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손수레자립생활협회(회장 임희석)는 지난 14일 도내 최초로 전주시 평화동 사무실에서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전북손수레자립생활협회(회장 임희석)는 지난 14일 도내 최초로 전주시 평화동 사무실에서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가 문을 열면서 전동스쿠터나 휠체어 등의 고장이 발생하면 광주까지 가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현재 전주에는 1천500대가 보급돼 있으나 수리센터가 없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에서는 보장구 관리, 수리 및 임대서비스는 물론 무료대여, 상담활동 등도 시행함에 따라 장애인들의 사회진출을 적극 돕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전주시 관계자와 전라북도의회, 전주시의회
송하진 전주시장이 전북을 연고로 활약하고 있는 현대모터스축구단에 연간 회원으로 가입하고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송하진 전주시장이 전북을 연고로 활약하고 있는 현대모터스축구단에연간 회원으로 가입하고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송시장은 지난 15일 개막전이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모터스축구단 이철근 단장과 협약식을 맺고 지역 축구발전 및 전주시 직원 복리증진을 위해 연간 회원권 1천매를 구입했다.축구단에서도 전국 리그전을 통해 전주시정 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송시장은 “그 동안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북지역을연고로 선전하면서 활약해온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축구단과 전주시가 전국 최고의 지자체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것”을 강조했다./한민희기자 mh001@
송하진 전주시장이 전북을 연고로 활약하고 있는 현대모터스축구단에 연간 회원으로 가입하고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이 전북을 연고로 활약하고 있는 현대모터스축구단에 연간 회원으로 가입하고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송시장은 지난 15일 개막전이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모터스축구단 이철근 단장과 협약식을 맺고 지역 축구발전 및 전주시 직원 복리증진을 위해 연간 회원권 1천매를 구입했다. 축구단에서도 전국 리그전을 통해 전주시정 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송시장은 “그 동안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북지역을 연고로 선전하면서 활약해온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축구단과 전주시가 전국 최고의 지자체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을 강조했다./한민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