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심장, 워싱턴에서 고창의 농 특산품을 소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이강수 군수와 공무원, 농협과 생산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고창군 판촉 홍보단은 지난 22일 미국 워싱턴 애난데일 소재 희빈에서 현지 교민과 언론인, 향우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고창의 역사와 문화, 농특산품을 소개하는 고창농특산품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주미 한국대사관 이인호 상무관과 주미 한국대사관 김승호 주재관, 나각수 미주 수도권 한인총연합회장, 이동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장, 오성동 워싱턴지구 호남향우회장, 이현곤 전 워싱턴지구 호남향우회장, 이현애 라디오 워싱턴·기쁜소리방송 부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홍보단은 이날 복분자술과 풍천장어, 고창배, 잡곡, 복분자김,
김준완
2009.09.24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