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으로 만든 명품 특산품 홍삼주가 CU전주역전점에 만날 수 있게 됐다.진안관내 홍삼주 제품으로는 편의점에 첫 진출이어서 관심을 끈다.입점품목은 진심 인삼주 19도 375ml와 진심홍삼주 명작 400 두가지 제품이다. 이번에 편의점에 진출한 제품들은 진안에서 생산된 수삼 및 쌀을 사용해 국산 100% 정제주정 제조된 한국 전통방식의 증류주다.진심 인삼주 19도는 연한 미색을 띄며 6년근 인삼 한뿌리를 같이 병입한 제품으로 특수공법으로 쌉싸름한 맛과 인삼 향을 최소화시켜 애주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삼겹살, 김치찌개, 회 등
진안군이 7일 4대 종단 대표들과 한자리에 모여 군민 화합과 진안군 상생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춘성 군수는 정천면 천황사에서 불교(대한불교조계종 금당사 주지 능엄), 천주교(천주교 전국교구 진안성당 주임신부 김진화), 원불교(원불교 진안지구장 손옥희), 기독교(진안군 기독교 연합회장 윤석중) 4대 종단 종교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평화콘서트 등 군민 화합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준 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2024년에도 진안군 발전 및 군민화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전
진안군이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지방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세수실적과 세정운영에 관한 14가지 항목을 평가해 결정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방세 징수율과 증감률, 세수추계 정확도, 세무조사 실적, 마을세무사 운영, 체납자에 대한 채권확보 등 내실있는 업무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전북도 내 군부(8개군)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이에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진안군의회 이미옥 의원과 이루라 의원은 6일 진안군정 발전을 위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미옥 의원은 진안군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축제에 대해 방향성 정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지역축제 또한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 김장축제를 언급하며 ”집에서 김장을 담그는 문화가 사라짐에 따라 명인을 활용하여 김치맛을 보장하는 축제를 추진하거나,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김장문화로 변화하고 있다”며 “관련 조례와 축제를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정비하는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20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오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개최된다.첫날인 9일 10시 주광장에서 중평굿과 증산기원제로 축제가 시작되며, 14시에는 개막퍼포먼스로 고로쇠 비빔밥 나눔행사가 진행된다. 축제는 이틀에 걸쳐 숲을 탐방하는 ‘출발! 숲 탐험대’를 비롯해 고로쇠 볼링대회, 친환경 고로쇠 빈병 화분 만들기, 찾아가는 미술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고로쇠 네컷(사진촬영), 빠망을 이겨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또한 진안고원의 특산품을 활
진안경찰서(서장 송승현)는 5일 아침 경찰서 주차장 정문에서 음주운전 등 자체 사고 방지를 위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숙취 운전 점검 및 음주운전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예방 홍보에는 청문감사인권계와 청렴 선도그룹 회원, 교통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속 직원의 숙취 운전으로 인한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송승현 서장은 “음주운전으로 불이익을 받는 동료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진안서에서는 단 한 건의 음주운전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
진안군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를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마이산 북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진안군 기관사회단체장 및 문화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진안홍삼축제 추진위원회는 이같이 결정하고 이번 총회에서 신규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임원선출, 홍삼축제 추진방향, 축제발전방향 등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대한민국 유일 홍삼특구의 고장인 진안에서 홍삼을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인 진안홍삼축제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고, 5년 연속 전라북도 대표축제로 선
진안군이 청년들의 군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주도적인 청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안군 청년참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진안군 청년참여 지원사업은 진안군의 청년(18세~45세)이 군정에 참여하거나 홍보하는 경우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사진 등의 자료를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이 되는 분야는 군정홍보와 군정참여, 구직활동, 관광지 방문, 봉사활동 등으로 다양하다.이번 사업은 군정을 홍보하는 현수막이나 책자를 본인의 SNS에 홍보하고 캡처 화면을 제출하거나, 군정 관련 회의나 행사에 참석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의 관광명소인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가 4일 개장한다.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8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은 재개장에 대비해 구름다리 등산로를 재정비하는 한편 부대시설을 보수해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시설 확충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구름다리는 명도봉에서 명덕봉까지 220m 길이로 이어진 구름다리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운일암반일암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볼 수 있다.입장료는 물론 주차장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진안군은 지난 2월 28일에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가와 구직자 간 인력을 중개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에 4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농협 3개소(백운‧진안‧부귀농협)와 진안군 인력지원센터에 농업인의 농작업에 필요한 농업근로 영농작업반 인력 중개를 위한 센터 운영비(인건비, 농작업 교육비, 교통비 등)를 지원한다.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 및 농가에 대한 교육 지원강화 및 인력중개 확대를
진안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부귀면 황금리 산190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용역 준공을 기점으로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을 받아 2026년 6월 조성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자연휴양림 계획 개요, 입지 분석, 시설 배치 계획과 건축 계획 등을 보고하고 유사 사례 분석 조사 및 관련법을 검토했다.
진안군은 28일 전북특별자치도민의 생명수인 용담호 수질을 지키기 위해 구량천 인공습지 조성사업 착공했다. 구량천은 용담호로 유입되는 하천 중 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 오염도를 낮추기 위해 이번 사업이 추진된다.여기에는 총사업비 79억8,500만원을 들여 동향면 좌산리 1486번지 일대, 면적 35,746㎡에 침강지, 얕은 습지, 깊은 습지, 배출 연못 등을 조성하게 된다. 군은 착공에 앞서 환경부의 실시설계 승인을 받았으며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또한 습지 둘레에 산책로도 조성해 주민들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