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노암동 농공단지에 자리하고 있는 (주)원반도체는 지난 27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27만원을 노암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주)원반도체 김두희 대표이사는 ‘2011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는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평소 (주)원반도체는 지역사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노력하는 모범적인 업체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노암동 이형우동장은 (주)원반도체의 소중한 뜻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해야 하며, “이렇게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기업이 있기에 아직은 희망이 있고 저소득층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 같다”며 (주)원반도체의 좋은
최근 인구증가와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유치 등에 힘입어 완주군의 한해 살림살이가 크게 늘었다.완주군에 따르면 이달 2012년도 본 예산 규모는 5천5억4천800여만원이다.이는 전주시(1조741억원), 익산시(7천827억원), 군산시(7천700억원), 정읍시(5천181억원)에 이어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5번째로 큰 규모다.또한 완주군은 시 지역인 김제시(4천935억원)와 남원시(4천558억원)보다 높고 순창군(2천200억원), 무주군(2천403억원) 등에 비해서는 2배 이상 예산규모가 컸다.전주시에 비해 인구는 7.6배(전주시 65만명, 완주군 8만5천명)나 적지만, 예산은 절반 수준에 조금 미치지 못할 뿐이다.특히 민선4․5기 들어 예산규모가 크게 늘었다.지난 2006년의 완주군의 본 예산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도 부터 만 18세 이하 모든 청소년 산모에게 임신․출산에 소요되는 의료비를 지원하여 적정한 산전관리를 받을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최근 청소년들이 무분별한 성관계로 인한 출산율이 증가함에 따fms 야기 되는 후유증으로 평생 많은 고통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축복받지 못하는 분위기에서 출산후 아기를 버리는 사건이 전국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이는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청소년 분만건수는 지난2006년 1천400건에서 2009년 2,000건, 2010년 2천230건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출산에 대한 두려움과 가족들로부터 소외 받고
남원시는 원인자 부담 원칙에 의해 오는2012년 1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시를 앞두고 관내 도통동 지역부터 지난5월부터 시범운영을 가동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수거 전용용기를 무상으로 세대별 업소별로 3리터, 5리터, 20리터, 120리터 용기 배부를 완료했다.또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운영상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고자 주민들 의견수렴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오는2012년 1월 1일 부터는 수거용량에 맞는 납부칩을 수거용기에 꽂아 각 가정과 업소 문앞에 배출하는 문전배출 방식으로 납부칩을 회수하고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게 된다.그동안 시범운영을 통해 보완, 오는 2012년 1월 1일부터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될 계획인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되면 공동주택은 공동수수료 부과방식으로
남원시 주천면 발전협의회(회장 권희정)는 28일 2011년도 지역 거주 출생아 축하 행사 및 발전협의회 송년회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매년 되풀이되는 연말 송년회의 관행을 탈피해 침체돼 가는 농촌현실 및 저출산 시대에 지역의 인재로 자라날 2011년도 한해 태어난 출생아기들을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아기의 출생이 한 가정의 축복은 물론, 전 주민의 따사로운 축제의 장이 되도록 했다.특히 본 행사를 훗날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고향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12명의 출생아에게 각 10만원 상당의 통장을 본의 명의로 개설하고 아기의 이름을 새긴 도장을 제작 전달하기도 했다.또 발전협의회 송년회를 맞아 2011년 한해 동안 지역의
남원시운봉읍애향회(회장 안선호)와 운봉읍(읍장 최귀식)은 오는 2012년 1월 6일부터 2월 25일까지 50여일 동안 ‘제1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를 남원허브밸리 및 바래봉 일원에서 개최한다.남원 운봉 바래봉은 풍부한 적설량을 자랑하는 고원 지대로써 은빛 설원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이번 축제는 눈썰매, 얼음썰매장 운영, 눈 조각 전시, 대규모 눈싸움대회, 바래봉 눈꽃 등반, 빙벽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운봉읍애향회는 지난 1일부터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 홍보단을 구성해 50만 관람객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홍보마케팅에 들어갔다.눈꽃축제의 프로그램은 개막식 전 눈사람 만들기 체험행사(200점)와
남원 향교동 소재하고 있는 (주)일신종합건설 대표 이도현씨는 300만원을 기부했다.이 대표는 지난27일 향교동주민센터를 찾아와 ‘연말에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써 달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이 대표는 평소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했는데, 지난2009년 6월부터 관내 기초생활수급학생 4명에게 매월 5만원을 지원해왔다.또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월 5만원씩 19개월 동안 380만원을 지원하는 등 결연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면서 학생들의 고등학교 졸업 시 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다.하두수 향교동장은 “이 대표의 정성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주는 것 같아 훈훈
해피데이고창신문사(대표 유병천)는 지난 28일 관내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고창군에 쌀 10㎏ 1004포를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쌀은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나눔의 행복! 모두의 기쁨!”행사를 통해 해피데이 독자 87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준 1974만원의 성금으로 마련되었다.고창군 관계자는 “기탁 받은 쌀을 관내 547개소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복분자의 기능성검증을 통해 고부가가치화 산업발전의 기틀마련을 위한 (재)고창복분자연구소(소장 정종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고창복분자연구소는 지난 26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인광호)와 기능성 검증연구를 위한 의미 있는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복분자의 기능성 검증연구 및 인적교류를 통한 신기술 개발과 연구인재 양성을 목표로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임상시험센터도 복분자의 기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관련부서 교수들도 모두 참석하는 등 복분자연구소와의 교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인광호 센터장은 “기존에는 다국적기업의 임상시험을 많이 진행했으나, 이번에 기능성 식품으로 복분자를 처음 접했고, 고창복분자는 세계가 인정한 식품
복분자의 기능성검증을 통해 고부가가치화 산업발전의 기틀마련을 위한 (재)고창복분자연구소(소장 정종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고창복분자연구소는 지난 26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인광호)와 기능성 검증연구를 위한 의미 있는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복분자의 기능성 검증연구 및 인적교류를 통한 신기술 개발과 연구인재 양성을 목표로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임상시험센터도 복분자의 기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관련부서 교수들도 모두 참석하는 등 복분자연구소와의 교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인광호 센터장은 “기존에는 다국적기업의 임상시험을 많이 진행했으나, 이번에 기능성 식품으로 복분자를 처음 접했고, 고창복분자는 세계가 인정한 식품으로 임상실험을 통해 산업
2011 무주군 자활사업 평가회 및 자활교육이 무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용식)주관으로 지난 28일 무주읍 천지가든에서 진행됐다.이날 평가회는 2011년 한 해 동안 추진됐던 자활근로사업과 사회서비스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2012년의 계획과 비전을 수립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무주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홍낙표 군수는 “우리 무주는 군민들의 삶의 의욕을 북돋워주신 여러분들로 인해 올 한 해도 새로운 꿈을 꾸고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무주군에서만 할 수 있는 무주군민들이기에 가능한 사업들을 발굴하는데 여러분의 지혜와 노력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기념식에 이어 마련된 교육시간에
순창군이 민선5기 공약사업, 역점사업,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이와 관련 지난 2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원장, 해당사업 담당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가 있다.이날 보고회 대상 사업은 16개부서 100개 사업으로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확대조성사업 등 공약사업과 건강장수 관련 기업유치 등 역점사업 및 풍산 제2농공단지조성 등 주요사업으로 구분하여 보고가 진행됐다.황숙주 군수는 인사말에서 “군정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들이 어떤 마음가짐과 열정을 갖고 일하느냐에 따라 우리 순창군의 발전 속도가 결정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2012년 예산이 확정됨에
무주반딧불축제가 2012년도 정부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2억 4천 여 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이로써 13년 연속 정부지정 축제가 된 무주반딧불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 소득축제, 가족축제로서의 명성을 각인시켰다.무주군은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앞두고 선정된 이번 결과가 호기가 될 것으로 보고 일찌감치 제16회 축제준비에 들어갔다.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는 2012년 6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무주군은 최우수축제에 도전장을 내고 포스터 선정에서부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무주반딧불축제가 2012년 정부지정 우수축제 선정의 결정적인 동력이 된 제15회 축제는 72만 여 명의 관광객들을 모으며 역대 최대 방문객 유치, 662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축제라
국립임실 호국 원 전국 국립묘지 대상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선정 국립임실 호국 원(원장 최 기용)은 전국 국립묘지를 대상으로 평가한 민원 종합만족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국가보훈처가 국립묘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업무처리의 공정성 및 신속성, 담당 직원 태도, 편의시설, 안장의식 진행 등 분야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국립임실 호국 원의 만족도가 전체 평균보다 4점이 높은 94점으로 국립묘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국립임실 호국 원은 금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편의시설 확충, 대중교통 이용 연계, 품격 높은 안장의식 거행 등으로 유가족 및 방문객에게 더욱 다가설 계획이다./임실=박 용현기자pyh@
임실군 재경 향우회(회장 손 정우)는 지난 27일 서울 빅토리아 호텔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강 완묵 임실 군수를 비롯해 임실 군민과 재경향우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정기총회는 이번 향우회원과 초청군민들의 만남을 시작으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 마련되었다.강 완묵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올해 우리 군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둔 것은 향우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향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우회원들과 고향에 계신 군민들이 힘을 모아 임실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슬기와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축사에 이어 김 완주 전라북도 지사와 정 세균 국회의원의 축전이 소개되었고 결산보
관 촌 면 이장 단 협의회 주관으로 27일 소재지에 위치한 모 회관에서 관 촌인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액운을 털어버리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이 날 다사다난했던 2011년 『신묘년』을 보내면서 만남의 장을 마련한 이장 단 협의회는 그 동안 면 정 추진에 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신 면 민 여러분과 각 마을을 대표하신 이장 님, 관 촌 면 직원이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의 정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특히 관 촌 면장(면장 박 성순)은 “올 한해 좋은 일은 기억하고 발전시키고 아쉬웠던 부분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여, 다가오는 임진년에는 한층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주민에게 다가서는 해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했다.관 촌 면 이장 단 협의회(회장 김 규식)에서는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28일 관내 지리파악과 직원들을 격려하기위해 봉남파출소를 시작 남부. 서부지역 파출소를 초도 방문하였다.이날, 이 서장은 “한번 더” 보고, 듣고, 뛰는 김제경찰이라는 슬로건아래 장애인과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는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불편함과 억울함이 없도록 문제를 잘 해결 해 주는 지역경찰과 서민들의 땀어린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특히, 농촌형 도시로써 강력사건이 없는 만큼 도로에 위험요소를 파악 교통 사망사고예방에 총력을 다하여 한사람의 소중한 생명이라도 최선을 다해 지켜줄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이상주 경찰서장은 “주민만족을 위해서는 내부만족이 우선 되어야 하므로 직원
국내 유일한 지평선과 농경문화 체험행사를 중심으로 김제의 역사성을 담아내며 우수성을 인정 받아온 제13회 김제지평선축제가 2012년도 국가지정 8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명품축제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3일 올해 전국 자치단체에서 열린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12년도 문화관광축제로 김제지평선축제 등 45개를 선정하여 발표했다.김제지평선축제는 한국농촌의 독특한 색깔을 콘텐츠로 개발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대동 한마당 축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교육적인 농경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세계축제협회(IFEA)에서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3개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벽골제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아 새로운 관광아이콘으로 떠오르다 요즘 화두는 단연 ‘흑룡’이다.다가오는 임진년(壬辰年)이 60년만에 찾아온다는 흑룡의 해로서 용이 물을 만난다는 아주 길(吉)한 해로 흑룡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기획․판매하는 등 온통 ‘흑룡’ 열풍이다.특히 김제 벽골제는 용의 전설이 뿌리 깊게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최근 2012년 흑룡의 해를 앞두고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흑룡의 기운을 받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2012년 새로운 관광아이콘으로 떠오를 전망이다.벽골제를 지키는 수호신 쌍룡은 높이 15m, 폭 2m로 단야낭자 설화와 연계해 두 마리의 용이 포효하는 모습으로 설치되었으며, 그 위용이 대단해 마치 살
익산 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한병도 전 국회의원이 파죽지세의 형국으로 세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한 전 의원은 갑·을 지역구를 놓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최근 갑 지역구 출마를 공식화 했으며, 지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실제 한 전 의원은 지역 경제계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익산상공회의소 사옥 내에 자신의 선거 사무소를 마련하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상공회의소가 총선 후보자에게 선거 사무소를 임대해 준 것은 전례가 없는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이를 두고 지역 정가는 각종 분석을 내놓고 있다.지역 정치권 인사는 “상공회의소가 관례를 깨고 이런 결정을 내리다니, 다소 충격적”이라며 “이 건물은 교통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선거 사무소로 제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