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봉읍사무소(읍장 최귀식)는 읍직원을 포함, 시의원 농협직원, 이장협의회, 애향회, 새마을부녀회 임원 등 50여명과 함께 지난 25일 도․농 자매결연 기관인 서울 종로구 창신 1동을 방문, 운봉고냉지에서 생산되는 파프리카, 상추, 고사리쌀, 절임배추 등 무공해 농산품을 홍보했다.또 창신1동에 소재한 두산아파트에서 1일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 1천5백만원의 소득을 올림으로써 농촌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농 경제교류로 지역경제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향후 도․농교류와 직거래장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운봉읍 출신 두산아파트 서재연 부녀회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있어 전망이 매우 밝아 큰 행사로 승화될
장두선
2010.11.26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