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드림스타트팀이 활발한 사업 추진으로 저소득층 및 다문화 어린이들(0세~12세)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올해 2월 주민생활지원과 내에 신설된 무주군 드림스타트팀(무주청소년수련관 내 2층 위치, 전담 공무원 2명, 전문수행인력 3명)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로, 6개 읍면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무주보건의료원, 청소년수련관 등과 건강과 복지, 보육 협력 · 연계 체계를 구축해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의 신체적 · 정신적 · 사회적 능력 등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국비 1억 4천 여 만원이 투입되는 무주군 드림스타트팀의 주된 활동은 건강검진 및 예방, 정신건강(심리치료 등), 임산부들의 산전 · 산후 관리, 인지
장영진
2012.08.21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