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 농업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고자 ‘농작물 재해보험’의 가입 안내와 대 농업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시기는 작물별로 차이가 있으며 사과, 배, 단감, 떫은 감은 2월부터 3월 7일, 벼 4월부터 5월까지, 포도와 복숭아는 11월이며 시설작물 중 단동하우스는 4월에서 5월까지, 연동하우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이다. 가입방법은 지역농협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가입대상은 농업인이나 농업관련 법인으로, 가입은 32개 농작물(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과 농업시설(비닐하우스, 유리온실)이 해당된다. 보험료는 품목별, 농가별로 차이가 있으며,
장두선
2014.02.13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