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4일 학생생애개발처 이재운 처장이 제12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4일 학생생애개발처 이재운 처장이 제12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 처장은 여성부가 주관하는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게 하는 등 가시적 업적뿐 아니라 여성의 인권을 비롯한 여성에 관한 전반적인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여성의 이해, 여성의 직업, 여성의 능력개발 등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것. 이 처장은 이화여대 대학원(박사
“학교체육의 이론과 실기를 더욱더 심도 있게 논의하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 “학교체육의 이론과 실기를 더욱더 심도 있게 논의하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 제11대 전라북도 학교체육연구회장으로 취임한 오이택 정읍교육청 장학사는 3일 전주 코아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은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규호 도 교육감을 비롯, 도내 체육교사 등 교육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 회장은 “전북의 학교체육을 활성화시키고자 마련한 자리임을 되새기면서 그 동안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체육교육계 원로들과 현장에서 땀 흘리는 체육교사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앞으로 전라북도 학교체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원광대와 군산대가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전국 최강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원광대와 군산대가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전국 최강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원광대와 군산대는 최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50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녀복식과 혼합복식, 그리고 남자단식을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연성-강명원(원광대 3년)과 김민주(군산대 4년)-김민정(군산대 3년)은 각각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에서 동의대와 인천대를 2-1, 2-0으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유연성-김민정은 대학 혼합복식에서도 한국체대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전라북도축구협회는 3일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전북 및 광주 전남지역 축구심판 체력테스트를 정읍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라북도축구협회는 3일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전북 및 광주 전남지역 축구심판 체력테스트를 정읍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체력테스트는 전북 및 광주전남지역에 등록된 약 150여명의 1, 2, 3급 심판들이 참가하며, 도내에서는 50여명이 테스트를 받게 된다. 전반기 체력테스트를 통과한 1, 2, 3급 심판은 이날 2,7km를 12분 안에 달리면 후반기 역시 합격하게 되며, 전반기 체력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심판의 경우 대한축구협회에서 규정한 체력테스트를 받게 된다.
도내에서 처음 열린 도지사기 대학생 클럽대항 생활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도내에서 처음 열린 도지사기 대학생 클럽대항 생활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축구 20개 클럽, 농구 11개 클럽 등 2개 종목에 도내 대학 동아리 클럽에서 700여명이 출전했다. 축구는 3개조로 나뉘어 치러진 가운데 조직력과 짜임새 있는 기술을 선보인 원광대 히어로클럽이 결승에서 전주대 일레븐 클럽을 1대0으로 누르고 첫 대회 우승기의 주인이 됐다. 축구 최우수상은 최영규(히어로)가 받았고 우수상은 양채길(일레븐)이 차지했다.
오는 2009년 전국 최초로 골프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학교가 개교할 전망이다 오는 2009년 전국 최초로 골프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학교가 개교할 전망이다. 1일 전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법인 송정학원이 요청한 골프 특성화 학교인 ‘써미트골프고등학교’ 설립계획을 승인했다는 것. 이 학교는 6학급 150명(학년당 2학급 50명) 규모로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청측은 송정학원이 학교설립을 위한 법적 기준을 충족했고, 골프 관련 학생수급과 장기학생 수용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타당성이 입증돼 학교 설립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골프선수 양성을 위해 특성화 고등학교가 설립된 것은 이번
지난달 30일자로 정년 퇴임하는 전북대 교직원들이 정부로부터 훈포장을 받았다 지난달 30일자로 정년 퇴임하는 전북대 교직원들이 정부로부터 훈포장을 받았다. 전북대는 지난달 29일 총장실에서 정년 퇴임자 10명에 대한 정부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서 김광석, 김운영, 서경숙 사무관이 녹조근정 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 장기주 직원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또 박규환 직원은 국무총리표창을, 정창수, 이호선 직원은 각각 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전북스포츠클럽이 전국 배드민턴 대회에서 엘리트 선수들을 잇따라 물리치는 파란을 연출 연출했다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전북스포츠클럽이 전국 배드민턴 대회에서 엘리트 선수들을 잇따라 물리치는 파란을 연출 연출했다.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전남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전북스포츠클럽 배드민턴클럽이 여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강지영과 심재린, 이정혜, 오유진으로 구성된 전북스포츠클럽은 예선 1라운드를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순천 부영초, 산월초를 잇따라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하지만 이 대회 우승팀 완월초에게 아쉽
전북도 교육청은 28일 3층 회의실에서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과 보고회를 갖고, 입상선수와 이들을 지도한 교사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전북도 교육청은 28일 3층 회의실에서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과 보고회를 갖고, 입상선수와 이들을 지도한 교사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최규호 교육감은 입상 선수 157명에게 금메달 30만원, 은메달 20만원, 동메달 10만원씩을 각각 전달하고 입상 선수들을 지도한 지도교사 47명에게도 300만원에서 50만원씩을 전달했다. 최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그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교 운동부 육성을 위해 노력한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도가 중위권에
우석대와 제주대가 27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아시아 최고위 경영자 과정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우석대와 제주대가 27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아시아 최고위 경영자 과정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라종일 우석대 총장과 고충석 제주대 총장은 이날 제주대에서 교직원 상호교류와 학술공동연구 등을 골자로 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우석대와 제주대는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아시아지역 최고위 CEO를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최고위경영자과정 연수를 공동 주최하기로 했다. 라 총장은 “아시아 최고위경영자과정은 아시아의 CEO가 힘을 모아 아시
전북도 교육청은 27일 일반직 286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7월1일자로 단행했다 전북도 교육청은 27일 일반직 286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7월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전북교육문화회관장에 박별재 교육연수원 총무부장이 자리를 옮겨 앉는 것을 비롯, 남원교육문화회관장에 최병만 교육정보과학원 총무부장이, 전주교육청 관리국장에 장성기 총무과장이, 총무과장에 임승주 재무과장이, 재무과장에 교육인적자원부 파견중인 고광휘 서기관이 전보됐다. 한편 권진홍 전북교육문화회관장과 신동철 남원교육문화회관장, 최태범 전주교육청 관리국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신정관기자 jkpen@
전주 본병원이 임실군 소재 한 시골 초등학교에 학생들의 특기적성 교육비를 지원하고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전주 본병원이 임실군 소재 한 시골 초등학교에 학생들의 특기적성 교육비를 지원하고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병원은 지난 2002년 개원 당시부터 임실 마암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30만원을 기탁했다. 현재까지 약 1천800만원이 이 학교에 전달됐다. 이 기탁금은 전교생 42명의 특기적성교육비와 학습활동에 필요한 학용품 구입하는 데 사용됐다. 이와 함께 본병원측은 해마다 전교생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해주는 한편 응급치료
도내 초중고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 90% 이상이 앞으로 해마다 근로연장 계약을 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도내 초중고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 90% 이상이 앞으로 해마다 근로연장 계약을 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전북도 교육청은 27일 사립학교를 제외한 도내 각급학교의 기간제 근로자 3천451명 가운데 91%인 3천146명을 오는 10월부터 무기계약근로자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무기계약근로자로 전환되면 매년 근로계약을 갱신하지 않아도 돼 고용불안이 없어지게 된다. 이 혜택을 입게 되는 근로자는 영양사나 조리사, 조리원 등 학교급식 분야 종사자와 사서, 교육업무보조, 특
군산기계공고와 진경여고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산업별 정부부처에 의한 특성화 전문계고 육성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군산기계공고와 진경여고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산업별 정부부처에 의한 특성화 전문계고 육성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군산기계공고는 금형, 열처리, 표면처리 등 제조업기반기술과 관련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원을 받게 되며, 진경여고는 e-biz분야에서 특성화할 수 있도록 산업자원부와 노동부로부터 지원 받아 특성화고로 전환 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정부로 부터 1~3억원의 지원금을 5년간 지원받고 산업현장과 연계된 교육과정을 개발해 특성화고로 전환된다. 이 사업은 산업현장의
전북대는 26일 문헌정보학과 선진원 교수가 최근 발족한 대통령 산하 도서관정보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전북대는 26일 문헌정보학과 선진원 교수가 최근 발족한 대통령 산하 도서관정보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한상완)는 지난 4월 발효된 도서관법에 따라 설치, 운영되는 조직으로 13개 중앙행정기관의 장관급 당연직 위원과 도서관 전문지식이 풍부한 민간위원 등 모두 26명으로 구성됐다. 서 교수는 민간위원 13명 중 유일한 국립대 교수이며, 호남지역 대학에서도 유일하게 위촉됐다. /신정관기자 jkpen@
글로벌 리더 육성과 문화 교류 글로벌 리더 육성과 문화 교류 전라북도남원교육청교육장 장인석 오늘날의 세계는 하나의 지구촌화가 가속화되면서 국제 세계에서 통용되는 언어인 영어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가고 있다. 인적 자원이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지식 기반 사회에서는 영어 활용 능력이 뛰어난 글로벌 인재가 많을수록 국가 경쟁력이 향상되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아울러, 개인의 입장에서도 글로벌 리더로서 높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영어의 유창성이 필수적 요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주한일고등학교가 제11회 전국 고등학교 수학경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주한일고등학교가 제11회 전국 고등학교 수학경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일고는 충남대가 주최하고 대한수학회가 후원한 이번 경시대회에서 이지수(2년)군이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오신영(1년 은상), 김영호(3년 동상), 지현우(2년 동상) 학생이 각각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또 이 학교 전형곤 교사는 우수지도상을 수상했다. 한일고는 울산 현대청운고 등과 함께 대회 우승기를 받기도 했다. /신정관 기자jkpen@
전북도 교육청은 하계 학생수련시설 및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전북도 교육청은 하계 학생수련시설 및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25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하절기 안전사고 및 호우피해 예방 차원에서 학생교육연수원 등 9개 학생수련시설과 40여개 공사 현장에 대해 29일까지 안전점검을 벌인다는 것. 도 교육청은 학생수련시설의 경우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시설물 안전점검 이행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을 벌이고,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장마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성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신정관기자 jkpen@
전북도 교육청은 군산 중앙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의 초빙교장을 공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도 교육청은 군산 중앙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의 초빙교장을 공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빙교장은 군산 중앙초를 비롯, 남원 월락초, 완주 청완초, 장수 장계초 등이다. 응모자격은 초등학교 교장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2007년 9월 1일 현재 정년 잔여기간이 2년 이상이어야 하며 교장경력 1년 이상인 교원이다. 응모 접수는 오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해당학교 행정실에 해야한다. 초빙교장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교장으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품행, 지도력, 전문성 등을 심사한 후 적임자를 복수 추천하면 도
전북대가 국내 특수강 업계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주)세아베스틸과 산학 협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가 국내 특수강 업계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주)세아베스틸과 산학 협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는 지난 21일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동연구 교류 협정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인력양성 및 교육, 협동연구,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기타 산․학 협력 사업에 상호 협력한다는 것. 특히 양측은 인력 양성 및 교육을 위해 교육 및 연구․개발에 필요한 인력을 교류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세아베스틸은 현장실습의 장을 제공하고 전북대는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