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이인숙 후보가 완주시 승격·진안군 재정지원법제화·무주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치법 제정 등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이인숙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완주시를 승격해 전북특별자치도 3대 성정거점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또한 8년동안 해결 못한 ‘삼례IC진출입로 4차로 확장’과 ‘완주산단 국가식품클러스터 동익산 산업선’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및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특히 진안군 재정악화 및 의료경영부실을 막기 위해 ‘진안군 재정지원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전북지역 4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월호참사 10주기 전주준비위원회'가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전주을의 이성윤 후보에게 보낸 질의서와 관련해 이성윤 후보 측이 답했다.'세월호참사 10주기 전주준비위원회'는 이 후보에게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제 역할을 다했다면 세월호 특별법도, 특별조사위원회도, 분향소 천막도 필요 없었을 것"이라며 "당시 검경합동수사부는 축소 은폐 수사로 국민적 공분을 샀고 1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질의했었다. 이에 대해 이 후보 측은 24일 '세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은 22일 당사에서 제22대 총선 전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총괄 선대위원장은 전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정운천 의원이 맡기로 했다.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도내 10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임석삼 전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남완우 전주대 겸임교수도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다.임 직무대행은 선대위 총괄본부장도 겸한다.그는 “이번 총선은 민주당의 의회 독재를 끝내고 대한민국과 전북의 발전을 앞당기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도민들의 선택을 받아 전북의 발전을 확실히 이루겠다”고 말했다
정운천 국민의힘 전주을 후보가 23일 효자동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정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전주를 너무 사랑하고 지난 10여 년을 지켜왔다”며 “전북자치도란 여야 협치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 만큼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전주시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농식품부 장관 출신으로 국회의원 7년 연속 예산결산위원을 맡았다”며 “그간의 경험을 살려 전주시와 전북자치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추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현행 아동복지법은 보편적 복지를 지향하고 있으나 지역아동센터 돌봄서비스는 선별적 복지에 머물러 있다”며 “이는 관련 아동복지법이 20년째 현실에 맞게 개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정 후보는 이 날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관계자들과 후보 사무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 날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과 최영순 전북지부장 등 임원진은 정 후보에게 “초저출생시대 촘촘한 아동 돌봄 실현을 이루는 게 시대적 과제”라며 3단계 정책 개선 과제를 제시 했다.또 현재 이용
4.10 총선에서 전북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 중 20억원 이상 자산가는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재산 최고액을 신고한 전주시갑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는 동시에 최다 전과를 보유하기도 했다.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도내 총선 후보 등록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양정무 후보로 51억7천400만원의 재산을 선관위에 등록했다.30년 이상 기업에 몸담은 양 후보는 국산 1호 골프 브랜드인 랭스필드의 회장이다.이어 군산.김제.부안을 국민의힘 최홍우 후보(36억9천500만원)가 두번째로 높은 재산을 신고했다.그는 국민의힘
전북개발공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출자해 만든 지방공기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3월 20일 제11대 전북개발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최정호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최 사장은 올해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모델 개발, 지역 균형발전, 인구소멸 방지 등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최정호 사장을 만나 지난해 주요성과와 올해 주요 경영계획 등을 들어봤다./편집자주 -취임한지 1년이 넘었는데 소감은“지난해 3월 취임과 동시에 공사가 관리하는 전주평화 국민임
22대 국회의원 총선의 여의도행 티켓을 잡기 위한 대결이 도내 전역에서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반적인 우세 분위기 속에 국민의힘, 진보당, 조국혁신당 등 경쟁정당들은 빈틈 파고들기에 전력을 쏟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1일 전북을 찾아 전북 석권을 호소했다. 이에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지난 15일 전북 방문에서 당선자를 내고 싶다고 도민들에게 요청했다. 21, 22일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 오는 28일부터 공식선거전이 시작된다. 19일 앞으로 다가온 22대 국회의원 총선. 전북의 5대 관전포인트
4.10 총선에서 전주갑에 출마하는 양정무 국민의힘 예비후보(59)가 ‘전주~김천 간 동서횡단 철도사업’을 성사시키겠다고 약속했다.양 후보는 21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06년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언급된 이후 20년 가까이 잠들어 있는 전주~김천간 동서횡단 철도사업을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철도가 21세기를 맞아 육상 교통물류 SOC로 다시 주목 받고 있다”면서 “하지만 전북은 전주~김천 철도, 전라선 고속화 사업의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경제성 문제로 인해 6월로 또 연장되면서 철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 전북지역은 총 26명의 후보가 등록에 나서는 등 본선의 막을 올렸다.21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등록 첫날인 이 날 오후 6시 현재 도내 10개 선거구에 총 2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이날 등록한 후보는 ▲전주시 갑에 김윤덕(더불어민주당), 신원식(새로운미래), 방수형(무소속) ▲전주을 이성윤(더불어민주당), 정운천(국민의힘), 강성희(진보당), 전기엽(자유민주당), 김광종(무소속) ▲전주병 전희재(국민의힘), 한병옥(녹색정의당) 등이다.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9명으로 가장 많았
4.10 총선에서 전주시을 선거구로 출마한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은 21일 “전북 의원 10명 중 1명은 꼭 여당 의원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3선에 도전하는 그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른 정당의) 9명은 정권 심판의 목소리를 내더라도 정부•여당과의 소통 창구로서 1명은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정 의원은 “윤석열 정부와 싸움만 하면 여야 협치로 어렵게 만들어낸 성과들이 물거품이 된다”며 “싸움의 피해는 애꿎은 도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했다.그는 “(재선하면서) 정운천이 왜 전북에 꼭 필
4.10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 김윤덕 의원, 전주시을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전주시병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21일 “힘을 모아 전주의 밝은 미래, 전북의 더 큰 성장을 이끌어가겠다”며 원팀을 선언했다.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김윤덕 의원은 “이번 총선은 국정 농단 세력을 심판하는, 역사적 의미를 담아낼 수 있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호남을 무시하고 전북을 홀대하면서 전북 발전을 운운하는 껍질뿐인 국민의힘 후보를 윤석열 정권과 함께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그러면서 “4천원짜리 대파 한 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