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코레일 전북본부는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내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전북 F4 명품 열차'를 운행키로 했다.여행지는 익산시의 미륵사지와 보석박물관, 나바위성당, 하이트맥주공장이며 임실 치즈 밸리와 산머루와인공장, 옥정호, 그리고 부안의 새만금방조제, 채석강, 누에단지, 오디체험장 등이다.명품 열차 운영은 여행대상지별 120명을 모집하며, 여행가격은 익산 3만9천원, 부안 4만9천원, 임실 5만9천 원이다.여행하는 동안 열차에서는 음악 방송과 사랑의 메시지, 낭만의 라이브 콘서트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며, 해당 시군에서는 문화관광해설을 비롯해 여행안내와 투어 차량이 지원된다.도는 운영상황에 따라 명품 열차를 14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 추진해 전북대표 관광지, 지역별 축제, 체험태마 관광과 연계
신광영
2011.06.08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