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연 휴양림이 가족 웰빙 휴양지로 인기를 끌고 가운데 손님 맞이 준비로 분주하다.도는 자연휴양림 이용 성수기인 7월초부터 8월 중순을 앞두고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안전관리와 청결상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도내에는 완주 고산, 장수 와룡방화동, 임실 세심, 남원 흥부골 등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유 자연 휴양림 6개소와 남원 남원, 임실 성수산 등 사유 자연휴양림 2개소, 그리고 진안 운장산, 순창 회문산, 무주 덕유산 등 3개소의 국립 자연휴양림이 있으며, 대부분 체계적인 관리 및 자원화로 웰빙 체험형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전북도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2008년 23만명, 2009년 32만명, 2010년 37만명으로 최근 3년동안 이용객수가 크
신광영
2011.06.14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