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은행장 백종일)은 27일 전북은행 JB스퀘어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재 기부했다.이 날 전달식에는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윤방섭 이사장과 전북은행 오현권 부행장이 참석했으며, 지난 10일 전북은행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통해 백종일 은행장과 전북은행 임원이 고향사랑기부로 받은 65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형편이 어려운 전주시민에 온정을 보태고자 재 기부를 결정했다.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은 “평소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백종일 은행장님과 전북은행
전주세무서(서장 심상동)는 공직자로서 생명나눔 사랑실천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27일 세무서 민원인 주차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현혈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혈액 수급 부족문제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국환경공단 전북본부, 전주지역 세무사회, 그랜드힐스턴호텔 직원 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했다.심상동 전주세무서장은 “오늘 ‘생명나눔의 따뜻한 사랑실천’에 동참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낙현기자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박명규)는 지난 25일 3·1절 제104주년을 앞두고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인후2동 주민센터(동장 이진숙)에서 전북은행 모래내지점까지 태극기를 달아 주민들에게 나라 사랑과 태극기 게양 의식을 고취시켰다.이 날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태극기를 게양하며 다시 한번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라 사랑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낙현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혈액수급 안정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전북농협이 함께합니다!’ 캠페인을 27일 농협전북본부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실시했다.전북농협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연계해 매년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헌혈 캠페인에는 농협전북본부 내 중앙회, 농협은행, 경제지주, 농협생명·손해 등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김영일 본부장은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함께하신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농협은 다양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숙영)는 지난 24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4층 대강당에서 ‘2023 시책설명회’와 함께 2월 월례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전북 도내의 여성 기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책설명회는 도내 여성 기업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의 협조로 진행 되었으며, △정책자금 △수출 △기술개발 △여성기업육성 △남품대금연동제 △자금지원 (경영안정자금,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벤처기업육성) △마케팅지원(홈쇼핑 방송지원, 온라인 플랫폼지원, 온라인 상품 개발 지원,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건소와 연계하여 출산 전·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산부 안심+ 119구급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27일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서비스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산모, 장애 또는 심신미약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가 대상이다.사전에 임산부의 임신 관련 정보를 등록하면 출산 전·후 진통이나 출혈 등 응급상황으로 신고 시 등록정보를 출동 구급대에 제공, 임산부에 적합한 응급처치 또는 이송·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다문화 가정의 임산부가 119에 신고하는 경우 24시간
정읍경찰서는 교통량이 증가하는 주말에 특정한 시간이나 장소 없이 단속장소를 옮겨가며 유동적으로 실시하는 플래쉬몹 형태의 교통단속을 펼치고 있다.지난 25일과 26일, 3개조(6명)을 편성해 홍보활동과 함께 승용차 뿐 만 아니라 택시, 버스,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과 이륜차‧PM(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단속도 병행 실시했다.황동석 정읍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날씨, 인파 등에 따라 주‧야간과 장소 구분 없이 유동적으로 실시하는 플래쉬몹 형태의 단속 및 교통정리를 통해 보행자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장수군 자율방범연합대 계남 자율방범대(대장 김봉관)가 지난 25일 장안산 환경정화 캠페인을 가졌다.계남 자율방범대 대원들은 함께 장안산을 오르며 등산로 주변과 억새밭 사이에 산재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장안산을 등반하는 등산객들에게 쓰레기 되가져가기 활동을 홍보했다.김봉관 대장은 “계남면 자율방범대가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나아가 행복한 장수군 건설을 위해 더 노력하고 봉사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장안산은 장수군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백두대간 전국 8대 종산의 하나로 억새가 유명하며, 계남면에서는 괴목동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가 27일 튀르키예 · 시리아 국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지진피해 지원금 1백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이날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 문기득 지회장, 이순희 부녀회장은 무주군을 찾아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실의와 좌절에 빠진 튀르키예 · 시리아 국민들이 조속한 회복과 피해복구가 이뤄졌으면 하는 뜻에서 작은 정성을 보낸다”라고 말했다.황인홍 군수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세계 각국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이 잇따르고 있어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라며 “무주군도 피해복구와 이들 국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많은
임실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24일 임실문화원 공연장에서 귀농귀촌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라북도의회 의원, 정용준 전라북도 귀농귀촌협의회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6대 장복수 회장이 이임하고 제7대 김철호 회장이 취임했다.임실군 귀농귀촌협의회는 2012년도에 설립하여 귀농귀촌 박람회, 마을환영회, 재능기부, 귀농귀촌 멘토활동 등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철호 신임회장은“희망의 땅 임실!
쌍치면 백은장학회(이사장 이인범)는 지난 24일 관내 초․중학교 졸업후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 7명에게 총 1,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백은장학회는 쌍치면 출신 재경향우인 김상열(88세) 회장의 기탁금 2억원으로 2016년에 설립되었고, 이후 5천만원을 추가 기탁하였으며, 영광정 벚꽃나무 추진위원회가 7천만원을 추가 기탁하여 마련된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장학회는 기탁작의 뜻의 따라 쌍치면 출신 후배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2017년부터 올해까지 37명에게 8,300만원 쌍치출
임실군 공무원․공무직․자치단체 노동조합을 포함한 직원 일동이 27일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조속한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6천원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에 전달했다.이날 열린 노사 합동 기탁식에는 심 민 군수, 이지훈 임실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송덕룡 임실군공무직노동조합 지부장, 이상배 임실군자치단체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성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난 15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가운데 노조측 성금은 대의원들을 중심으로 십시일반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