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재 제2대 부안군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협의회 회장이 취임했다.협의회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약 2년 2개월간 협의회를 이끌어 온 지용국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사퇴해 이사회를 거쳐 전창재 위원이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전창재 회장은 부안군농업경영인연합회장, 제14대 전북도 농업경영인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정원 교육문화 정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전창재 회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생생마을 만들기 및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 사업 추진에
부안군보건소는 지난 15일 이후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전북지역 확진자 또한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보건소는 확진자의 부안 방문 시 즉시 확진자의 동선 파악, CCTV 확보, 신용카드 매출 전표 분석 등을 통해 발 빠르게 접촉자 파악 및 검사를 실시하고 동시에 확진자 방문지 방역소독을 실시해 지역 내 접촉자 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또 코로나19 대응 강화를 위해 역학조사반을 3개팀으로 추가 구성했으며 전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에서 역학조사반 구성원을
부안군은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 위해 토지특성 조사와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2330필지에 대한 주민열람과 의견접수기간을 오는 9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상토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된 2330필지로써 ㎡당 가격을 군청 민원과 및 해당 읍․면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토지의 지번별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민원과 및 각 읍․면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코로나19 여파로 내년도 보통교부세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을 지양할 것을 주문했다.권익현 군수는 31일 열린 8월 중 연석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정부의 내국세 징수율이 저조해짐에 따라 내국세의 영향을 받는 보통교부세가 약 100억원 정도 감액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1년 본예산의 긴축편성이 불가피한 만큼 모든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을 지양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어 “기존 소모성&middo
부안해양경찰서 관할 해역내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이 변경된다.31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등에 대한 고시 개정에 대하여 행정예고 및 의견수렴 등 개정절차를 이번달 24일 마무리하고 28일 이를 고시 공고 했다.주요 내용은 기존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10개소*외에 전북 고창군 미여도(쌍여도) 서방 끝단으로부터 1.5마일권 해역을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에 추가하였다.※ 변산․격포․모항․고사포․위도․구시포․상록․동호해수욕장, 가력도 배수갑문 주변, 소노벨(대명)리조트 앞 해상 (자세한 사항 고시 참조) 이에 따라, 부안해
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안전한 여름을 위해 폭염 대비 구급대 자체점검에 나섰다.소방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보유중인 구급차에 얼음조끼와 아이스팩, 전해질 용액, 정맥주사 세트 등을 확보하고 펌뷸런스를 예비 출동대로 편성해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갖췄다.폭염피해를 예방하려면 햇볕이 강한 12시부터 17시 사이 야외활동 및 야외작업 자제, 물 자주마시기, 술·알코올 음료 피하기, 외출 시 양산·모자 등으로 햇볕 차단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전해진 구조구급
부안군은 2020년도 민방위 교육훈련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실시한다고 밝혔다.민방위 교육훈련은 그동안 1~4년차는 연 4시간씩 집합교육을, 5년차 이상은 비상소집훈련을 1시간씩 받아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대체됐다.교육대상은 부안군에 주소지를 둔 모든 민방위 대원이며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교육방법은 부안군청 홈페이지에 있는 링크배너를 클릭하거나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서 본인인증을 한 뒤 약 1시간
부안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갖게 하고 안전과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제도를 운영함에 따라 9개 식품유형, 79개 업체, 총 246개 제품에 대한 품질인증식품을 홍보했다고 밝혔다.품질인증식품은 과채주스 151개, 과채음료 35개, 혼합음료 18개이며 안전과 영양을 갖춘 어린이기호식품의 제조가공, 유통판매를 권장하기 위해 품질인증 기준에 적합한 경우 품질인증 도안을 표시하고 있다.품질인증 기준은 안전에 관한 기준(식품안전관리인증에 적합한 식품)과 영양에 관한 기준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 누수신고의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420만원 상당의 예산으로 누수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포상금은 상수도 누수발생지점을 상하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담당직원이 누수지점을 확인하고 긴급 누수복구 공사를 진행하며 공사 완료 후 최초 신고자에게 2~8만원 상당의 부안사랑상품권을 관로 구경별로 차등 지급한다.지급대상은 민간인 신고자에 한하며 군이 관리하는 지방상수도 배·급수관로가 아닌 옥내 급수관 등의 누수는 해당되지 않는다.군은 최근 3년간 총 683건에 대해
부안군은 지난 25~26일 양일간 각 부서 주무팀장과 예산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예산편성 지침시달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2021년 재정운영 방향, 전년과 달라진 주요 개정사항 안내 등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설명했다.군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시 코로나19 여파로 정부로부터 교부받는 보통교부세가 약 100억원 가량 감액될 것으로 예상돼 재정운영에 빨간불이 켜진 만큼 예전방식의 관행적인 예산편성을 지양하고 세출구조조정을 실시해 일자리, 취약계층 보호, 신성장 소득사업 등에 우선 배분할 예정이다.또 정부의 뉴
부안경찰서(서장 이재경)여성청소년계는 부안 관내 소재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공중화장실에 진출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였다.지자체(환경과)와 합동으로 불법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하여 설치 우려 구멍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정된 내용의 불법촬영 경고 스티커를 식별할 수 있는 장소에 부착하였다.또한, 시설 관계자 등에게 개정된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처벌법 등을 설명하며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의심사례 발견 시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재경 서장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 및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여 성범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기간내 6일 동안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자원봉사 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거리두기 일환으로 회차당 10명씩 나눠 진행됐으며 ‘체험활동을 통한 자원봉사 방향찾기’라는 주제로 생활바느질, 톨페인팅, 목공, 원예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실시됐다.특히 원예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화분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심신을 달래주고자 부안군 관내 우체국에 전달할 계획이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ld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지난 24일 「안전한 마을 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지역사회 합동 공원마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장마철 피해 점검과 오는 26일 영향을 줄 제8호 태풍 ‘바비’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상은 안전관리에 취약한 공원 내 독거노인 거주지와 노후주택 등 총 17가구이다.또한 이번 점검에서 화재예방 분야는 부안소방서 화재안전 특별조사반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었고 전기안전 분야는 국립공원 자원봉사자이자 시민참여혁신단으로 활동 중인 임병군(클리어창 대표)氏
부안군은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증강을 위해 고마제 등 9개소 저수지에 내수면 수산종자 66만 6000마리(붕어 20만 4000마리, 동자개 9만 마리, 메기 15만 마리, 미꾸라지 22만 2000마리)를 방류했다.군에 따르면 최근 내수면 수산자원도 남획과 어장환경 변화 등으로 수산자원이 급감함에 따라 어업인들의 어업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군은 어업자원의 증강을 위해 자원회복이 필요하거나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자 방류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방류된 수산종자는 전염병검사를 통과한 우수 종자들로
부안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에 따라 오는 9월 6일까지 식품·공중위생업소 고·중위험시설 225개소에 대한 집단감염 위험시설의 핵심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지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부안군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 고·중위험시설 현황은 유흥단란주점 46개소, 뷔페음식점(결혼식장 등) 3개소 등 고위험시설 49개소와 일반음식점(150㎡ 이상) 164개소, 목욕장(사우나) 7개소, 휴게음식점(프렌차이즈) 5개소 등 중위험시설 176개소이다.군은 이번 지도 점검을 위해
권익현 부안군수가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할 것으로 강조했다.권익현 군수는 최근 열린 주요업무보고회에서 “코로나19가 전국적인 대규모 유행으로 확산 위험이 매우 높은 엄중한 상황”이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인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유입차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코로나19 관련 안전안내문자를 지속적으로 발송해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느슨해진 경각심을 다잡고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부안군은 25일 줄포면 난산리에서 올해 첫 벼베기 수확이 이뤄졌다고 밝혔다.올해 첫 벼베기 수확 작업은 줄포면 난산리 박상천씨 농가에서 이뤄졌으며 수확면적은 약 2ha로 품종은 조생종인 조평벼이다.조평벼는 도열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품종이다.박상천씨는 “사상 유례없는 긴 장마와 이후 이어진 폭염 등으로 농업재해가 우려됐으나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현장지도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권익현 부안군수도 이날 벼베기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가를 격려하고 콤바인을 직접 운전하며 일손을 돕는 등 수확의 기쁨을
부안군과 농협 부안군지부 및 지역농협간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지원하는 벼 병해충 긴급방제 추진 협약식이 부안군청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배인태 농협 부안군지부장 및 농정지원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에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벼 병해충 긴급방제는 50여일이 넘는 긴 장마기간 중 많은 강우에 의한 침관수 피해와 일조량 부족으로 병해충 확산 우려에 따른 긴급방제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농협간의 협력사업으로 진행한다.긴급방제는 부안군 전체 벼 재배면적에 해당하는 1만 1754ha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7억
부안군의회는 25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부안군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전부개정 조례안, 부안군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관광형 노을대교 건설 촉구 건의안 등 11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특히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현장방문은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군민의 안전 및 복지를 위한 최소한의 사업장만 방문하고 일부는 의회에서 보고로 추진할 예정이다.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은 &ldquo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선)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이용률이 많은 동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앞 도로에 무인단속 카메라를설치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부안군은 현재 3개소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동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올해 3월 2일 개소하여 부안읍, 주산면, 동진면, 백산면 농민들에게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촌의 심각한 노동 인력난 해소와 적기 영농에 큰도움을 주고 있다.하지만, 국도 30호선 서해안고속도로 부안 IC부근 왕복 4차선도로에 평소 과속과 난폭운전이 잦아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