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천연기념물 동백, 장사송, 송악 등 서해안에 자생하는 고유수종 보호 및 생태계 보존과 자연적 천이과정을 체험 할 수 있는 선운산 생태숲을 조성해 임시 개장한다.군은 2005년 4월부터 올 5월말까지 3년 동안 사업비 50억원을 투자하여 아산면 삼인리 일원 53ha 부지에 동백, 소나무, 서어나무 등 35종 29,924본의 수목을 식재하여 자생수목 군락지 복원식재를 했다.야생화단지에는 꽃무릇 외 45종 167,972본의 초화류를 식재하여 생태연못, 탐방로, 건생초지원, 방문자센터, 광장, 쉼터, 팔도숲으로 이어지는 자연학습 공간 및 휴식처를 마련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을 만들어 나가게 됐다.특히 전국 최초로 조성된 팔도숲은 16개시․도의 도목, 도화를 한
김준완
2008.07.03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