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활동지원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이용자에게는 기관의 서비스 수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도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전북지역에서는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이용자 만족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수등급 기관으로는 4게소 (새소망주간보호시설,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 익산지역자활센터,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가, 양호등급 기관은 5개소(김제지역자활센터, 드림사회서비스센터, 무주지역자활센터, 순창군장애인자활자림원, 지리산노인복지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평가결과는 보건복지부 시군구 및 활동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포상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개선이 필요한 활동지원기관에게는 전문가의 경영컨설팅, 우수기
김완수
2015.12.28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