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가 올해 상반기 구급활동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56건을 출동해 32명의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구급출동은 총 1만173건에 5,869명을 이송, 지난해 대비 구급출동은 907건(9.7%) 증가했으며, 이송인원도 962명(19.6%) 증가했다.출동 유형별로는 질병(4,175건) 이송 건이 가장 많았고, 일반사고(941건), 교통사고(507건), 기타(246건) 순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70대가 1,116명(19%)로 가장 많았으며, 80대가 872명(14.9%)로 나타났고, 장소별로는 집
민성환
2022.07.07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