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5월 수출입 현황을 파악한 결과 8억900만 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실현한 것으로 조사됐다.군산세관(세관장 정종기)은 5월 기준 수입분야가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4억4천만 불이었으나,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54% 증가한 12억5천만 불을 달성했다.수출 품목은 전년 동기에 비해 화공품(70.3%), 기계류(50.0%), 철강제품(50.9%), 전기 전자제품(25.7%), 종이류(25.4%), 등이 증가했다.지역별로는 대만(117.4%), EU(79.0%), 미국(71.6%), 동남아(70.1%), 중국(61.6%)등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수입 품목은 원유 등 주요 원자재 단가 상승으로 알루미늄(133.8%), 철강재(97.6%), 화공품(26.0%), 광물(11.8%), 소비재로는 돼지고기(
김재복
2011.06.26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