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는 선진 유소년 축구 시스템 도입을 위해 유럽 명문클럽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의 유소년 코치진을 초청해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방문은 올림피크 리옹의 U-15 수석코치인 니콜라스 문다(Nicolas Munda)와 플로뇽(Florian Escarpit) 피지컬 트레이너가 방문해 10일부터 14일까지 전북 유소년(U18, 15, 12)을 상대로 리옹의 유스팀 훈련 노하우를 전수한다.니콜라스와 플로뇽 코치진은 U-18 팀에 카운터 어택과 전방 압박의 전술 운영을 지도하고 U-15는 중원에서의 공격전술과 조합 플레이, U-12는 코디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북현대는 ‘순국선열 헌정 유니폼’을 마련했다.지난 2015년 이후 올해로 네 번째 헌정 유니폼은 오는 6월 2일 상주와 홈경기에서 선을 보인다.이번 헌정 유니폼은 카모플라주(군복 위장) 패턴에 38인 호국군상과 태극 문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호국정신을 유니폼에 담아 표현했다.특히 태극기와 memories of unsung heroes 문구를 삽입해 상징성을 부여했다.또 전북은 유니폼 외에 스페셜 티켓도 제작해 호국 보훈의 의미를 더했다.유니폼 모델로 나선 신형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부리람 원정 패배를 설욕한다.전북현대는 오는 21일 오후 7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를 상대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차전을 치른다.지난 5차전에서 베이징FC를 꺾으며 조1위와 함께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전북이지만, 이번 부리람과 경기는 양보할 수 없다는 각오다.조별예선 2차전 부리람 원정에서 당한 패배를 이번 경기에서 완승으로 되갚고 K리그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설욕전의 선봉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최다득점(37골) ‘아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스쿨어택’ 학교방문 2탄을 실시했다.전북은 15일 문선민과 한승규가 전주 아중중을 찾아 감동의 선물을 전달했다.지난 정읍여고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학교인 전주 아중중은 30여 명의 학생들이 함께 지난 3월 강원전을 직관하고 응원 동영상을 구단 SNS에 올리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선정됐다.문선민과 한승규는 학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핫도그와 주스 300명분의 간식 트럭을 준비해 직접 나눠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또 직접 경기장을 찾은 30여 명의 학생들에게는 전북현대 응원 티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미래 축구 꿈나무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섰다.전북현대는 지난 11일 전북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축구인재 육성사업 제5기’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현대자동차가그룹이 후원하고 전북현대가 운영하는 축구교실로, 전북 군산, 고창, 진안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73명이 선발됐다.올해 5년을 맞는 이 사업은 축구에 소질이 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은 초등학생들을 선발해 재능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학생들은 발대식 이후 전북현대 클럽하우스를 견학하고 프로 선수들 훈련을 참관하며 꿈을 키웠다.또 김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도내 자치단체들과 상생의 커뮤니티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전북현대는 전북도를 비롯해 전주시, 완주군, 고창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에 이어 동학농민혁명 발원지인 정읍시와 변산반도를 품고 있는 부안군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LED 광고 등에 정읍시와 부안군의 시군 홍보뿐 아니라 각 자치단체의 홍보 시너지 효과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특히 지난 28일 서울과의 홈경기를 ‘부안군의 날’로 지정해 권익현 부안군수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동측
AFC 1위를 향한 전북현대의 행보는 계속된다.전북은 오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일본 우라와 레드와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을 치른다.지난 3차전 일본 원정에서 1대0 승리를 거둔 전북은 홈에서 우라와전 연승을 이룬다는 각오다.특히 전북은 2승1무2패로 역대전적 득실점 동률을 이루고 있어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상대전적 우위도 점하고 G조 1위도 지킨다는 계획이다.이날 경기 선봉에는 K리그 최다 골을 기록하고 있는 김신욱이 큰 키를 앞세워 우라와 수비진을 공략한다.그 뒤를 로페즈를 비롯해 한승규, 이승기, 문선민
아시아 챔피언을 향한 전북현대의 도전이 시작된다.전북은 오는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예선 1차전을 가진다.현재까지 두 번의 아시안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북은 세 번째 우승을 위해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전보를 울리겠다는 각오다.특히 전북은 지난 2013년부터 중국팀을 상대로 홈에서 패한 바가 없어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이날 경기는 올해 초 베이징으로 이적한 김민재를 상대 선수로 만나게 돼 주목을 받고 있다.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이 대회 최다 득점자인 이동국이 베이
전북현대가 ‘하나 원큐 K리그 2019’ 1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북은 지난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해 FA컵 우승팀인 대구FC와 홈개막전을 펼쳤다.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대구 에드가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주춤했고, 임선영이 만회골을 넣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이날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전북은 8년 연속 홈 개막전 승리를 놓치게 됐다.지난 2012년부터 7년 연속 홈 개막전을 승리한 전북은 이날 승리를 노렸지만 기록달성에는 실패했다.2만1,250명의 관중이 찾은 전주월드컵경기장은 왕기석 명창의 애국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오는 1일 오후 2시 대구FC를 상대로 K리그 첫 시작을 알린다.전북현대는 이날 지난해 FA컵 우승팀인 대구FC와 경기를 시작으로 2019 K리그 대장정에 돌입한다.개막전과 함께 전북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먼저 경기에 앞서 왕기석 명창이 나와 애국가를 제창한다.왕기석 명창은 지난 2005년 전주대사습놀이 대통령상과 2014년 KBS 국악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또 전북의 승리를 기원하는 에스코트 키즈는 특별 제작된 유니폼 티셔츠를 입는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이 종합순위 4위로 대회를 마감지었다.지난 11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서울, 강원, 충북 등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전북은 금 21, 은21, 동21개를 획득해 종합득점 502.5점으로 21년 연속 종합순위 4위를 달성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전북의 효자 종목인 바이애슬론은 10년 연속 종합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고,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선정하는 동계체전 최우수 선수상엔 바이애슬론 등에서 4관왕을 차지한 최윤아(무주고 1년)가 역대 전북 최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또 바이애슬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은 2019 K리그 본격 시작을 알렸다.전북현대는 지난 23일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2019 출정식을 진행했다.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한 이날 출정식은 이동국 선수의 주장 선임과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인 'N' 전면광고가 들어간 K리그 홈,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또 팬들과 함께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실시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출정식에 참가한 전북도 송하진 지사는 “전북현대 우승의 원동력은 12번째 선수인 서포터즈 등 도민의 응원이 중요하다”며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