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 365돌보미 콜센터에 대한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해 도민들의 복지상담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9일 도에 따르면 14개 시군별 인구비례에 따라 무작위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86명의 응답, 이중 182명이 365돌보미 콜센터를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직업별로는 사무관리직, 자영업, 생산판매노무직 순으로 인지도가 높았으며 ,연령은 40대, 30대 이하, 50대로 나타났다.아울러 학력별로는 대졸이상, 고졸, 중졸 이하 순으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이번 조사는 개소 초기인 2009년 12월에 6.0%로 조사된 것에 비해 2010년 11월에는 23.1%, 2011년 5월에는 26.5%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콜센터를 통한 도민의 복지 궁금증 해결과 복지 정보 제공이 도민에게 꾸준
신광영
2011.06.09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