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선환·박현선 변산면장)는 지난 28일 지역사회 희망나눔 실천에 동참한 착한가게 3호점인 격포남부낚시(대표 조순자)에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하며 월 3만원 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하는 가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특히 정기기부로 모금된 후원금은 변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
부안군 계화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8일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의 일환으로 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계화면이장단과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면소재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방치 쓰레기 수거 및 처리, 면 청사 및 소재지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다.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 군민이 행복한 잼버리 도시 부안을 구축해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이뤄내고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한 범군민 의식개선 운동이다.위영복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0월 29일(목)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위도면을 찾았다.이번 현장행정은 위도면의 주요 투자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평소 강조해온 현장행정 소통 강화를 통해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 현안 정책을 공유하고자 실시됐다.먼저 면민들과 함께 위도면 주민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박정열 신임 위도 면장으로부터 위도면 현황보고 및 주요사업 설명을 듣고 30여명의 주민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위도 면민들은 “상·하수도 관로교체 및 신설공사로 인한 도로포장 미비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다.
부안군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부터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활발하게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국비 50%, 도비 및 군비 50%가 투입되며 군은 지난해 16명, 올해 12명 규모의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운영해 일자리를 제공했다.기계톱 조작, 윈치 조작, 잡목제거 등을 위한 인원으로 구성된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은 산림재해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팀으로 숲가꾸기 산물 수집, 도로변 재해위험지역 산물수집, 도복 우려 수목&mi
부안군 백산면은 28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가는 민관 협력의 범군민운동을 말한다.협의회에는 백산면 이장협의회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 각 사회단체장 20명이 참석했으며 현재 백산면에서 추진 중인 클린부안 챌린지 운동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클린부안 챌린지 운동은 공공장소나 자연경관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전&
부안군은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다음달 6일 오후 6시까지로 신청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가구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했으나 이번 기준 완화로 25% 이하로 소득이 감소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다만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1인 가구 131만 8000원·4인 가구 356만 2000원)와 재산 3억원 이하 기준은 동일하게 유지되며 기초생계 급여, 긴급복지 생계급여 같은 기존 복지제도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 자금
부안군은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관과소 및 읍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집합 청렴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관과소 및 읍면 자체 실정에 맞도록 교육일정을 조율하고 방역수칙에 따라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교육기간 동안 17개 부서 180명이 참여했다.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행정수요가 전문화되고 다양화된 요즘 청렴과 적극행정이 더욱 요구되는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ldqu
부안군은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된 토지 2330필지에 대해 조사 및 가격을 산정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거쳐 군 가격공시위원회를 마치고 오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홈페이지나 군청 민원과,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전화 또는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과 또는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이의신청 필지는 토지특성 및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해 마음의 안정을 지키고 스트레스를 풀어줄 문화공연 ‘2020 찾아가는 테라스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가 공연을 관람하는 전통적인 공연방식이 아닌 공연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공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0월 28일에는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상주단체 포스댄스 컴퍼니가 오후 2시에 부안 하이안아파트를 찾아가 ‘판타스틱 뮤지엄’ 공연을 펼친다.‘판타스틱 뮤지엄’은
부안군은 지난 26일 제31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부안의 관광 명소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매년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려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던 미스변산 선발대회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월 1일 부안 스포츠파크 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코로나19의 방역 지침 준수하에 무관중으로 개최되었다.위촉식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스변산 진 채수민, 선 정인우, 미 서보민, 전북도민일보 박아람, 더마버드화장품 이지혜, 제일건설 송성경, 부안
권익현 부안군수는 27일 정부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며 2021년도 지역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분주한 행보를 펼쳤다.이날 권익현 군수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예산총괄 심의관, 사회예산 심의관, 고용환경·문화예산과 등 주요부서를 차례로 방문하며 동학농민혁명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 시민혁명의 전당 건립 사업에 필요한 국비 221억과 2023년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기반조성을 위한 직소천 안전야영장 조성사업 75억 등 2개의 국비사업에 대해 우리군이 역점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해당
부안군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지역에 위치한 지은 지 60년이 넘은 한 주택이 새 단장을 마쳤다.부안군은 지난 2018년 선정된 매화풍류마을 일반근린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집수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해당 주택에 대해 지난 14일 수리에 착수해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해당 주택은 지난 1955년 지어져 오랜 세월을 견뎌오며 외벽이 갈라지는 등 정비가 시급해 외벽수리 및 창호교체가 이뤄졌다.집수리 지원사업은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동중리 189-2번지 일원) 내 노후주택의 외부(지붕, 외벽, 담장, 창호)를 수리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부안군체육회와 충남 계룡시체육회는 지난 24일 NH생명변산연수원 회의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부안군체육회 안길호 회장과 계룡시체육회 정준영 회장이 각 체육회를 대표해 생활체육 친선교류대회 개최, 양 체육회 간 업무교류 및 체육 상생발전 도모 등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 후에는 양 체육회의 7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우호와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진행됐으며 1박 2일간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체험, 내소사 탐방, 변산마실길 걷기 등 부안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행사를 함께 했다.부안군체육회
부안군의회는 23일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 부안군의회 기본조례 등 30건을 의결하고 11일간의 제316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부안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해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인한 군민의 안전과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예리한 지적을 내놓으며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해 민의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의원별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장은아 의원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이태근 의원
부안군은 지난 22일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 주거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상가구는 모자가구로 집이 매우 낙후돼 있고 집안에 잡쓰레기 및 곰팡이가 많아 건강을 위협하고 있었으며 특히 화재위험이 높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었다.이에 따라 주거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자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동네방네 클린봉사대 사업을 통해 부안클린케어에서 청소 및 소독을 실시했으며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도배 및 장판을 교체했다.부안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에서도 쓰레기 및 재활용을 무상 수거해 주거환
부안군은 2023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준비와 부안지역 스카우트를 이끌어갈 전문지도자를 양성하고자 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상급과정 참여자 20명을 오는 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이번 상급과정은 오는 11월 20~22일과 27~29일 2회에 걸쳐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실시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참가대상은 스카우트 중급과정을 이수한 부안군민으로 잼버리와 스카우트 활성화를 위해 관내 학교대 또는 지역대 스카우트 대장 및 부대장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www.buan
부안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0월 21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부안, 함께 만들어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치매예방의 첫걸음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예방수칙 3.3.3 홍보, 치매파트너가 되어주세요 등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두뇌 건강을 위한 생활 속 치매예방 방법을 알려주며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치매안심센터 전 직원들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코로나 19 방역에 맞춰 안전하게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
부안군은 22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 강당에서 전북 서남권역 청년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 찾아가는 청년정책 소통학교를 개최했다.청년정책 소통학교는 전북청년허브센터((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안군을 중심으로 정읍시와 고창군이 함께 참여해 청년정책에 대해 서남권 청년들의 생각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행사로 진행됐다.행사는 전북 서남권역인 부안, 정읍, 고창 청년들의 활동사례를 듣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특히 청년들의 질문에 사례발표자(부안 이철희, 정읍 유헌영, 고창 은서연)와 각 지자체 관계자가 답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2일(목)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줄포면을 찾았다.이번 현장행정은 줄포면의 주요 사업장 및 업체를 방문해 평소 강조해온 현장행정 소통 강화를 통해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 현안 정책을 공유하고자 실시됐다.첫 방문지로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을 찾은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청 민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친절교육 현장을 찾아 격려하였으며,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조성사업, 줄포만 해안체험 탐방도로 개설공사 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마지막으로 학교급식 공급업체
부안군 백산면은 2020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록 농가 750여 농가에 19일까지 등록증을 교부하고 오는 29일까지 등록농지의 누락, 등록거부 통보 등에 대해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의신청은 기본직불금 신청 후 농지의 분필·합필, 환지, 경작자 변경 등 농지경영체 변경으로 인해 실제 경작농지가 기본직불 등록농지에 누락(또는 변경)된 경우 등이 해당된다.또 등록거절 통보서를 받은 농가는 농업 외 소득 초과 등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와 해당 농지가 직불금 제외대상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