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시에 따르면 행정지원반, 내과진료반, 치과진료반, 한방진료반, 치과진료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된 통합 진료팀을 가동, 농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통합 진료팀에는 공중보건의사를 비롯해 치과 의사, 한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이 참여하고 있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시는 웅포면과 함께 성당, 낭산, 춘포, 삼기, 용동, 용안, 여산면 등 9개 면을 건강관리 서비스 대상 지역으로 선정,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시 통합 진료팀은 지역 주민자치센터 및 경로당 등을 찾아, 구강 진료 및 내과 진료, 한방 진료
문성용
2012.03.0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