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법사랑 부안지구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사랑 행사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지청장 조주연) 법사랑 부안지구(회장 은희준) 회원들의 이웃사랑이 눈부시다.지난 24일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조주연 지청장과 법사랑 부안지구 회원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생필품과 금일봉 등 400백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특히, 이날 추석 명절 맞이 사랑 나눔 행사에는 정읍지청 조주연 지청장이 법사랑 부안지구 위원들과 함께 참석해 지역의 소외계층과 취약계층, 독거노인,
부안경찰서(서장 이재경) 서림지구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면서 추석 전후 사이버 범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였다.서림지구대에서 직접 제작한 ‘4대 사이버사기 예방 수칙’ 홍보 전단지를 관내 마을회관, 아파트 엘리베이터·게시판에 부착하고, 협력단체 및 마을이장들을 통해 예방수칙이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공동체 치안협력을 통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또한, 아파트 단지 게시판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지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공원 내 해변관리 자원봉사 프로그램인「해변보듬이」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시작 된 ‘해변입양(Adopt-a-Beach)’ 제도를 바탕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특성에 맞게 구성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며, 모집대상은 전 국민으로 크게 개인, 단체(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학교 등)로 나누어 지원할 수 있다. 「해변보듬이」로 참여하게 되면 해양쓰레기 수거, 사구식물 식재, 해양쓰레기 저감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자원보전 활동을 수행
부안군은 관내 7061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60만원씩 총 42억원의 농민 공익수당을 24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농민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급대상은 2년 이상 전북도에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유지하고 실제로 1000㎡ 이상 경작하고 있는 농가이다.군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7600농가의 신청을 받았으며 자격요건 검증 및 이의신청을 거쳐 7061농가를 지급대상으로 결정했다.지급대상 농가들은 공익수당을 신청한 각 읍‧면사무소에서 선불카드로 수령하면 된다.
부안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2021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진서면 곰소리 곰소지구가 신규로 선정돼 총 48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태풍․호우·해일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해취약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재해위험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으로써 행정안전부의 공모 서면·발표심사와 현상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군은 곰소지구가 사업대상지로 확정됨에 따라 오는 2021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
부안군은 부안읍 주요 도심지역의 불법 주정차를 막고 주민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부안상설시장 공영주차타워 건립사업이 본격 착공했다고 밝혔다.옛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부지에 신축되는 공영주차타워는 2019년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국비 등 42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실시설계용역 및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주차대수 99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으로 추진되며 지난 21일부터 기초공사를 시작해 오는 12월 말께 완공 예정이다.그동안 부안상설시장 주변은 시장과 주변상가 등이 산재해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컸으며 이번 공영주차타워가
부안경찰서(서장 이재경) 서림지구대는 추석 연휴 대비 관내 주민들이 안심하고 활기 찬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제적 추석절 특별 방범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특히 명절 전후 우려되는 현금취급업소 및 농산물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금은방 14개소, 편의점 18개소, 금융기관 18개소, 인삼경작지 11개소 등에 대해 정밀 방범 진단을 실시하고, 각 업주 상대로 범죄 대처 요령 등 자위 방범 대책을 강구토록 홍보하였다.이와 함께, 심야시간 여성1인 운영 편의점 등 취약개소에 대해 탄력순찰 노선을 지정하여 주기적인 순찰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 과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부안농협 육묘장에서 부안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미자)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경리)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추석맞이 밑반찬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부안농협 농가주부모임회원과 고향주부모임회원들은 200여 불우한 이웃에게 매달 제철음식인 밑반찬을 담아 전달을 하고 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양념을 듬뿍 넣어 더욱 맛깔스럽게 담아 전달하였다.전북지역본부 박성일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외롭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
부안군 의회(의장 문찬기)는 지난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방문에 나섰다.이번 위문행사는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인원만 방문하여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접촉을 줄이는 방향으로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이날 방문에서 문찬기 의장은 ‘코로나19 위기로 더욱 힘겨운 상황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 이번 추석명절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설 방문이 제한되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취약계층의 돌봄공백에 따른“마음·나눔 치매돌봄 서비스”를 12월까지 300여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운영한다.지역사회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위한 타 복지기관 등의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치매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마음나눔 치매돌보 서비스는 두유세트, 카스테라, 라면, 김, 마스크, 콩나물재배하기6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식료품도 손쉽게 드실수 있도록 하였고, 콩나물재배하기 키트는 여가생활을 못하시는 어르신
부안군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연료전지 전문 스타트업 테라릭스(구:퓨얼셀랩스, 대표 김태영)와 초소형 전기차 전문 기업 ㈜대창모터스(대표 : 오충기)가 수소·연료전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정부의 그린 뉴딜과 수소 경제 활성화 기조에 맞추어 역량을 모아 소형 모빌리티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및 차량 적용 기술 개발을 협력 할 예정으로 테라릭스(주)는 수소전기차의 엔진에 해당하는 수소 연료전지를 개발하고 ㈜대창모터스는 샤시와 시스템 인테그레이션을 전담하면서 연료전지 부품 및 차량제조
부안군은 다가오는 추석명절 대비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과 군민의 안전한 식탁을 만들기 위하여 농특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점검대상은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체와 전통시장, 마트 등이며 떡·소고기·조기(굴비) 등 명절 소비가 많은 품목에 대한 원산지표시 위반사항 및 식품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의 행정 조치를 취하고, 경미한 사항은 원산지 표시제가 정착될 수
부안군은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주택, 공공, 상업(산업) 건물 등의 특정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 지원 공모 사업으로, 부안군은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고에 따라 부안읍, 행안면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한국에너지공단에 6월 공모신청을 하였다.이후 공개평가를 거쳐 최종 총사업비 19억2천3백만원 중 국비 9억2천5백만원을 확보했고, 2021년에 본격적으로
부안경찰서(서장 이재경)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우선 소규모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중심으로 취약요인을 진단해 보완을 권고하고, 범죄예방요령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또한 지역경찰과 형사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합동 FTX를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총력 대응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이재경 부안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치안역량을 총 동원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
부안군 진서면(면장 김문갑) 이장협의회(회장 하윤기)는 지난 21일 진서면 진서리와 운호리에 위치한 공동묘지 무연분묘에서 2020년 추석맞이 공동묘지 무연분묘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진서면 이장협의회는 해마다 추석을 앞두고 돌보는 사람이 없이 방치된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하윤기 이장협의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이기 힘든 추석으로 인해 예전 같은 풍성한 한가위는 못되더라도 조상을 기리는 마음은 멈추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문갑 진서면장은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는 전라북도 농어촌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송병철), 부안군 귀농귀촌지원센터(센터장 정영돈)와 2020년 농촌재능 기술사업단 운영 업무협약을 9월 18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2020년 농촌재능 기술단은 귀농귀촌인 또는 재능기부자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의 재능기부 활동을 지원하여, 농촌마을에 기술을 전수하고 농민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운영된다.이번 운영 업무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농어촌 종합지원센터에서 2020년 농촌재능 기술사업단 총괄을 맡고,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사업대상자 선
상서면 여성 의용소방대(대장 백종년)는 지난 19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감염원 유입차단을 위해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일환으로 관내 버스승강장 34개소를 다니며 자율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방역봉사활동에는 상서면 여성 의용소방대원 20명이 참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명절에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인 34개소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과 함께 주변 환경 정비를 했다.한편 송경애 상서면장은 “상서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방역 봉사활동에 감사한다.”고 말하며 &ldquo
부안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한 2021년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급변하는 농어촌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보건기관이다.이에 따라 부안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총 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안군 행안면 신기리 109-1번지에 연면적 825㎡, 지상 2층 규모로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부안군이 전북에서 유
부안군은 코로나19로 지속되는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도시가스 요금을 연체 중인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상인과 사회적 배려대상 취약계층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요금 납부유예를 연장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관내 도시가스사업자 (주)군산도시가스의 협조를 받아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부안군 소상공인 83개소 및 618세대 사회적 배려대상 취약계층가구를 대상으로 납부유예를 시행해왔다.유예대상자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업종별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가 5명 또는 10명 미만인 경우인 소상공인과 기초생
부안군은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주요 예산투자 사업의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한국판 뉴딜 등 새롭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춰 내년도 예산 편성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보고회에서는 군정현안, 코로나19 및 한국판 뉴딜 등 신규사업 100건, 한국판 뉴딜 국가예산 발굴사업 98건 등에 대한 계획과 실천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군은 주요업무계획 사업들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하고 보완한 후 세부계획을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군은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