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발명교육연구회는 6일부터 11일까지 하루 4시간씩 익산궁동초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명교실(i-vention)을 운영한다 전북발명교육연구회는 6일부터 11일까지 하루 4시간씩 익산궁동초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명교실(i-vention)을 운영한다. 아이디어 발명교실은 전북발명교육연구회 회원들이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북신지식인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발명아이디어 창출기법과 아이디어 작품 제작 활동을 통해 발명의 즐거움을 체험시키고 발명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발명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특강, 알코올 권총 만들기, 화약엔
한국 여자 카누의 간판 주자인 전북체육회의 이순자가 세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 여자 카누의 간판 주자인 전북체육회의 이순자가 세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가대표인 이순자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열리는 2007 세계 카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1일 출국했다. 이순자는 이번 대회에서 K-1(500m, 200m)과 K-2(500m, 200m)에 출전해 상위권 진입을 노리게 된다. 특히 이순자는 A파이널 진출(1위~9위)에 대한 욕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헝가리에서 열린 세계 대회에서 이순자는 이애연(속초시청)과 호흡을 맞춰 3분55초160으로 결승선을 끊어 한국
청소년 동아리 축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27일 오전 11시 전주 코아호텔 무궁화홀에서 개최됐다 청소년 동아리 축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27일 오전 11시 전주 코아호텔 무궁화홀에서 개최됐다. 전북중앙신문과 한국청소년동아리전주시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도 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이 아름다워야 세상이 아름답습니다’라는 주제로 교육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영재 전북대 교수는 이날 ‘21세기가 요구하는 청소년의 자세’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미래사회는 다양성과 창의성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청소년들이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개성을 특화
2007년도 제2회 고등학교입학자격 및 고등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가 다음달 1일 실시된다 2007년도 제2회 고등학교입학자격 및 고등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가 다음달 1일 실시된다. 고입은 전주 용흥중, 고졸은 전주 온고을중과 전주 평화중에서 각각 실시되며, 재소자들을 위해 전주교도소와 송천정보통신학교에서도 치러진다. 이번에 실시하는 검정고시는 고입 346명, 고졸 1천373명 등 모두 1천719명이 지원하였으며, 지난 4월 15일에 실시한 제1회 고입․고졸 검정고시 지원자와 비교하면 고입은 68명, 고졸은 59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들은 시험당일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펜을 준비하여야
본사가 주최하는 청소년 동아리 축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27일 전주 코아호텔에서 개최된다 본사가 주최하는 청소년 동아리 축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27일 전주 코아호텔에서 개최된다. 전북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이 아름다워야 세상이 아름답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지난 4월 치러진 제7회 전라북도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입상팀의 공연도 함께 치러진다. 김영재 전북대 교수는 ‘21세기가 요구하는 청소년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계획이다. /신정관기자 jkpen@
제27회 전라북도교육감배 태권도대회가 28일과 29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제27회 전라북도교육감배 태권도대회가 28일과 29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 3․4학년부(남, 여), 초등 5․6학년부(남, 여), 중등부(남, 여), 고등부(남, 여)로 나뉘어 11개 체급별로 겨루게 된다. 참가 인원은 초등부 510명, 중등부 202명, 고등부 146명으로 모두 858명이다. /신정관기자 jkpen@
그리스 태권도 유망주 8명이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우석대 무도관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리스 태권도 유망주 8명이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우석대 무도관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지훈련단을 이끌고 있는 그리고리스 코치(Grigoris ·43)는 공인 4단으로 알렉산드리아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여름 전지훈련장으로 우석대 무도관을 찾았다. 특히 그는 딸 디미트리스(Dimitris· 13), 아들 콘스탄티노스(Konstantinos·11)와 함께 방한해 폭염을 이겨내며 태권가족만의 특별한 여름을 보내고
우석대학교는 25일 독일의 칼스루에대학(Univesity of Karlsruhe)과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석대학교는 25일 독일의 칼스루에대학(Univesity of Karlsruhe)과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칼스루에 대학의 초청방문 연구교수로 참여한 제약공학과 한갑훈 교수의 주선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협약은 △제약 관련 연구과제의 공동수행 △기술지도, 기술정보의 교환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 등으로 향후 5년간에 걸쳐 공동연구와 연구 인력의 교류를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독일 칼스루에 대학은 지난해 뮌
중국에서 열리는 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심판진 선발을 위한 국제심판 교육이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우석대학교 체육관 및 무도관에서 개최된다 중국에서 열리는 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심판진 선발을 위한 국제심판 교육이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우석대학교 체육관 및 무도관에서 개최된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이 주관하는 이번 국제심판 선발교육은 67개국 230명의 국제심판이 참가하며, 경기규칙 이론 및 해설, 채점기 운영법, 주심교육, 경기운영 등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이론, 실전, 체력, 기본건강상태, 영어회화능력 등의 평가를 통해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할 심판 50명을 선발한다.
제1회 우석대학교총장배 전국 고교 풋살대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우석대 인조구장과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제1회 우석대학교총장배 전국 고교 풋살대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우석대 인조구장과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우석대가 주최하고 우석대 체육부와 국민생활체육전북풋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0개팀 1천여명이 참가한다. 클럽부와 팀부(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축구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이영진 우석대 풋살팀 감독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 풋살 보급과 저변확대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정관기자 jkpe
2007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 호남권예선대회가 26일 전북도 교육정보과학원에서 열린다 2007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 호남권예선대회가 26일 전북도 교육정보과학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4개팀 150명이 참가해 본선 진출권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 한국발명진흥회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주어진 과제를 참가자들이 창의성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한편 전국대회는 다음달 17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며 최우수팀 3팀에게는 국외문화탐방 기회가 부여된다. /신정관기자 jkpen@
제3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학생 사격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임실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 제3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학생 사격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임실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 내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4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 및 대학 등 모두 2,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소총 18종목과 권총 21개 종목, 클레이 16개 종목, 러닝타켓 9종목 등이 펼쳐진다. 도내에서는 전주대와 우석대, 전북체고, 전주여상, 전주남중, 남원하늘중 등이 출전해 전북 사격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켜낼 예정이다. 특히 전주남중은 지난해에 이
핀수영(스킨다이빙)) 무료강습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 동안 전주 덕진 수영장과 아중리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열린다 핀수영(스킨다이빙)) 무료강습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 동안 전주 덕진 수영장과 아중리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열린다. 수중스포츠 확대와 핀수영 및 스킨스쿠버 다이빙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는 이번 강습회는 전북수중협회가 주관이 돼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습회에서는 핀수영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를 위해 운동 효과 등의 이론 교육은 물론 각종 기술(기본 자세, 킥, 방향 전환, 잠수)에 대한 강습이 상세하게 이뤄진다. 무료 강습회 참
전북도 교육청 공무원 노동조합은 24일 교육정보과학원에서 공무원노조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북도 교육청 공무원 노동조합은 24일 교육정보과학원에서 공무원노조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규호 교육감과 백주열 노조 위원장 등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백 위원장은 “지방공무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하여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정관기자 jkpen@
전북도 교육청은 25일부터 31일까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공직기강 특별점검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도 교육청은 25일부터 31일까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공직기강 특별점검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 도 교육청은 휴가에 따른 대행자 지정 및 업무 인계․인수 여부, 복무 사항의 결재권자 허가 여부, 보안관리 실태, 출장여비 및 시간외 근무 수당 지급의 적정성 여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실태, 장마․태풍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성 확보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창의적으로 일하는 공직자의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도․점검 결과 사회 취약계층에 대
지역대학 통합의 희망 찾기 시작 지역대학 통합의 희망 찾기 시작 - 신뢰와 의사소통 지난 20일은 익산에서 서울 그리고 전주로 무척 분주한 하루였지만 답답했던 가슴이 조금은 뚫렸다. 아침에 서울로 발길을 재촉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시민대책위원회 사무처장과 함께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부장관을 만나 전북대학교와 익산대학 통합 합의서 이행촉구 결의문과 10만인 서명부를 전달했다. 김신일 장관은 “대학간 통합은 대학구성원간의 통합만이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 간의 합의와 이해도 중요한 것인 만큼, 문제가 있다면 대화로 풀어나가야 하며, 전북대와 익산대가
극한 대결 구도로 치닫던 전북대와 익산대의 통합 작업이 가까스로 파행 국면을 피한 가운데 이번 사태의 당사자격인 전북대와 익산시가 어떤 합의안을 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일 김완주 지사의 중재로 일단 해결의 실마리는 찾았지만 그 동안 양 측의 입장이 너무 팽팽해 조율 과정이 그리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대와 익산대, 전북도, 익산시 등이 참여하는 통합추진 실무협의회는 지난 주말 연쇄 모임을 갖고 의견을 조율했다. 문제는 지난 20일 김 지사의 중재로 서거석 전북대 총장과 이한수 시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지역발전’이라는 4개항
전북도 교육청은 23일 오전 11시 중회의실에서 (사)아시아•아프리카 문학페스티벌(AALF)조직위원회와 ‘AALF 교육협력단 협약식’을 가졌다 전북도 교육청은 23일 오전 11시 중회의실에서 (사)아시아·아프리카 문학페스티벌(AALF)조직위원회와 ‘AALF 교육협력단 협약식’을 가졌다. AALF 조직위는 오는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전주에서 단군이래 최대 문학 이벤트라는 타이틀을 걸고, ‘2007 아시아아프리카 문학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의 후원 기관인 도 교육청은 성공적인 AALF 행사를 위해 김영진 교육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원단을 구성,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신
제40회 전국 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고창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제40회 전국 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고창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전국 최고의 배드민턴 명문학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등 16개 시도 1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초등부 단체전을 비롯, 중등부(단체전, 단식, 복식), 고등부(단체전, 단식, 복식, 혼합복식), 대학부(단체전, 단식, 복식, 혼합복식)등을 중심으로 치러진다. 도내에서는 원광대와 군산대를 비롯해 10개 팀 100여명이 출전해 전북 배드민턴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정부통신 분야의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되는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도내 출신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통신 분야의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되는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도내 출신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전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초등부에 출전한 전주서곡초 이송호(6학년) 학생이 은상을 받았다는 것. 또 중등부에서 동상 3명, 고등부에서 동상 1명이 나오는 등 도내 출신 학생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