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야간민원처리제를 도입 운영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시에 따르면 직장인, 학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은 저녁 8시까지 근무시간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시는 여권 신청 및 수령, 가족관계등록에 관한 신고(출생, 사망, 혼인, 이혼 등) 및 발급, 주민등록·인감·제 증명 발급, 지적 관련 대장(토지, 건축물관리대장) 발급 등 각종 민원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이를 통해 작년 한해 동안 여권, 가족관계 민원 등 모두 1천 159건의 민원을 처리,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시 관계자는 “낮 시간에 시청을 찾을 수 없는 직장인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
문성용
2012.03.01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