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전북 역량 강화 위한 다양한 노력 3.9 대선과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정치권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정치적 환경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은 여권대통합과 대사면을 통해 민주당 복당을 추진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사퇴와 선대위 재구축 등 중앙당부터 요동치고 있다.여야 환경의 변화 속에 도와 정치권은 전북파워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강구해야 한다.특히 올들어 전북에도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특출난 리더가 없는 상태에서 정치인이나 행정 분야에서 각자도생 문화가 불가피해진 것이다.각자
# 중. 대선-지방선거, 과감한 선택 필요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3.9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연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우세를 보이고 있다는 정가 평이 많아지면서 국민의힘이 강력한 변화를 추진하고 나선 것.이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정부 4기 정부 출범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는 당 지지층의 기대에도 불구,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각오다.그래서 올 연초의 대선 국면은 쫒기는 자와 쫒는 자의 대결 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전북은 이번 대선에서 과감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영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이 군산시 짬뽕특화거리가 한국전력공사의 2022년도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4일 신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구간은 군산시 장미동 군산짬뽕특화거리 일대 500m 구간으로 오는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총사업비 8억6,3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해당 구간은 군산 구도심의 상가 밀집지역이다.전선지중화 사업을 통해 전신주와 통신주를 제거하고 전선을 지하에 매설하게 되면 보행자의 통행불편 해소 및 교통여건 개선, 안전사고 예방, 도시미관 개선에
더불어민주당은 20대 대선 승리와 민주, 평화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시민광장위원회'를 4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민주당에 따르면 미래시민광장위원회는 민주주의 가치, 한반도 평화와 번영, 민생 중심의 정치 혁신, 공정사회 실현 등 이재명 대선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 대전환과 20대 대선 승리를 위한 전국단위 민주, 시민진영 플랫폼으로 구축 운영된다.위원회는 조정식 국회의원(경기 시흥을)과 범전북 출신 이학영 국회의원(경기 군포)이 공동상임위원장을 맡는다.공동위원장으로는 김성환, 이재정, 강준현, 문정복,
2022년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하다.전북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이다.대선은 물론 지방선거가 같은 해 치러지면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의해 전북 발전 속도가 변할 수밖에 없다.국내외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정세가 급박하게 변화하고 있다.전북은 이런 상황에서 타 시도와의 경쟁 등 넘어야 할 산이 더 많다.2022년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지 전북 리더군의 핵심 과제를 짚어본다./편집자주 전북 정치권 새해 핵심 과제들지난 연말과 올초 도내 정치권은 유례없는 변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전북 정치의 중심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이용호 공동선대위원장은 2일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당대당 합당을 선언하고,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잠시 떨어졌다가 흡수하는, 큰 의미 없는 정치적 행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특히 "양당 통합 합의사항 중에는 국회의원 3선 초과 제한 추진을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에는 5선인 송영길 대표와 4선인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롯해 3선 이상 중진의원이 43명에 달한다.합당을 추진하기에 앞서, 송 대표 등 3선 이상 당 지도부부터 솔선수범의 자세로 불출마 선언을 하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TF(상임단장, 김병기 의원)는 2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의 김씨 직위와 관련해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최고위과정을 '부사장' 자격으로 다녔을 가능성을 제기했다.민주당 현안대응TF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최고위과정 수료자 명단에 따르면 김건희씨는 2008년 9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부사장' 직위로 30기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현안대응T
2022년은 전북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올해 3월에는 제20대 대선, 6월에는 제8회 지방선거 등 양대 선거가 치러지기 때문이다.도민들의 선택으로 대선과 지방선거를 주도할 수 있다.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전북은 발전할 수도, 정체할 수도 있다.전북은 지난 해 거대 정당의 대선 경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 낸 바 있어 올해 양대 선거에서도 충분히 선거 핵심지역으로 떠오를 수 있다.여야 어디든, 정당이든 무소속이든 오로지 전북 발전에 힘이 되는 이를 선택해야 한다.지역 발전은 누구를 수장(首長)으로 만드느냐에
3.9 대선이 끝나면 5월10일 새 대통령이 취임한다.그리고 불과 20여일 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새 정부와 국정운영 방향에 따라 지방선거도 크게 영향을 받게 된다.전북의 지방선거 역시 대선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신임 대통령, 새 정부와의 관계가 지방선거 공천이나 경선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서다.여기에다 전북 정치권이 일단 민주당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지방선거 변수도 더 늘어나고 있다./편집자주/전북 지방선거, 변수에 변수 산적/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4년 전 지방선거와 분위기가 판이하게 달라졌다.4년 전에는 대
전북의 미래와 직결되는 3.9 대선이 65일 앞으로 다가왔다.집권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도내 정치권은 민주정부 4기 출범을 위해 여권대통합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고, 정권교체를 외치는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의 20% 이상 전북 득표를 위해 맞불을 놓고 있다.두 달 남짓 남은 20대 대통령선거와 전북 정치권의 미래를 예상해본다./편집자주/전북 정치 다수 민주당으로 집결, 야권 대응 주목/20대 대선 가도에서 전북 정치가 큰 변화에 직면했다.전북의 중심인 더불어민주당으로 전현직 인사들이 대거 합류하고 있어서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여권대통합’과 ‘대사면’으로 전북 정치 지형이 급변하고 있다.민주당 대 야권의 대결 구도에서 민주당내 경쟁 구도로 변하고 있어서다.특히 범전북 출신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과 한 배를 타면서, 내년 3.9 대선과 6월 지방선거 그리고 차기 국회의원 총선 구도에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해졌다.여권대통합으로 인해 변화되는 전북 정치와 그 과제를 짚어본다./편집자주/전현직 정치인 통합대열에 올라/30일 오후 4시.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대회의실에서 여권대통합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여권대통합과 대사면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전북을 포함한 비민주당 유력 인사들이 대거 민주당에 복당하고 있어서다.김관영 전 국회의원에 이어 유성엽 전 의원과 김광수, 김종회 전 의원 등이 30일 민주당에 복당한다.광주전남권에선 천정배 전 법무장관과 최경환, 이용주 전 국회의원 등이 함께 복당한다.그러나 내년 3.9 대선 이후 치러질 6월 지방선거와 차기 국회의원 총선 등에서 복당 인사들의 경선 참여시 페널티 문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게 됐다.이 때문에 이에 대한 당의 명확한 기준이나 방침이 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여권대통합을 선언한 이후 도내 정치권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이 후보의 언급대로 여권대통합이 이뤄지게 되면 그 동안 진보진영을 주름잡았던 정치 주류들이 대부분 다시 한 곳에 모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특히 그 긴장의 중심은 호남, 그 중에서도 전북이 될 가능성이 크다.지난 1997년 대선에서 진보 진영은 김대중 후보 쪽으로 합쳐졌다.그리곤 역사상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뤄냈다.당시 DJ 집권의 주요인 중 하나는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의 출마였다.대선 개표 결과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 1,032만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여권대통합 및 대사면 선언이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어서 도내 정치권은 대통합이 내년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과거 지방선거의 경우에는 대체로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의 대결 구도였지만 내년은 민주당 일당 내 경쟁이 사실상 본선이 될 수도 있어서다.실제로 전북이 민주당 중심이라는 점에서 도내에선 이 같은 전망이 많다.민주당의 기존 후보군과 함께 내년 1월에 민주당에 복당, 입당하는 이들간 경쟁이 승부처이기 때문이다.27일 더불어민주당과 지역 정가 분위기를 종합하면 이재명 후
국회 신영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이 '사료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4일 대표발의했다.정부가 사료검사 결과를 공표하는 한편 사료검사에서 사료의 품질 및 안전상의 위해가 발생했을 경우 해당 사료의 제조업자, 수입업자, 판매업자에게 그 사실을 공표하도록 하는 내용이다.개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반려동물 사료의 안전성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현행법에 따르면 정부는 사료의 안전성 확보와 품질관리에 필요한 경우 사료검사를 실시할 수 있지만 그 결과를 공표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또 검사 결과 사료의 품질 및 안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TF(상임단장, 김병기 의원)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당시 등기사항으로 확인되지 않는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기획이사' 직위로 서울대 GLA(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 과정) 과정에 입학했음을 확인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서울대 GLA 과정은 문화콘텐츠 산업의 교수, CEO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6개월 과정의 최고경영자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서울대학교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해 비용의 60%가 국비로 지원된다.민주당 측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여권대통합 및 대사면 선언이 현실화하면서 도내 정치권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내년 3.9대선 및 6월 지방선거 그리고 차기 국회의원 총선 구도 역시 대급변하고 있어서다.또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당대당 통합을 선언하면서 전북 정치권에도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열린민주당의 최강욱 대표(비례대표)와 김의겸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모두 전북 출신이어서 차기 국회의원 총선에서 이들이 전북 지역으로 내려 갈지도 관심사로 떠오른다.민주당 밖에 있던 전북 출신 주요 인사들의 민주당 복당이 예고되면서 도내
내년 3.9 대선을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이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전북을 찾아 민심얻기에 주력했다.또 전북의 중심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언대로 여권대통합과 대사면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에 따라 내년 3.9 대선과 6월 지방선거, 차기 국회의원 총선 등을 앞두고 지역 정치권내 긴장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편집자주 /민-이재명, 국-윤석열 “전북 현안 챙기겠다” 강조/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전북을 샅샅이 훑고 지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우원식, 강남훈)는 22일 "기본소득 연구자들의 모임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집행위원회가 지난 16일 결의안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모델 공약을 환영하고 나섰다"며 "진보적이고 실현가능한 기본소득 모델로서 전지구적 불평등과 지구온난화에 맞서는 노력으로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기본사회위원회는 "기본소득이라는 제도의 당위성, 실현가능성, 실행가능성 등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면서 "기본소득 모델이 성공적으로 실행된다면 전 세계적으로 따라 할
국민의힘 이용호 공동선대위원장은 22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1대1 토론을 제안하기 전에 정책부터 명확히 하라"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이 후보가 지난 20일, 국민이 보는 앞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1대1 정책토론을 하자는 제안을 하면서 윤석열 후보는 더 이상 토론을 거부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면서 "토론을 위해서는 후보의 명확한 정책과 비전이 전제돼야 한다.그런데 이 후보는 요즘 자신이 주장했던 정책을 뒤집는가 하면, 정부의 입장을 수시로 바꿨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공시지가 현실화해서 세금 더 걷겠다고 했다가