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지보장 김삼열)가 주최한 제 7회 전국 온고을 미술대전에서 이호철씨가 환경조형부문 대상을 차지했다.또 일반부문 종합대상은 조시연이 선정됐으며 분야별 최우수상으로는 공예 이선미, 문인화 김선녀, 서양화 김은심, 서예 허월내가 뽑혔다.우수상에는 공예 장진희, 문인화 임종계, 서예 이수정, 수채화 신재철, 조소 홍경태, 한국화 백범용가 선정됐다.특별상은 공예 이상희, 문인화 유현병, 서양화 이순옥, 서예 김낙범, 수채화 김주연, 판화 김그린, 한국화 이현영, 조향순이 수상했다.서양화가인 박종남 심사위원장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출품자가 약간 적은 편이나, 특정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출품이 되었으며 출품작의 질에 있어서는 상당한 발전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ld
이병재
2011.09.19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