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 방화선과 제자들의 초대전인 ‘바람의 전설...후예들’전이 전주부채문화관에서 진행된다.8월 25일까지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방화선 선자장과 함께 단선부채의 맥을 이어가는 구순주, 박삼희, 박수정, 배순향, 송서희, 심성희, 이미경, 이정옥, 이지숙, 장선희, 정경희의 창작 단선 부채 작품 4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방화선 선자장이 만든 부채 동아리 ‘나린선’은 2017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아홉 번째 전시를 맞이하게 됐다.단선 부채에 비녀의 형상을 담은 비
조석창
2020.08.02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