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최대 역점사업으로 지역 미래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정부기업지원시설 구축이 2년여 만에 완료됨에 따라, 내달 초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지원시설은 식품기능성평가지원센터, 식품품질안전센터, 패키징센터, 파일럿플랜트, 식품벤처센터(임대형 공장), 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총 6개 연구, 생산, 사무 지원분야로 나눠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식품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기업지원시설은 2만 8천여㎡(8천 600여 평) 규모로, 입주 식품기업들을 대상으로 R&D, 생산, 품질관리, 포장, 유통, 수출 등을 지원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핵심 인프라
문성용
2016.09.29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