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원석팔찌, 핸드드립커피, 마술, 3D프린터 등을 선보였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축체는 평생교육 기초 분야인 성인문해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됐다”며 “문해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익산=
문성용
2016.10.07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